“지방행정체제 변화에 속도내야”“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점진적이면서도 강하게 큰 틀을 변화시키는데 좀 더 속도 내야할 것”도 지위 강화, 주민자치회 도입, 광역행정청 설치, 기관구성형태 다양화 등 다양한 제도개편안 제시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9월 8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여 동안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방을 중심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자치단체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정치권에서 현실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한 시점임을 인지하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이수영 전문위원(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은 단기적 개편안으로 ▲지방분권형으로서의 도 지위 강화와 기능 개편 ▲읍·면·동 주민자치회 도입을 제시했으며, 장기적 개편안으로 ▲도를 대신한 광역행정청의 설치 ▲기관구성 형태의 다양화를 제안했다.이수영 전문위원은 “지방자치제도는 지역마다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차별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면서, “지방 시스템이 국정
홍삼관련 제품과 다양한 영양제로 구성된 건강세트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소중한 부모님과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 할인행사를 일양헬스몰(www.ilyangmall.co.kr)을 통해 9월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일양헬스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선물로 인기가 좋은 홍삼관련 제품과 다양한 영양제로 구성된 건강세트를 할인하여 판매 중이다.할인 진행 중인 품목으로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홍삼 '6년근 데일리 홍삼정'과 특허공법 6년근 발효홍삼 100%가 함유된 '6년근 발효홍삼정', 휴대 간편한 앰플형태의 홍삼농축액인 '태황력' 등 그 동안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제품 위주로 구성이 되었다.특히, 홍삼관련 제품은 고급화된 패키지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친적, 지인 등 귀한분에게 선물하기 좋다. 이와 함께, 비타민과 오메가, 유산균 등 수요가 많은 품목 위주로 구성된 건강세트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쇼핑백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 일양헬스몰(www.ilyangmall. co.kr)은 일양약품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강식품 종합쇼핑몰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장까지 살아가는 10종 혼합유산균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00억 마리 유산균을 투입(표시량 10억 CFU 함유) 하였고 특허받은 유산균 원료 Lactobacilus plantarum 등 유산균 10종이 함유된'비피생큐'를 출시했다.'비피생큐'는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 사용으로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10종 혼합유산균이다.일양약품 비피생큐는 프로바이오틱스 200억마리(표시량 10억 CFU 함유)를 투입하여 하루 1캡슐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저해하여 바람직한 장내 세균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유해균이 생성하는 유독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8.5mg과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유산균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 추출분말 등)를 부원료를 추가 함유하였다.또한'비피생큐'는 섭취 시 위의 산성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에서 붕해되는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로봇 총체내요로전환술 52례로 국내 최초, 최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기과 강석호 교수가 로봇방광암 수술 100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단일 교수로 로봇방광암 수술을 100례 실시한건 국내 최초다.더불어 로봇 총체내요로전환술 역시 52례로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많이 할수록 노하우가 축적돼 수술 결과가 좋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방광암 로봇수술은 국내에서 강석호 교수가 가장 뛰어난 술기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방광암은 수술범위가 크고 난이도가 높아 방광암 수술의 수준이 그 병원의 비뇨기과 수준을 대표한다고 여겨질 만큼 어렵고 중요한 수술이다. 수술은 1단계 방광절제술, 2단계 골반주위 임파선 절제, 3단계 요로전환술로 크게 나뉘는데, 강석호 교수가 이 1,2,3단계를 모두 로봇으로 진행하는 ‘로봇 근치적 방광 절제술 및 총 체내 요로전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고, 최다 수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강 교수는 2011~2012년에 전세계 방광암 수술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美 캘리포니아, 남가주대학병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 Indebir Gill 교수와 함께 로봇이용
‘Association Interleukin-10 Polymorphisms and Prognosis in Patient with B-cell Lymphoma Treated by R-CHOP’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시스템종양생물학과 김민경 학생(지도교수 공선영)은 지난 9월 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유전체학회 정기학술대회(the 25th KOGO Annual Conference 2016)에서 ‘젊은 과학자 우수 논문상(KOGO Young Scientist Best Paper Award)’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유전체학회 학술지인 ‘Genomics Informatics’에 발표된 젊은 연구자들의 논문을 대상으로 가장 성과가 돋보이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경 학생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예후와 관련된 싸이토카인 유전자 분석에 관한 제출논문(원제: ‘Association Interleukin-10 Polymorphisms and Prognosis in Patient with B-cell Lymphoma Treated by R-CHOP’)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공선영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혈액암의 예후를 예측할 수
부민병원,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선수단의 꿈과 건강 지킴이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 주관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의료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해외 선수단 검진 지원 및 경기 운영 시 의료진 파견, 환자 긴급수송과 치료 등을 지원했다.'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전세계 10개국 결연 아동 110여 명을 초청해 축구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부민병원은 지난 6월 보건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고,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과 같이 좋은 취지의 행사에 의료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적극 협력해왔다.특히 평소 건강 검진의 기회가 부족한 해외 결연 아동들을 위해 검진을 지원하였으며, 서울부민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에서 네팔, 페루, 필리핀, 베트남 등 4개국 어린이 선수단을 대상으로 혈액, 방사선, 소변 검사 등의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특히 의사가 꿈인 베트남 결연 아동 응우엔 띠엔 팟(남, 13세)에게는 정흥태 이사장의 격려와 함께 의사 가운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개
30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포함 79개 질환제약사, CRO가 임상시험 전에 대상자 수 파악 가능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 공동책임자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임상시험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79개 질환에 대한 각 대학병원별 2015년 환자수를 공개했다.각 질환은 SCI-C가 60여 국내 제약사의 파이프라인 분석을 통해 다빈도로 연구∙개발된 것으로 선정됐다. 이 중 30개는 최근 니치마켓 임상연구분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이를 이용하면 제약사와 CRO(임상시험수탁기관)가 임상연구 수행 전, 해당 연구에 적합한 환자수를 사전에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수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79개 질환 외에도 SCI-C 사무국에 의뢰할 경우 다른 질환의 환자수도 공개 가능하다.SCI-C 공동 책임자인 심재용 교수는 “제약사의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임상개발전략(Clinical Development Plan)과 의뢰사의 과제 타당성 조사(Study Feasibility)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CI-C는 환자 D
만성질환 및 재활 관련 건강요인을 관리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은 9월 8일(목) ‘장애인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부산·경남 장애인 이용 시설 5개 기관과 공동연구개발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수행하는 위 사업은, 재가 장애인, 장애인 복지시설 거주 장애인,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과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연계를 통해 만성질환 및 재활 관련 건강요인을 관리하는 국가지원 시범사업이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사회복지법인 그대그리고나 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집 등 총 5개 기관의 장과 관련 보직자들이 참석하였다.노환중 병원장은 “복지관 및 복지시설 기관장과 직원들의 어려운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 내에서 장애인 고빈도 이용시설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디지털헬스케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규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과 함께 장애인의 의료접근성과 건강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