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스킨부스터 비탈 시술을 받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케어 ‘데이롱’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0개 레스틸렌 시술 병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레스틸렌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고갈된 피부나 자외선으로 인해 열노화가 촉진되어 여름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미세주름의 완화를 근본적으로 도와주며, 비동물성 히알루론산(HA)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병원에 설치된 이벤트 팝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증정되는 제품인 선케어 ‘데이롱’은 갈더마의 독보적인 피부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 선케어 브랜드다.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스위스인들이 선택한 1위 선케어 브랜드로서, 고급 자외선 필터 및 혁신적인 포뮬러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부스터로 수분 보충을 돕고, 데이롱으로 자외선 열노화로부터 보호하면 시너지 효과로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갈더마코리아㈜의 박형호 전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개척하는 KAMC(KAMC The frontier of medicine)를 만들어 나갈것"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한희철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The-K 호텔에서 열린 KAMC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적이사 38명 중 24명의 지지를 얻어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전직 학장 및 의전원장으로는 최초로 이사장에 임명된 것이며, 임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년이다.한희철 교수는 “임기 동안 KAMC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협력하고 고민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개척하는 KAMC(KAMC The frontier of medicine)를 만들어 나가도록 차기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희철 교수는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생리학교실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대의대 교무부학장 및 의무교학처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제27대 고려대 의과대학장과 제3대 고려대 의전원장을 겸임했다. 아울러 대한생리학회 간행이사와 총무이사, 대한통증연구학회 발전위원
해남 땅끝에서 서울 구암 근린공원까지 9박 10일 868km 대장정 마무리종주단 지나는 지역 봉사자와 다양한 부대행사, 봉사활동도 진행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과 사단법인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탤런트 정흥채)가 개최한 ‘들꽃들과 함께하는 임꺽정의 자전거 우리 땅 종주’ 행사가 868km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난치성 어린이 환자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꺽정’ 정흥채 이사장과, 장덕진 사무처장, 나도채 탐험대장으로 구성된 종주단은 지난 10일 해남 땅끝 마을을 출발해 목포항, 새만금방조제, 홍성, 만리포 해변, 아라뱃길을 거쳐 19일 서울 강서구 구암 근린공원에 도착했다.종주단은 해남에서 서울까지 868km의 대장정 동안 구간별로 해당 지역 자전거 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이번 행사와 더불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는 오는 9월 국토 종주 성공을 기념해 난치성 어린이 환자들과 불우이웃을 초청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최고수준의 완치율 더해 이목 집중국내외 부정맥치료 선도적 입지 재확인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시작하며 부정맥치료를 선도해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최근 국내 최초 시술 3천례를 달성하고 지난 8월 23일 기념식을 가졌다.1998년 전극도자절제술 국내 최초 도입 및 2004년 국내최초 부정맥센터 설립이후 지금까지 ‘최초’, ‘최다’의 수식어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외 부정맥치료를 이끌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3천례를 돌파하며 부정맥치료의 선도적 입지를 재확인 한 것이다.부정맥센터 김영훈, 최종일, 심재민, 노승영 교수가 이끄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은 이미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시술건수가 많을 뿐 아니라 90% 이상의 완치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수준의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3천례의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생명과 직결된 장기인 심장을 다루는 시술임에도 시술 중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을 정도로 정밀한 시술을 펼치고 있다.세계유수의 대학과 병원을 비롯해 최근에는 세계최대규모의 심포지엄에서 1천여명의 전세계 부정맥 전문
설립 정신 계승하고 미션 실천을 위해 무료 진료,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 예정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교직원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 ‘이화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화사랑나눔봉사단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報求女館)’의 설립 정신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새롭게 제정된 ‘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구한다’는 의료원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봉사단은 이대목동병원 외과 정순섭 교수를 단장으로 부단장인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 변지연 피부과 교수 등 의료진과 간호사, 사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었고, 지역 내 다양한 보호 시설과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해 무료 진료뿐만 아니라 행사 등에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3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김승철 의료원장 등 의료원 경영진과 정순섭 단장과 봉사단원 및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오태성 의료기사(방사선종양학과), 백인엽 사무원(원무과), 김영미 간호사(122병동)를 대표로 함께 봉사단 선서를 하고 유익하고 알찬 봉사 활동을 다짐했다.김승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열정과 자존감 찾아가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23일 수료식 통해 삼성서울병원서 소아암 환우들의 프로젝트 리뷰 및 수료증, 포토앨범 전달오는 9월 2일까지 삼성서울병원 본관 1층서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의 수료식을 지난 23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손병옥)이 함께 진행하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다.지난 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올 3월 한양대학교병원, 6월 삼성서울병원에서 각각 10주간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으며, 사진 실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소통 기회를 갖고 학생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이날 수료식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아이엠 카메라’에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환우들의 프로젝트 리뷰, 수료증 전달, 그 간
응급의학과 전문의 12명,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내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76명이 근무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응급환자 치료가 가능한 경기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길 22)로의 지정 통보를 받았다.이에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본관 4층 한마을홀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응급의학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개회 및 내외빈 소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 ▲권역응급의로센터 라운딩 순서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갖는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된 이후 약 8개월간 최적화된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응급의료센터 규모를 기존 1,233㎡(373평)에서 증축 공사해 1,740㎡(527평) 규모로 확장했다.또한 성인응급과 소아응급을 구분해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체계 KTAS에 맞춘 중증도별로 진료 구역을 구분했다. 응급환자 전용수술실, 응급환자 전용중환자실과 병동, 소아전용 응급실을 별도로 설치하고, 구역별 시스템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도록 조
흑색종 및 비소세포폐암 이어 세 번째 암종에 적응증 확대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승인높은 재발률과 짧은 지속성으로 치료가 어려운 두경부암의 새로운 치료 옵션 제공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도 항 PD-1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우수한 효과 입증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에 이은 세 번째 승인이며, FDA 신속심사에 의해 진행됐다.이번 적응증 확대로, 미국에서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제로 키트루다 투여가 가능해졌다. 두경부암의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PD-L1 양성 진단 검사 없이 3주마다 200 mg을 정맥으로 주입한다.이번 두경부암에 대한 추가 적응증 승인은 KEYNOTE-012연구 결과에 근거한다.1KEYNOTE-012는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