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석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홍보책자 제작 및 배포우리 농수산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한 334개 품목을 엄선해서 홍보책자 3,500부를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2016년은 실속형 선물 주고받기 문화정착을 위하여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실속형 상품으로 선물용에 적합하도록 구성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추석을 앞두고 엄선된 고품질의 우수상품을 모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을 3,5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품목별 품평회(과일, 쌀, 축산, 수산, 식품, 전통주)에서 우수한 성적의 브랜드별 농수산식품, 식품명인 제품, 6차산업 우수상품, 국가인증 친환경 농수산식품, 지자체 추천 상품 등 334개 품목의 농수산식품이 수록되었다.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쌀, 축산, 수산, 전통주 등 농수산식품 모음,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품목별, 가격대별로 구분하여 소개하였다.특히, 2016년 추석에는 실속형 선물 주고 받기 문화정착을 위하여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실속형
6월 한국MSD 싱귤레어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 계약 종료 후 자체 제품 ‘루키오’ 준비 자체 제품으로 독립했다는 의미에서 8월 15일 광복절 출시CJ, 기존 루케어 시장안착 성공 경험 바탕으로 ‘루키오’ 육성 목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한국MSD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성분명: 몬테루카스트)의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와 결별하고 동일한 성분의 자체 제품 ‘루키오’를 출시하며 독립한다.루키오는 도입제품이 아닌 자체 제품으로 해당 치료제 시장에 출격한다는 의미에서 광복절인 8월 15일 정식 출시됐다.신인이라는 의미의 ‘루키’라는 단어를 차용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시장 대표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품명을 ‘루키오’로 정했다.CJ헬스케어는 2009년 싱귤레어 보유사인 한국MSD와 계약을 맺고 2011년 6월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 를 출시해 최근까지 영업, 마케팅을 담당해왔다.그러나 지난 3월 한국MSD가 재계약 협상 중단을 통보했고, 이에 CJ헬스케어는 자체 제품인 루키오정, 루키오츄정, 루키오세립 출시를 준비했다.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쓰이는 몬테루카스트 제제는 2015년 유비스트 기준 770억 원 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매년 7~9월에 진료인원 가장 많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매년 약 1만5,000명(2015년 약 1만6,000명) 정도가 진료를 받으며,7~9월 진료인원이 많은 것(2015년 9월 4,114명)으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2015년 기준전체 진료인원의 5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수막염’바이러스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막(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열과 두통, 구토 증세가 동반될 경우 이를 완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2011~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바이러스 수막염‘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연 평균 약 1만5,000명으로, 최근 2015년에는 약 1만6,000명이 진료를 받았으며,총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80억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는데 이는 입원 진료가 증가하면서 진료비가 증가한 것으
간편한 진료 결과 조회 및 진료의뢰서 업로드, 1:1 상담 채팅도 가능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더 많은 편익이 돌아가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협력의사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진료 의뢰 및 전원, 회송 시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진료의뢰 현황 및 진료결과 조회도 가능한 협력의사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협력의사 홈페이지는 진료의뢰 및 결과조회, 환자 회송 및 관리 등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없이도 진료의뢰가 가능하도록 ‘간편진료의뢰’페이지가 따로 개설됐다.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최근의 진료의뢰 현황 조회가 가능하고 본인 인증 후에는 사전 동의한 환자에 한해 간편 진료결과 조회가 가능하다. 1:1 대화 기능으로 진료협력센터 관리자와 실시간 문의 및 의뢰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료의뢰된 환자는 전자의무기록(EMR)으로 진료의뢰서 업로드가 가능해 환자가 직접 진료의뢰서를 들고 내원하는 불편이 없어졌다. 진료협력센터 정성필 소장은 “협력병의원의 피드백을 통해 관련 불편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이를 통해 진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환자 대상 적응증에 이어, 심근경색 발생 후 최소 1년 이상이 지난혈전성 심혈관 사건 발생 고위험 환자에게 두 번째 적응증 추가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브릴린타60mg이 심근경색의 병력(최소 1년 이상 이전에 발생)이 있는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아스피린과 병용하여, 혈전성 심혈관 사건(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ž심근경색ž뇌졸중)의 발생률 감소에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브릴린타는 2011년 90mg 용량이 PLATO연구를 바탕으로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환자 대상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새로운 적응증에 의하면, 심근경색 발생 후 초기 1년간 브릴린타 90mg 또는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프라수그렐과 같은 ADP 수용체(Adenosine Diphosphate Receptor) 저해제를 복용하던 환자와 심근경색 후 2년 이내 또는 이전에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프라수그렐과 같은 ADP수용체저해제를 중단한지 1년 이내의 환자에게 브릴린타 60mg을 아스피린 유지용량(75-150mg)과 병용투여 할 수 있다.한국
영업이익188억원,당기순이익159억원메디톡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5백억원을 넘긴 60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1천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2016년 2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이 3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억원,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실적을 공시했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4%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 3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17% 상승했다.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매출 호조로 반기 최초 매출액 5백억원을 돌파한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연매출 1천억원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메디톡스 2016년 2분기 실적(연결기준) 요약 [단위: 억원]구분(연결기준)2016년 2분기2016년 1분기2015년 2분기Q/QY/Y매출315288219+10%+44%영업이익188164140+15%+34%당기순이익
국내 업계 최초 웨어러블 기기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사용자 혜택 극대화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개발 스타트업인 ㈜직토(www.zikto.com 대표 김경태)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스마트밴드를 통한 헬스케어 및 의료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녹십자헬스케어는 제약전문그룹인 녹십자의 계열사로 전통적인 질환관리는 물론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u-Health System)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직토는 지난 2014년 말 미국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의 투자를 받아 설립돼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걸음걸이 교정용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를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술 기업이다.직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토워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걸음걸이 교정은 물론 건강 이상 시 녹십자헬스케어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금까지 ‘스마트밴드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회사 중심으로 이뤄진 데 반해 스마트밴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이 원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활기찬 병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과 예술봉사단체인 '아트앤러브(ARTLOVE)'가 함께하는 힐러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은 평소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원석 등을 이용한 ‘힐링 액세서리 공예’를 주제로 진행되었다.동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신 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병원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나아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더욱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