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목)까지 사전등록,평점4점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감염내과(감염관리실장 이승순)는 8월 2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4회 지역사회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감염관리실장 이승순 교수의 인사말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축사로 시작한다.1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의 진행으로 △감염관리에 기초한 응급환자 분류 및 권역응급의로센터 소개(한림의대 응급의학과 안지윤 교수),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의 감염관리(안양샘병원 감염내과 이주영 과장), △응급의료센터 감염관리(성균관의대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순으로 발표한다.2부 주제발표는 좌장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소아감염) 김광남 교수의 진행으로 △응급의료센터에서의 결핵 감염관리(서울의대 감염내과 박상원 교수),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소아환자 감염관리(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신선희 교수), △응급의료센터에서의 직원 안전(한림의대 정영희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이승순 교수의 맺음말로 지역사회병원 감염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관리실장 이승순 교수는 “이번 감염관리 심포지엄
각 나라별 맞춤형 예방접종 가능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 감염내과에 최근 여행자 클리닉이 새로 문을 열었다.여행자 클리닉에서는 진료를 통해 황열 예방접종을 포함한 해외여행 시 필요한 일반적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기타 의약품, 여행지에서 필요한 건강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으로의 여행자가 과거 비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각 나라,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접종이 효과적인지 상담과 접종이 가능하다.감염내과 정수진 교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사하라사막 이남 지역)•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열대지역, 뎅기열 감염은 아시아•남태평양 지역•아프리카•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더 주의해야 하는 등 지역적 감염병 분포가 다르다”고 말했다.정수진 교수는 “말라리아 약제나 예방 접종 등 예방 방법이 각 나라별로 차이가 있다”며 “사전에 여행자 클리닉을 통해 준비를 한다면 좀 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여행자 클리닉은 여행 전 상담뿐만이 아니라, 여행 후 고열, 설사,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여행자들의 해외 유입감염을 고려한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여행자 클리닉 관련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0
안전성과 효율성 동시에 고려한 수술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인터벤션 엑스레이로 입증된 필립스 선진 기술력 집약, 평판형 디텍터로 영상 왜곡 줄여의료 친화형 인터페이스로 수술 환경의 스마트 워크플로우에 기여시술별 세밀한 방사선 피폭량 관리 솔루션으로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 도모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평판형 디텍터(Flat Detector)를 장착해 왜곡을 줄이고 영상 품질을 향상한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C-arm) 신제품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는 혈관조영실에서 널리 쓰이는 필립스 인터벤션 엑스레이와 동일한 평판형 디텍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의 질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이 장비는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통증클리닉 등 폭 넓은 분야의 수술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이동형 수술용 엑스레이(C-arm)는 영상증폭기술(Imaging Intensifier)을 기반으로 하지만,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
교직원이 직접 추천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에게 가정방문으로 삼계탕 전달부천시 원미경찰서, 소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우고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15일간 진행했다.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2015년 여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것으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추천하고 영양식이까지 직접 전달하는, 몸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세 걱정에 선풍기도 마음 편히 켜지 못하는 취약가구 183가구에 총 260개의 대표적 여름보양식 삼계탕 및 설렁탕이 전달됐다.특히 금번 행사에는 부천성모병원과 MOU를 체결한 부천시 원미경찰서와 소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도 대상자를 발굴하고 전달하는데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뜻을 배가 시켰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성가자선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가장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메탄올 노출로 인한 근로자 실명 사건, 정확한 진단과 후속 조치 등 인정2015년도 대한산업보건협회 혜산산업보건학술상 수상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직업환경의학과 김현주 교수가 지난 8월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산업보건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산업보건인상을 받았다.학회는 김현주 교수가 올해 초 스마트폰 부품공장에서 일하던 4명의 근로자가 집단으로 메탄올 노출로 실명 위기에 처한 사건과 관련해 직업병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추가 피해를 막는 데 기여한 바가 커 올해의 산업보건인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실제로 김현주 교수는 첫 번째 환자가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했을 때, 신장내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안과 등 관련 임상과 교수들과 다학제 협진으로 메탄올 중독임을 정확히 진단했다.이대목동병원도 당시 환자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158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긴급하게 임시 건강진단을 시행했고, 안과는 앞선 근로자들이 실명 위기까지 간 것을 고려해 야간진료까지 열면서 적극적으로 추가 피해를 막는 데 노력했다.김현주 교수는 앞선 노출 사건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장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처로 우리나라 산
26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천포창 및 유천포창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천포창과 유천포창은 피부에 수포를 형성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피부과 김수찬 교수와 이시형 교수가 천포창과 유천포창의 원인,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연하고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스테로이드 장기사용과 관련된 내분비질환에 대해 강연한다.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 02-2019-2430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과 세미나실에서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을 연다.이번 출산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임신부와 수유부의 약물복용 주의사항 ▲ 임신 중-산후 여성의 심리정서적 특성 ▲임신주기별 주의사항 ▲임신출산 후 영양관리와 이유식 ▲산전유방관리와 모유수유, 요가, 마사지, 호흡이완법 교육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결혼이민여성의 경험나누기’ 등 타국에서의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 중 고충을 서로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도 갖는다.임신에서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이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지역 보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문의: 02-829-5534)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은 서울특별시 후원, 매일유업과 호수의나라 수오미, 하기스의
순회진료버스로 사회봉사단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쳐매주 전국 순회하며 사랑나눔 실천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8월 10일 오후 5시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꿈씨(KUM-C)봉사단 창단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 날 기념식에는 이기형 안암병원장, 이정구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 고려대학교 어도선 사회봉사단장, 씨젠의료재단 이갑노 대표의료원장, 고대의료봉사회 이향애 회장, 선한의료포럼 박한성 이사장 등 유관 보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평소 나눔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 앞장섰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적인 노력을 한 교직원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2015년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후 북부하나센터, 외국인보호소, 몽골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 의료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8,200여명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사회봉사단으로 1년간 활동해온 단원들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특색을 나타내고자 지난달 고려대 의대의 영문 표기인 ‘KUMC’를 활용해 ‘꿈씨(KUM-C)’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사회봉사단과 함께 출범한 순회진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