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필러브랜드 이브아르, 잔주름개선과 보습효과에 특화된 신제품 소프트플러스 선보여8가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으로 시술부위와 목적 고려한 주름 및 볼륨개선 솔루션 제시신규출시 기념으로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해 워터파크 이용권 증정㈜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세밀한 잔주름 개선과 하이드로리프팅에 특화된 히알루론산필러 ‘소프트플러스(Soft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소프트플러스는 이브아르 제품 중 가장 작고 미세한 입자의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됐으며 시술 후 지속기간까지 개선했다. 입자가 작으면서도 균일하고 점도를 줄여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얇은 피부에 생긴 잔주름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LG생명과학이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브아르는 소프트플러스를 출시함으로써 총 8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통해 시술 부위와 범위, 목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름 및 볼륨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브아르 제품은 비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습과 탄력강화가 뛰어난
29일 법인설립 등록...임성기 회장 등 100억원 출자초기단계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스타트업 등 투자한미약품그룹이 올해초 천명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체화하는 또하나의 발걸음을 내디뎠다.한미약품그룹은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신생제약•바이오벤처 등 투자를 맡을 ‘한미벤쳐스’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한미벤쳐스는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과 그룹 관계사가 100억원을출자해 설립한 금융투자회사로, 6월 29일 법인설립 등록을 마쳤다.당초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직접투자를 통해 한미벤쳐스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없어 이같은 방식을 통해 투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미벤쳐스 대표이사는 한미IT 임종훈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등기이사로는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과 김재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향후 한미벤쳐스는 초기단계의 유망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생 제약•바이오벤쳐 등의 전략적 투자 등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함께 상용화 단계에 이른 후보물질 또는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담당함으로써, 한미약품그룹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인근지역주민, 협력기관 회원,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지역주민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검진자 35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 IMT(경동맥초음파)검사, 혈당검사, 혈압체크, 골밀도검사, 체지방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척추센터와 산부인과, 성형외과에서 교수진이 직접 건강 상담을 진행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사랑나눔 고객사랑병원 대잔치 타이틀로 ‘척추센터 Total Walking Care 검진이벤트’, ‘성형외과 미용성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휴미라는 유럽연합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중간부, 후방, 전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생물학적 제제2개의 허가용 제 3상 연구 결과, 휴미라 치료군에서 포도막염이 악화되거나 시력 저하가 일어날 위험이 현저히 감소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로 잘 조절되지 않거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부적절한 성인 환자의 비감염성 중간부, 후방, 전 포도막염 치료제로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휴미라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성 환자에게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감량할 수 있다. 휴미라는 유럽연합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이사는 “포도막염은 적절히 치료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최초로 승인된 생물학적 제제인 휴미라 덕분에 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포도막염 관리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었다. 견고한 VISUAL 임상 연구 데이터는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의 치료 옵션인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한다”라고 말했다.비감염성 포도막염은 안구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포도막
전공의 부적절행위 사례를 8개의 범주로 분류해 원인 분석‘Investigation of Unethical and Unprofessional Behavior in Korean Residency Training’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 이영미 교수팀(이영미, 장형주, 이영희, 권효진)이 지난 6월 28일 국제 학술지 ‘Teaching and Learning in Medicine’이 선정한 ‘2015년 최우수 논문상(Annual Editor’s Choice Award)’을 수상했다.‘Teaching and Learning in Medicine’은 의학교육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로, 매년 의학교육 분야 전문가 7명의 심사를 거쳐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뛰어난 논문 한 편을 선정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한다.이에 2015년도 당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5편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그 중 이영미 교수팀의 연구논문인 ‘Investigation of Unethical and Unprofessional Behavior in Korean Residency Training’이 최우수 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논문의 제1저자인 의인문학교실 장형주 조교
삼성서울병원 원홍희 교수 공저자로 연구참여원홍희 교수 “유전자맞춤형 신약개발발판 마련”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위험을 높이거나 낮추는 유전자 변이가 새롭게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병의 발생가능성 자체가 개인의 유전적 변이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재 확인한 만큼,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서울병원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원홍희 교수가 공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워싱턴대의대 네이선 스티치엘 교수(Dr. Nathan O. Stitziel)의 주도로진행됐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서양인과 아시아인 7만 2,868명과 질환이 없는 12만 770명을 대조군으로 삼아 이들의 DNA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이번에 확인된 유전자변이는 'SVEP1' 와 'ANGPTL4' 두 가지로, 이들 유전자는기능소실 변이(loss-of-function variant)에 따른 질병위험도에 미치는 효과가 서로 다른 방향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SVEP
난치성 뇌기능성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시행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사경증클리닉과 안면신경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인천성모병원 사경증클리닉(안검경련증, 안면근긴장이상증, 전신근긴장이상증, 이차성근긴장이상증, 극소성근긴장이상증 등)과 안면신경질환클리닉(반측성 안면경련증, 3차 신경통, 안면마비 등)에서는 뇌 기능성 장애에 대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근육긴장이상증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는 사경증(斜頸症)은 목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전후좌우로 기울어 사회 생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 지대한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안면신경질환은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안면 신경과 얼굴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군으로 안면 경련증과 삼차신경통이 대표적이다.근육긴장이상증과 안면신경질환은 성인에게 갑자기 나타나므로 상당수가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뇌졸중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따라서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며 진행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이며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경증
아바스틴Ⓡ, 진행성 난소암 1차 치료에서 재발 고위험군에 급여 적용경제적 부담 큰 재발 고위험군의 1차 치료에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강화 기대㈜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지난 7월 1일부로 난소암 재발 고위험군의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아바스틴Ⓡ은 암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표적치료제다.아바스틴Ⓡ은 지난 6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공고개정」을 통해 1차 치료 단계에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도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었다.아바스틴Ⓡ의 이번 급여는 진행성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환자 중 재발 고위험군 환자의 1차 치료(front-line)에서 카보플라틴, 파클리탁셀과 병용 투여 시 적용된다. 급여 대상이 되는 재발 고위험군이란, 난소암 3B,C기(FIGO 병기) 환자 중 불완전 수술로 잔존암의 크기가 1cm를 초과한 경우와 난소암 4기를 의미한다. 아바스틴Ⓡ의 급여 확대는 이러한 환자의 1차 치료에서 기존 항암요법 대비 개선된 무진행생존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