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Mate-067에서 최소 18개월 동안의 추적 관찰 결과,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 및 옵디보 단독요법이 여보이 단독요법 대비 무진행 생존 및 객관적 반응률 현저히 향상시켜CheckMate-067에서 반응지속기간 중간값은 옵디보 단독투여군 22.3개월, 여보이 단독투여군 14.4개월,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투여군은 아직 도달하지 않아…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병용요법 연구와 동일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이토 쿠니히코)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지난 6월 6일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회의에서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하는 2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최소 18개월 동안 효과를 추적 관찰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067에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의 지속적인 임상적 혜택이 입증됐다.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투여군은 여보이 단독투여군 대비 질병의 진행 위험을 58% 감소시켰다(HR=0.42 [99.5% CI: 0.31-0.57; p0.0001]). 옵디보 단독투여군은 여보이 단독투여군 대비 질병의 진행 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방문해 전달식 가져올바른 상처치료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사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을 통해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을 전달했다.‘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상처가 났을 때, 신속한 대응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전국 보육시설에 1,000여개의 휴대용 구급가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지난 28일에는 동국제약 관계자들이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위례새솔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또한 구급가방 전달과 함께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상처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이날 전달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 진드기와 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를 비롯,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구급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위례새솔어린이집’의 김윤행 원장은 “동국제약이 제공한 구급가방은 소풍이나 현장 학습 같은 야외 활동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상처치료제 사용방법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한편, 동
부광약품이 설립한 프로젝트 집중 회사 다이나 테라퓨틱스 (Dyna Therapeutics)부광약품에서는 항암제 등 의약품의 투여 편의와 부작용 개선 등을 위한 새로운 제형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집중 회사 (Project Focused Company; PFC) 인 다이나 테라퓨틱스 (Dyna Therapeutics Co., Ltd., 이하 Dyna)가 최근 항암제 후보물질인 SOL-804 의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달 설립된 Dyna 사는 부광약품의 100% 자회사로, 혁신적인 제형 개발을 통해 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Dyna 사의 첫 파이프라인은 덴마크 회사인 솔루랄 파마 (Solural Pharma ApS, 이하 Solural) 의 SOL-804 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Solural 사의 고유 기술을 통해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양사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Dyna 사는 Solural 사로부터 SOL-804 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하여, 해당 물질을 독점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신약 개발에 대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Dyna
케냐, 나이지리아에 항생제 공급계약 체결하며 아프리카 시장 진출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 의약품은 물론 수출지역도 다변화해 나갈 것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보령제약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스와 각각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Maxiclan) 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양국과 체결한 수출금액은 5년간 총 730만불이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로 최근 유통 네트워크를 넓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번 수출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이후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허가절차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아프리카 의료시장은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널약과 인도의 저가 제네릭으로 시장이 분리돼 있으나, 최근 의료접근이 확대되면서 제네릭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아프리카 각 정부가 제네릭 선호 정책을 펼치면서, 향후 제네릭 의약품이
▲대외협력단장 전양근 ▲기획정책본부장 박혜경 ▲경영지원본부장 겸 회원지원국장 김종윤 ▲미디어전략본부장 겸 홍보국장 김완배 ▲학술사업본부장 겸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의정국장 류항수 ▲보험국장 최금숙 ▲총괄지원국장 방성민 ▲총괄지원국 총무팀장 황은범 ▲회원지원국 차장 채희윤 ▲대외협력단 대리 김수한 ▲회원지원국 대리 오민호
공연개요공연명 진화론 Evolutinary Theory -부도덕한 사람들공연일시 2016년 7월 5일(화)~17일(일)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월 쉼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작/연출 윤종연출 연 박종태, 민기, 김정은, 노제현, 신재욱드라마투르그 고주영기 획 문화이끔이 꼴(신혜원, 임현진)음 악 김경수무대감독 정찬미조 명 정은주조명오퍼 조일상음향오퍼 장웅진그래픽디자인 김보휘홍보/마케팅 바나나문 프로젝트 제 작 극단 몸꼴기 획 두산아트센터, 극단 몸꼴입 장 료 전석 30,000원관람연령 만 16세 이상런닝타임 60분문의/예약 02-764-7462*본 공연은 햄릿의 극 구조 중 일부를 차용하고 있습니다.공연소개극단 몸꼴의 신작 진화론진화론은 극단 몸꼴이 5년 만에 국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는 신작으로, 극단 몸꼴의 언어인 신체, 오브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거리에서 얻은 경험과 감각을 풀어낸 공연이다. 극단 몸꼴은 리듬과 음악, 무대와 현실,
폭염엔 진료 환자 수 3배 이상 증가어지럼증, 두통 등 노약자들은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어서울에 사는 최모(25)씨는 지난 18일 여느 주말과 같이 휴일을 빌려 직장 동료들과 축구를 했다. 때 이른 무더위에 평소와 달리 갑작스런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꼈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지속적인 무기력함과 어지럼증이 발생했다. 흔한 여름철 감기라고 생각하였지만 점차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뜻밖에 일사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담당 교수는 만일에 더 늦게 병원을 찾았더라면 열사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경고했다.인체에는 체온유지를 담당하는 체온 중추가 있어 땀을 흘리거나 호흡 등을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되는데, 무덥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격심한 육체노동을 하게되면 체온 조절기능에 장애가 생겨 체온이 40도까지 급상승하는데도 땀이 안나서 피부가 마르고 뜨거워지며, 혼수 경련 등도 일으키게된다.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일을 하는 경우,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일사병’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뉴스로 많이 접했던 일사병은 최근 노약자들뿐만 아니라 20
안면홍조, 발한 등 혈관운동증상 있으면골다공증 발생 위험 최대 3배 높아져폐경기여성 3명 중 2명이 겪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안면홍조, 발한 등의 혈관운동증상은 여성으로 하여금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을 위축시키는 불편한 증상으로만 생각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혈관운동증상이 골다공증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안암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5세~65세의 여성 1,390명을 조사한 결과, 혈관운동증상이 나타난 폐경기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다공증의 위험이 최대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이 조사한 1,390명 중 815명(58.6%)이 혈관운동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경증이 471명(33.9%). 중등도 이상이 344명(24.7%)으로 폐경기 여성 절반 이상의 수가 혈관운동증상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증의 혈관운동증상이 있는 여성의 경우, 고관절에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도가 약 1.5배, 요추에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도가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이 있는 여성의 경우, 고관절 골다공증이 약 3배, 요추 골다공증이 약 2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