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대화하기’와‘아이와 함께 대화하기’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8월 27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레고코리아, Family Story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 시간이 줄고 서로 교감하지 못하는 사회문제를 병원과 기업이 서로 협업하여 새로운 교육 플랫폼 구축고자 기획했다.1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현주 교수가 강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라는 주제로 레고코리아 에듀케이션 팀의 다양한 레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레고 만들기도 해보고 정말 재밌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부모님은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레고코리아에 감사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9월 2일 소화기내시경실 확장 개소식"환자의 안전과 고객중심의 소화기내시경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소화기내시경실이 최근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소화기내시경검사실과 췌담도내시경검사실을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한다.이를 기념해 양산부산대병원은 2016년 9월 2일 소화기내시경실 확장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본원 중앙진료동 3층 소화기내시경실에서 노환중 병원장과 소화기내시경실 김형욱 과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화기내시경실 확장 개소식을 축하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같은 검사실내 소화기내시경실은 7개의 내시경 검사실과 1개의 췌담도내시경 검사실(ERCP)을 갖추게 되었고, 의식 하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 후 회복을 할 수 있는 회복실과 내시경 세척 소독 공간을 확장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는 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다.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는 2016년 7월 췌담도내시경 검사실(ERCP) 지하 1층 투시 실에서 이전 되면서 완료가 되었다. 췌담도 내시경은 담석증, 췌담도의 병변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시경이다. 이렇게 췌담도 내시경실 까지 이전 되면서 소
중동에 의료한류 한걸음 더“한국의 의료진은 환상적이예요!”머나 먼 한국에서 딸의 화상치료를 끝내고 퇴원하는 쿠웨이트 환자 노라의 어머니가 눈물을 글썽이며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회계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노라 알하순(21세)은 2010년 교통사고로 화상을 입었다. 이후 2012년, 2014년 두차례 프랑스 병원에서 여러차례 수술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해 지난달 한국에 입국해 16일,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장학 교수에게 수술을 받았다.장학 교수는 “팔과 어깨, 가슴 부위와 얼굴에도 화상 흉터가 남아 수술을 했다. 미용적으로 잘 회복됐고, 환자 역시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노라는 올해 5월, 한국과 쿠웨이트 정부간에 체결한 정부송출 환자 첫 번째 케이스이다. 쿠웨이트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국비로 한국에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12명의 환자가 치료중이거나 예약한 상태다.현재, 쿠웨이트 보건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체코, 태국 등에 매년 250~500명의 환자를 보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시스템 외에도 다른 나라에 비해 합리적 비용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노라는 “가족들과 치료 국가 선택시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의료진
필립스, 빅데이터 기반 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쉽고 빠른 심초음파 진단 이끌어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 하트모델(HeartModelA.I.)과 하트모델 적용된 고사양 초음파 시스템 함께 소개할 예정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오는 9-1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심장 영상 분야 학회인 Echo Seoul and Cardiac Imaging 2016에 참석해, 빅데이터 기반의 3D심장 모델링 프로그램 하트모델(HeartModelA.I.)과 고사양 초음파 에픽(EPIQ)을 선보이며 심장 초음파 분야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장의 모양 및 움직임을 관찰하고 혈류의 이상을 평가함으로써 대부분의 심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오늘날은 초음파 장비 및 영상 구현 기술이 발전해 초음파 검사 중에도 실시간으로 실제 심장 모양과 가까운 3D 심장 초음파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3D 영상을 재구성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필립스 하트모델(HeartModelA.I.)
영유아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9월 한 달간 프리베나13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응모 심사 및 결과 조회 기간에도 폐렴구균 예방접종 정보 영상 제공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제3회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자녀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영유아 홈페이지(http://ped.prevenar13.co.kr)를 통해 모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 선정 결과는 10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최종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의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모델 선정 심사 및 결과 조회가 이루어지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에도 프리베나13 홈페이지를 통해 폐렴구균에 의해 영유아가 감염될 수 있는 질환과 백신 접종 시 주의 사항을 담은 동영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프리베나13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19A 혈청형을 비롯,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 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 급성
단체생활 시작하는 프레시멘(FreshMen),수막구균 질환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감염병 예방 교육, 학생 참여 이벤트, 질환 예방 리플릿 배포 등 프로그램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9월 6일, 감염병 사각지대에 있는 대학신입생 대상으로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 '프레시멘(FreshME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레시멘(FreshMEN)'은 신입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 'Freshmen'과 GSK의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Menveo)'의 합성어로,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를 통해 단체생활을 하는 신입기숙사생을 수막구균으로부터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순천향대(총장 서교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수막구균 뇌수막염을 알릴 수 있는 부스를 교내에 설치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질환 예방 리플릿 배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체 생활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은 투호 놀이와 #해시태그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막구균 뇌수막염 질환 및 예방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
소아암 환자 및 가족 지원 희망꽃바구니 행사, 꽃바구니 제작과 소아암 환자 가정 방문 전달소아암 환자 가족 긴급생계비로 운용될 ‘희망나눔기금’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가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정서적 경제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5일 한국먼디파마 본사(서울스퀘어 소재)에서‘희망 꽃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와 ‘메디폼®H 주니어’ 3종세트’를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전달하는 ‘희망 꽃바구니 행사’는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한국먼디파마는 매년 희망 꽃바구니 행사를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임직원이 전문 마술사와 함께 소아암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희망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활동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나눔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직원 참여형 자선 모금 형태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은 한국소아
임신부 우려에 대해, 한국마더세이프 “안전한 약물 인증”무조건 참는 것은 금물,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해법 찾아야임신부들이 분만 다음으로 호소하는 가장 큰 고통이 바로 입덧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첫 임신부 입덧치료제를 허가함에 따라, 입덧으로부터의 고통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치료제는 캐나다, 미국 등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제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도입되지 못했었다. (2016년 9월 1일 출시)이에 임신부 ․ 태아 유해물질 전문가들은 지난 4일 열린 ‘2016 생식독성연구 및 마더리스크 최신경향’ 심포지엄에서 치료제 안전성 부분을 조명하며, “이 입덧치료제(디클렉틴: Doxylamine succinate 10mg + Pyridoxine hydochloride 10mg)는 임신부들이 복용해도 안전한 약물”임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켰다.연자로 나선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장)는 “이미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약물에 대한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2013년 입덧 치료를 위해 승인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덧붙여 “이 치료제는 미국, 캐나다에서 3,3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