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회복적 정의’ 이론을 기반으로 행복-공동체 에너지 프로그램 진행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용인 홈브리지 힐사이드 호스텔에서 화상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 화상점프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사우디아람코와 삼일미래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며 초중고 환아와 부모, 멘토 역할을 해줄 대학생,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의료진 등 총 87명이 참여한다.10주년을 맞은 화상점프캠프 ‘Hallym Burn Festival’은 ▲행복 에너지 ▲즐거운 물놀이 ▲공동체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화상점프캠프에서는 환아들이 ‘회복탄력성’과 ‘회복적 정의’의 개념을 바탕으로 멋진 자신을 발견하여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둘째 날에는 환아들이 캠프를 통해 자신이 성장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됐다.환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 위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전문치료진(의사, 간호사)을 비롯해 화상 담당 사회복지사와 멘토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매년 이어지
라이선스 수익 일부 반영국내 영업부문 성장 기조 2016년 2분기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16년2Q 2015년2Q 증감 매출 2,345 2,444 -4.1% 영업이익 64 24 161.3% 순이익 214 126 69.7% RD(비율) 403(17.2%) 481(19.7%) -16.4% 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국내영업부문 호조와 작년 라이선스 수익의 일부 반영 등에 따라, 2016년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3% 증가한 6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공시했다.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9.7% 증가한 214억원을, 매출은 4.1% 역성장한 2,345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RD에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RD 비용부담 절감요인이 반영돼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403억원을 투자했다.이번 분기에는 작년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구구’•’팔팔
25만 국외 유학생 시대 맞아, 양 기관 ‘출국 유학생 질병 예방 프로젝트’ 공동 진행대학결핵협회, 수막구균 백신 접종 등 출국 유학생 위한 의료서비스 담당,㈜유학피플, 유학생 대상 필요 보건지식 및 의료서비스 지원 안내 예정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 성하삼)와 글로벌 유학 선두 기업 ㈜유학피플'(대표 이창훈)은 28일 업무 협약을 맺고, ‘출국 유학생 질병 예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이하 결핵협회 서울지부)와 유학피플이 25만 국외 유학생 시대를 맞아, 유학생들이 사전에 질병을 예방, 건강하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나라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체결됐다.결핵협회 서울지부는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 업무를 담당, 출국을 앞둔 유학생들에게 결핵 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검사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백신 등 국외에서 접종이 요구되는 백신을 접종하고, 국외 학교 입학 시 제출해야 하는 메디컬 레터 (Medical Letter)도 발급한다.유학피플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및 보건 관련 기본지식을 안내하고 대한결핵
지분투자를 통해 세포치료제 기술확보, 바이오 신약 분야 파이프라인 확대NK/T세포 림프종은 재발위험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으로, EBV-CTLs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재발 예방 및 완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보령제약 개방형 RD 전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바이오신약 시장 진출계기 마련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 바이젠셀(대표 김태규)과 27일 투자계약(지분취득 및 유상증자 참여. *자세한 사항 공시참조)을 체결하고, T세포 입양면역치료제를 시작으로 첨단바이오산업 유망 분야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보령제약은 개방형 RD 전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6월 라파스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마이크로니들 치매치료제, 7월 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표적항암제에 이어,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며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게 됐다.특히 이번 바이젠셀과의 협업을 통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면역항암 분야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합성신약 시장을 넘어 바이오 신약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1억2,000만불 규모의항암제 신약 라이센스 계약 합의㈜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중국 제약기업 뤄신사(Luoxin Biotechnology Co. Ltd)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25448의 중국 내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에 합의했다.최근 5년간 중국 제약시장에서 연평균 27%의 고성장을 하고 있는 홍콩 상장법인 뤄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YH25448의 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유한양행은 총 1억2,000만 불의 기술료를 단계별로 지급받고, 향후 중국 내 매출에 따른 별도의 판매 로얄티를 받게 된다. 유한양행과 뤄신사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동시 허가를 목표로 금년 내 다국가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YH25448은 유한양행에서 연구개발 중인 3세대 EGFR1) 억제제다. 이레사(Iressa) 및 타세바(Tarceva)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우수한 약효를 갖고 있으며, 특히 높은 발병율에도 불구하고 효과적 치료제가 부재한 뇌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우수한 약효가 기대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중국 내 시장규모는 2019년 약
약국 내 소비자용 제품 선택 가이드 및 전용 POP 설치로 상처 특성에 맞는 올바른 제품 선택 도와최근 메디폼® 뷰티 출시 등 한국먼디파마의 꾸준한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소비자 선택권 넓히며 시장 판매 1위 수성 나서한국먼디파마(유)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국내 습윤드레싱 판매 1위(2015년 기준) 브랜드[i][ii][iii]메디폼®이 약국 내 마케팅을 강화해 약사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약국 내 ‘메디폼® 선택 가이드’와 메디폼® 전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용 POP 오픈매대’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이 약국내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 포인트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메디폼®은 최근 닐슨코리아의 국내 주요 습윤 드레싱재 브랜드 5개에 대한 시장조사에서도 1위의 점유율을 확인했다.(2016년 4월 기준)[iv]메디폼®은 총 17가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상처의 종류와 사용 환경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는 소비자가 쉽고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직접 각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16 한미사진아카데미각 과정 15명 정원(Camera Master 과정은 10명)
사용 시 호흡기 흡입 방지를 위한 사용방법 준수 필요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사용 시 흡입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20종에 대한 살균보존제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함량 및 표시실태를 분석했다.□ 살균·보존제 MIT/CMIT 불검출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는 MIT, CMIT 성분의 시험결과, 조사대상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는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던 성분으로 2011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동물실험 결과, 흡입독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관련 피해 사례가 있으므로 사용 자제가 필요함. 환경부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스프레이형 제품에 MIT의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얼굴 직접 분사 금지 주의문구는 25%만 표시반면,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호흡기로 흡입 시 인체에 위해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