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가 등 SGLT-2 억제제, 인슐린과의 병용요법을 비교하는 간접비교 메타분석 연구 결과, DPP-4 억제제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이점, 위약군 대비 유의한 인슐린 투여량 감소 보여국내 첫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인슐린 2제 요법·인슐린 및 메트포르민 3제 요법 시 보험급여 적용지난 6월 12일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 과학 세션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억제제가 인슐린 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이 어려운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DPP-4(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보다 우수한 당화혈색소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음을 확인한 간접비교 메타분석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 인슐린만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추가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경구용 약제로서, 인슐린 병용에 대한 효과적인 임상 근거가 있고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 중 어떤 약제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 약제
공정경쟁규약 준수로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7월 4일~5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영업경쟁력강화 및 임직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하반기영업부 WORKSHOP을 거행했다.이날 워크샵에서는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바탕으로 하는 영업경쟁력강화를 다짐하였으며, 각 유통별로 나뉘어 진행된 전략회의를 통해 2016년 개량신약 신제품 고지혈증치료제 '에제로수정'과 고혈압치료제 '칸데암로정' 등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총력전진을 다짐했다.유제만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의 노력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모든 임직원들은 창의적인 자기발전과 나아가 회사발전을 위한 포석을 마련하여야 한다. 더불어 하반기 출시 될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제인 칸데암로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초석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급변하는 제약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2016년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은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인 뇌졸중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강심제 등 혁신신약 파이브라인 진행사항을 소개하며, 신풍제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여름방학 맞이 학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강좌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7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아교정’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강좌는 총 3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안장훈 치과교정과 교수의 ‘치아교정의 시기 및 다양한 치열교정 사례’를 시작으로 △턱관절 질환과 양악수술(황진혁 구강악안면 외과 교수) △구강병 예방 및 올바른 칫솔방법(김나정 치과위생사)의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및 무료상담 시간을 갖는다. 문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치과 02)829-5233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세계 최초의 흡수성 스텐트 업소브(Absorb™), 자연적으로 체내에 흡수되는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아금속스텐트와 동일하게 심혈관질환 치료, 치료 후에는혈 관내에서 완전히 흡수돼 혈관 운동 회복전 세계100여 개국의 15만명의 환자가 업소브로 시술받아 애보트는 자사의 흡수성스텐트 업소브(Absorb™)가 지난 5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환자들이 전 세계 최초의 흡수성 심장스텐트인 업소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업소브는 현재 관상동맥 치료에 사용되는 유일한 완전 흡수성스텐트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스텐트와는 달리 녹는 봉합사처럼 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업소브는 막혀있던 혈관을 개통하고 혈관의 치유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 후, 약3년이내에 체내에서 완전히 흡수된다. 반면, 일반적인 금속스텐트는 환자의 혈관에 삽입 후 영구적으로 남아있어 혈관의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애보트바스큘라 사업부의 부회장 디팍나스(Deepak Nath)는 "애보트의 목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공헌하는 것”이라고 밝
한미약품, 신약개발 위한 모든 임상시험에 메디데이터 플랫폼 도입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메디데이터 (NASDAQ: MDSO)는 국내 선도 제약기업인 한미약품(KOSDAQ: 128940)이 메디데이터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미약품은 2013년도부터 메디데이터의 파트너로서 메디데이터의 임상시험 IT 솔루션을 사용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 (Medidata Clinical Cloud®)를 신약개발을 위한 전체 임상시험에 도입하게 된다.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은 “이번 메디데이터 플랫폼의 추가 도입은 한미약품이 글로벌 성장과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미약품은 임상기술 글로벌 선도 기업인 메디데이터의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분석과 생명과학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의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임상시험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신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5년간 한미약품은 RD 혁신 가속화와 글로벌 제약기업으
“축구대회 통해 서남지역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 마련”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이 서울 서남권 5개 구와 함께 제 1회 청암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다가오는 10일 (일) 오전 8시 대림운동장과 관악구립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소속 생활축구회가 참여해 소속 회원 및 가족과 지인 등의 참여로 약 300여 명의 서남지역 주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팀은 60대 실버부, 70대 황금부에서 각각 1팀씩 선정되며 팀원 모두에게 대림성모병원에서 제공하는 종합검진권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대림성모병원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부상의 위험이 높고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은 만큼 더욱 충분한 의료진 배치와 응급차 제공 등 최상의 의료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향후 5개 구 생활축구회 회원 및 가족을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서울 서남지역 주민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인 축구대회가 코앞에 다가온 만큼 축구선수와 참석자 모두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 지원에 더욱 신경
보라매병원 조성용 교수팀, 결석수술 환자들 중 2mm 이하 작은 잔석들에 대해 2년간 추적관찰World Journal of Urology 2016년도판에 게재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에 결석이 형성되어 감염이나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자연 배출이나 약물로 제거하기 힘든 경우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 특히 결석이 매우 단단하거나 개수가 많고 여러 군데 분포한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된다.수술 도중 레이저를 이용해 결석을 가루처럼 아주 작은 크기로 부수게 되면 이러한 잔석들은 대부분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2-4mm 이하 크기의 돌만 남는 경우 수술이 성공하였다고 판정하는데 이러한 상식과 달리 연구 결과 매우 작은 크기의 결석도 잘 빠져나가지 않고 재발율도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연성내시경 및 최소침습 경피적 신절석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결석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2mm 이하의 아주 작은 크기의 결석들만 남긴 수술 성공률은 90%에 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