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의료지원단은 지난 7월 14일(목)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16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현장을 방문해‘찾아가는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각 기관 단체장과 새마을회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대회를 개최했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의료지원단이 참여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당진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진시 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지원단은 새마을지도자 회원 205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검사, IMT 경동맥초음파검사, 골밀도 검사, 물리치료를 했다. 검사를 마친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에 관한 책자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했다.안광희 행정부원장은“당진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이번 의료지원을 통해 당진시 주민들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의료지원단은 매년 충청남도 태안 별주부마을 행사 및 당진시 새마을회 행사에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충청지역 지
금연상담 하고 컬러링북도 받고!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금연길라잡이는 오는 7월 21일부터 여성과 청소년의 금연을 돕기 위한 ‘힐링테라피 컬러링북’을 배포한다.금연길라잡이 힐링테라피 컬러링북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포탈사이트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컬러링북 도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됐다.공모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컬러링북은 △꽃과 함께 힐링, △행운을 가져오는 고양이, △위로를 주는 동물 친구들, △일상 속 행복을 찾아, △달콤 상큼 힐링 디저트, △나만의 판타지 속으로 등 총 6개 챕터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40개 작품이 담겨 있다.컬리링북은 금연길라잡이의 여성커뮤니티 ‘공감살롱’ 이용자(www.nosmokeguide.or.kr)와 금연상담전화(1544-9030)에 신규 등록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색연필 세트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며, 소진 시 배포가 종료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와 협력하여 가출청소년 생활보호 시설인 청소년 쉼터(전국 119개소)를 대상으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여성과 청소년의
국립암센터 박기호 교수, 1,1,38건의 보도에 대한 내용분석 실시그 간의 국내 암 관련 보도가 암의 심각성에 대해선 과도하게 부각한 반면 예방법 제시에는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박기호 암관리정책학과 교수는 심민선 인하대 교수, 김용찬 연세대 교수, 계수연 국립암센터 박사 연구팀과 1,138건의 암 관련 보도를 국가암등록통계와 함께 분석해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연구팀은 19개의 신문매체(종합일간지 16개, 의학전문지 3개), 3개의 TV매체(KBS, MBC, SBS) 및 1개의 통신사(연합뉴스)에서 5년간 보도한 13,500여 건의 암 관련 보도 중 매체별 보도량에 따라 무작위 층화 추출한 1,138건에 대해 ‘확장된 병행과정 모델*’에 입각해 내용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구체적인 암 예방법을 알려주는 보도보다 암에 대해 위협감을 높이는 보도가 많았다. 특히 암 발생률, 사망률, 증가율 등 실제 현황에 비해 심각성이 부각되거나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기적인 암 검진이나 금연으로 상당 부분 예방 가능한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에 대해 30% 이상의 보도가 예방법에 대해 언급하지
소속 가수 이선희 콘서트 수익금 일부㈜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20일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 기부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권진영 대표는 “국내 최고의 재활의료를 제공하는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발전을 기대하며, 신지철 원장님과 재활병원 모든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와 이승기, 탤런트 이서진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권 대표는 지난해에도 세브란스 재활병원과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이번 기부금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예정된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선희 콘서트 수익금 일부로 책정됐다.소속사를 대표해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이선희씨는 “9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활병원의 발전과 힘겨운 재활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 고 말했다.
무역사업본부, 제약사업본부에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인턴 채용 시 현장 평가 3개월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 http://www.richwood.net)는 2016년 하반기 공채 및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풍림무약 하반기 공채 및 인턴 채용은 ▲무역사업본부(본사), ▲제약사업본부(서울대학교 RD센터, 향남공장)등 전 부문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풍림무약 홈페이지 채용공고(http://www.richwood.net/job)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 자격은 각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 및 자격요건 소지자로서,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한다.입사지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풍림무약 홈페이지(http://www.richwood.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평가,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며, 인턴은 현장 평가 3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한편 풍림무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직원들
최근 서울시가 예산 5억원을 들여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이후 서울시(건강증진과)는 치매학회 등 여러 유관 학회 및 의료단체의 강력한 반대 의견 및 철회요구 등을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사실상 굽히지 않고 강행할 것으로 보도되었다.이에 대한신경과의사회는 "이러한 서울시의 강행 방침에 대해 냉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약으로 무고한 서울시민들이 건강상 피해를 입을 우려를 사전에 막고자 한다. 아울러 예산 낭비의 대표적 사례임을 지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대한신경과의사회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직시하고 대응책의 일환으로, 법제이사(정오건 변호사)를 비롯한 여러 임원들과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총명침, 한약과립제 투여 등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고 치료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의료행위를 자행하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그 적합성과 위해성 여부를 묻는 '주민감사청구'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에 예산낭비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주민감사청구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소송으로 갈 것임을 밝혀 둔다"고 강조했다.이어서대한신경과의사회는 "
안국약품과 공동으로 가드렛·가드메트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개의원급 의료기관 대상 시너지 창출 극대화 전략 JW중외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안국약품(대표 어진)과 DPP-4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아나글립틴)’과 ‘가드메트(아나글립틴+메트포르민)’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과 안국약품은 이달 말부터 국내 30병상 이하의 의원을 대상으로 각 사의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판매를 추진한다. 가드렛은 JW중외제약이 일본 SKK(산와 카가쿠 켄큐쇼)에서 도입한 약물로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투여 후 약 24시간 동안 80% 이상의 DPP-4 저해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강하 효능을 입증했다.또 경증부터 증등증의 신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가드메트는 DPP-4 억제제인 가드렛과 당뇨병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의 상호 보완적인 작용기전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 조절을 돕기 위해 개발된 복합제이다.JW중외제약은 안국약품과 함께 제품
“질환별 로봇수술 건수 담낭․담도종양-갑상선-위암 순”로봇수술 누적 건수 국내 5위 성적- 담낭 절제 및 담도종양 제거 수술이 45.3%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 담낭 관련 수술은 1천건 때보다 5.7배 증가- 로봇수술 건수는 담낭절제 및 담도종양제거-갑상선 적출-위암-자궁근종절제 순아주대병원이 로봇수술 4천 건을 돌파하고 7월 19일 오후 5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소강당1에서 ‘아주대병원 로봇수술 4000례 기념식’을 열었다.아주대병원은 2008년 10월 20일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3년 4개월 만에 1천건(2012.2), 5년 2개월 만에 2천건(2013.12), 6년 7개월 만에 3천건(2015.4), 7년 9개월 만에 4천건(2016.7)을 달성하였다. 3천건 달성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1천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아주대병원은 2015년에만 820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고, 현재까지 시행한 4천건의 로봇수술은 전국 5위의 수준이다.아주대병원은 2013년 12월에 로봇수술기 다빈치Si를 도입하여 현재 두 대의 로봇수술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만 로봇수술이 900건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으로 4세대 다빈치Xi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