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편리함까지 더한 크랜베리클래식, 루비레드자몽 주스 340mL 2종 출시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신선한 크랜베리와자몽의 건강한 맛!세계적인 크랜베리 전문기업 오션스프레이가 ㈜동서와 함께 신선한 크랜베리와 자몽 본연의 맛이 그대로 담긴 크랜베리클래식 및 루비레드자몽 주스 2종을 340mL소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지난 4월에 선보인 500mL 용량 제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오션스프레이의 두번째 소용량 제품이다.크랜베리클래식 및 루비레드자몽 주스 340mL 2종은 보다 간편하게 크랜베리와 자몽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느낄 수 있도록해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제격이다.두 주스 제품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것은 물론 지방, 콜레스테롤이 없고 나트륨 함량이 매우 적다. 또한, 크랜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특별한 성분은 몸 속 정화 효과가 탁월해 온종일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션스프레이 인터내셔널의 피터와이맨 회장(Peter Wyman, President)은 “오션스프레이를 대표하는크랜베리클래식과 루비레드자몽 주스를 340mL
공정위 백화점-입점업체간 거래관행 개선방안 발표판매수수료·인테리어·판촉행사 비용 등 부담완화 등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6월 3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백화점 CEO 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백화점과 중소 입점업체간 거래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다.판매수수료 인하와 함께 매장 이동 및 인테리어비용 부담 완화, 판촉행사 관행 개선,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 및 자율적 상생유도 등이 포함됐다.이번 대책은 그간 백화점 현장조사, 중기중앙회 실태조사, 입점업체 간담회 등에서 나타난 입점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불공정거래 점검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5개 백화점 CEO들은 “정부대책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40% 이상의 높은 판매수수료는 각사 사정에 맞게 자율 인하”하는 등 스스로 마련한 백화점업계 자율 개선방안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정재찬 위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책이 백화점과 입점업체의 공정거래와 상생관계가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백화점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책 주요내용 □▶ 판매수수료 인하 유도현장의 목소리• 10년 넘게 입점하면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삼성서울병원, 관절연골재생치료연구 우수성입증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연구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 재생에 대한 연구가‘World Biomedical Frontier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관절 연골 재생 치료에서 다양한 종류의 하이드로겔(Hydrogels)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조합하여 투여한 것을 비교 분석한 결과로서, 가장 우수한 연골재생 효과를 보이는 줄기세포와 하이드로겔의 조합을 밝혀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하이드로겔은 관절, 안구, 혈액 등에 존재하는 생체고분자로 관절연골 재생치료에서는 줄기세포의 생존과세포 이식 부위의 유지를 도와 제대혈 줄기세포와 조합한 복합체로서 연골재생에 활용된다.하철원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와 하이드로겔 복합체를 활용한 관절염 치료가 이식거부 등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관절연골 재생효과의 우수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관절 연골재생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Journal of Orthopedic Research’에 게재된 건을 ‘Wo
식중독, 알레르기질환 등 주의해야장마철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 더구나 햇빛을 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피부가 약해지기 쉽고, 비타민D도 부족해지기 쉽다. 또한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주위를 청결히 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한다.장마철에는 음식물이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콜레라,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식중독의 발생률이 높고 각종 피부질환, 호흡기 알레르기질환도 호발한다. 냉방병도 빈번히 호소하는 질환이며 내리누르는 무거운 기압은 우울증을 악화시키기도 한다.장마철에 주의해야하는 질환은?△ 식중독(배탈・설사) :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가장 우려되는 질병이 바로 식중독이다.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에 존재하던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균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로 옮겨질 수 있고, 특히 수해가 발생하면 수돗물 공급 중단 등 위생 상태가 불량해 배탈 설사 등 식중독 발생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장마철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구현하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의 기틀을 만들겠다”삼성서울병원 최윤호 건강의학센터장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신임 회장(제 13대)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7월부터 3년이다.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1986년 국민건강증진 및 관리를 목적으로 창립 돼 현재 전국 100여개의 주요 검진센터 및 임직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을 통한 국민의 건강한 삶과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윤호 회장은 “검진센터들의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건강검진의 임상예방의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구현하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의 기틀을 만들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또한 “건강정보와 검사의 표준화를 통해 디지털 헬스를 적용하는 개인화된 헬스케어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여 미래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전했다.
뇌에서 마이크로RNA-203 발현양 증가가 뇌전증 유발마이크로RNA 제어하는 신약을 코를 통해 투여해 발작 억제마이크로 RNA 조절을 통하여 뇌전증 발작을 억제시키는 신약이 개발됐다. 비강내 투여로 이뤄진 이 연구는 뇌전증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주건 교수팀은 뇌전증 환자 및 동물모델에서 마이크로RNA-203 발현양이 증가 해 있음을 확인 하고 이를 억제 시키는 신약개발에 성공했다.- 뇌전증 환자의 양상과거 간질이라 불렸던 뇌전증 유병률은 인구 천명당 6.5명으로 매우 흔한 신경계 질환이라 할 수 있고, 전 세계적으로 거의 비슷한 정도의 발병률과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고, 환자의 60%는 항뇌전증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조절될 수 있으나, 장기적인 약물 사용으로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심각한 약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환자들은 사회적으로도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다. 더욱이 뇌전증 환자의 30-40%는 항뇌전증 약물에 처음부터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발병초기에는 반응을 보이다 점차 약물에 반응이 없어진다. 난치성 환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진행성 발작과
“수준높은 공공보건 의료인력 양성한다”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 교육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 6월 24일, 25일 양일간 메이플레이스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지원 파견교수 양성과정’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운영 중인 ‘공공보건의료인력 임상교육’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에 따라 홍성의료원 등 지역 거점 공공병원에 파견되어 있는 전문의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첫 강의에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석 교수는 ‘공공병원 위기의 원인’을 진단한 후, “양질의 적정진료 제공을 공공병원의 핵심 정체성으로 정립하는 것이 공공병원의 위기 극복의 첫 걸음”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서울의대 의학교육실 윤현배 교수가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공병원에 대해 SWOT(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 분석을 한 후, 이를 토대로 CWM(Consensus Workshop Method)을 활용하여 ‘공공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의 핵심 역량’을 교육생들이 직접 정립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첫 날의 마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보라매병원 시민건강강좌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7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1부는 ‘발 관절통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족저근막염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정형외과 배기정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 홍보팀(870-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