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생활 시작하는 프레시멘(FreshMen),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하세요!포토월“단체생활 시작할 땐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하세요”9월 6일 순천향대(총장 서교일)에서 신입기숙사생 대상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프레시멘(FreshMEN)’ 캠페인이 진행됐다.'프레시멘(FreshMEN)'은 신입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 'Freshmen'과 GSK의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Menveo)'의 합성어로, 신입기숙사생을 수막구균으로부터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멘비오(Menveo)'는 수막구균의 주요혈청군 A,C,Y,W-135를 포함한 GSK의 4가 수막구균 백신으로,[i] 국내 판매 1위 제품이다. (2015년 기준)[ii]투호놀이“수막구균 네 가지 수막구균 혈청군, 백신으로 예방하자”순천향대 16학번 새내기들이 수막구균 예방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국내 판매 1위(2015년 기준)2수막구균 백신 ‘멘비오’를 통해 수막구균의 주요혈청군 A,C,Y,W-135 네 가지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독감 증상으로 시작해 48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고,[iii] 생존하더라도 사지절단, 뇌손상 등의 치명적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는 치명적
‘통증의 날’ 캠페인 맞아 척추 통증 환자 설문 조사 결과 소개, 척추 통증 치료상담 및 사후 관리 지침 제안척추 통증 치료에 대한 환자 기대 높아, 치료 만족도 높이려면 환자에게치료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 제공해야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7일 척추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척추통증치료 만족도 및 사후관리 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제 6회 통증의 날’ 캠페인을 맞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37개 마취통증의학과를 내원한 척추통증환자 1,007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척추통증 치료 옵션인 약물치료, 신경치료, 도수 및 교정치료, 수술치료에 대한 현황 및 환자만족도, 척추통증치료 사후관리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및 실천현황 등이 조사결과로 제시됐다.조사결과, 척추통증치료경험 관련으로는 응답자의 66.8%(649/972명)가 진통제투여 등 약물치료를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응답자의 49.1%(477/972명)가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등 신경치료를, 29.6%(288/972명)와 17.8%(173/972명)가 각각 자세교정운동, 물리치료 등 도수 및 교정치료와 흔히 척추수술로 일컬어지는 수술치료를 받은 것
"미래 의료와 의학을 이끌어 갈 의사들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한림대학교의료원 이비인후과는 9월 4일 10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비인후과 개설 4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소속 이비인후과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동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이비인후과 45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과학, 비과학과 두경부학 분야 권위자들과 분야별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열린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현준 다인이비인후과전문병원 과장, 김성완 경희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비출혈, 코골이 등을 동반하는 소아 상기도 질환의 고찰(김용복 한림의대) ▴코블레이터 고주파 치료의 임상적 적용(이재서 서울의대) ▴난치성 부비동염의 새로운 치료: 약물방출 스텐트(홍석진 한림의대)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의 이비인후과적 적용(박찬흠 한림의대)의 내용이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회영 강릉동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좌장을 맡고 ▴두경부 질환에서의 비디오 후두내시경의 임상적 적용(권기한 한림의대) ▴소아 두경부 양성 종양에서의 내시경 및 다빈치 로봇 수술
소화불량·위식도 역류질환, 알고 대처하자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소화불량증’에 대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소화기내과 윤영훈·박효진 교수가 각각 ‘위식도 역류질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해 강연한다.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 02-2019-2330
현존 최신 고출력 레이저치료기출혈 및 후유증 적고 회복 빨라, 80대 이상도 안전한 수술 가능고대 구로병원 비뇨기과 문두건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전립선비대증 ‘그린라이트 XPS’ 레이저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그린라이트 XPS’를 도입한 고대 구로병원은 가장 먼저 100례를 달성하며 비뇨기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그린라이트 XPS’는 현존 최신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로 180W의 고출력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짧은 시간 내에 기화시켜 제거함으로써 기존 수술에 비해 요도 손상을 비롯한 후유증이 적고, 출혈과 통증도 적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수술 위험도가 높아 약물 치료에만 의존해야했던 80대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환자 회복이 빠르고 입원 기간도 기존 전립선절제술과 비교해 절반정도로 짧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문두건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100례를 달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수술 결과 전립선절제술은 물론 기존 레이저 기기와 비교해서도 치료 효과는 높으면서도 출혈 및 후유증이 적어 환자들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어깨•상지 관절 전문 박준석 과장 건강토크콘서트 진행주치의와 환자 간 소통을 통한 신뢰 쌓을 수 있어 호평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6일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와 환자의 마음을 이어주는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건강토크콘서트는 입원 생활 동안 주치의에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질환 관련 질문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하게 나누는 행사로, 지난해 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서울부민병원은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치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된 건강토크콘서트 역시 그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에서 어깨•상지 관절을 전문으로 다루는 박준석 과장이 진행하였으며, 약 1시간 동안 환자 및 보호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어깨 관절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젊은 환자도 많아 더욱 폭 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건강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황아무개 환자(68)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치의 선생님과 이야기를
3D 복강경 시스템, 소화기내시경 등 주요 외과∙내과 의료기기 전시올림푸스, 소화기암 조기 발견 및 최소침습수술 돕는 외과∙내과 의료기기 전시전세계 1,200여 명의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26년 전통 국제학술대회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9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6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 IASGO 2016’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IASG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urgeons, Gastroenterologists and Oncologists)는 전세계 의료기술의 간극을 줄이고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의 구현을 목표로 개최 되고 있는 26년 전통의 국제학술대회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종양외과학회와 대한소화기암학회가 주최하며, 국내 최초로 암 분야의 외과와 내과 관련 학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46개국, 1,200여 명의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치를 위한 혁신적 협력(Collaborative Innovation for Cure)'를 주제로, 외과, 내과, 종양, 내시경, 복강경, 병리과, 영상의학과
장년기 여성이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가을의 시작 9월을 맞아 청천보건지소와 남구보건소 등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먼저 8일(목)에는청천보건지소에서 산부인과 천근영 교수가 ‘여성질환(난소낭종, 자궁근종 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이어 9일(금)에는 간석보건센터에서 영양팀 노미나 영양사가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을, 20일(화)에는남구보건소에서 재활치료팀 이주열 작업치료사가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법’을 각각 강의한다.22일(목)은 청천보건지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박이진 교수가 ‘불면증과 우울증’,같은 날 미추홀도서관에서는간담도센터 김혜지 교수가 ‘B형간염의 예방과 관리’를 강의한다. 29일(목)에는 청천보건지소에서 정형외과 김민업 교수가 ‘골다공증과 관절염’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특히 청천보건지소에서 진행될 이번 ‘9월 찾아가는 건강강좌’에서는 여성질환, 불면증, 우울증, 골다공증, 관절염 등 강좌를 통해 장년기 여성이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