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헌과 나아가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이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은 6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 그랜드힐튼서울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가치경영대상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 30년간 경기 서남부 지역 거점병원으로 건강과 의료를 책임지고 지켜온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진료는 물론, 교육과 연구개발, 그리고 지역사회의 공헌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외 의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차상훈 병원장은 소감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985년 의료의 불모지인 안산지역에 자리를 잡은 이래 지역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도와 가며 함께 극복해 나아갔고 앞으로도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진료를 기본으로 첨단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헌과 나아가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
맞춤형 심혈관질환 교육·관리로 삶의 질과 만족도 UP!!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6월 22일 본관 10층에서 심혈관질환 교육·관리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심장질환 교육 및 관리를 실시한다.심혈관질환 교육·관리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질환예방 및 관리를 위주로 진행되며, 다학제(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재활의학과, 영양팀, 약제팀, 스포츠의학센터, 금연클리닉, 의료사회사업팀, 정신건강의학과 등)간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환자 개인에 최적화된 심장재활 (운동)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이번에 개소한 심혈관질환 교육·관리실에서는 심혈관코디네이터를 통한 심혈관질환 입원·외래환자의 건강교육 및 상담으로 질병과 위험인자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입원중인 환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해 시술 후 환자관리 및 교육, 전화상담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환자의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는 지난 1년간 순환기내과를 비롯한 다학제팀이 20차례 이상의 원내 컨퍼런스와 외부 병원 벤치마킹, 심포지엄 참석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대로 된 이차예방(심장재활)사업과 심장재활 운동프로그램의 활성화, 원·내외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 6월 28일 오픈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핵심 연구 기능을 집약한 미래의학관을 6월 28일 개관했다. 2013년 8월 착공 이후 34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 개관식 행사에는 권오정 원장, 어환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 이경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등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미래의학관은 삼성암병원 정문앞 지하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4층 (19,180 m2,5,790평 규모)으로 신축되었으며, 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줄기세포 재생의학, 바이오뱅크 등 미래 첨단의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 층별 배치▲ 지상 1층 : 출입구▲ 지하 1층 :중점질환연구 실험실, 공동 연구시설▲ 지하 2층 : 삼성유전체연구소, 뇌조직은행, 기초연구지원센터▲ 지하 3층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GMP 시설 포함), 바이오뱅크▲ 지하 4층 : 기계/공조실삼성서울병원은 미래의학관 개관으로기존 약 5,900평이던 연구공간이 10,700평 규모로 늘어났고, 연구분야 및 기능별로 연구공간을 재배치하여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3년 연구중심병원 지정
자사 무영등 ‘허니룩스 LED’ 시리즈 선보여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노용갑)는 20일부터 방영된 SBS드라마 닥터스에 자사 의료기기를 제작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28일 4회 방영을 마친 ‘닥터스’는 상처를 지닌 채 의사가 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칼드라마로, 김래원과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대표 수술 장비인 무영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노출되는 제품은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아 원활한 수술을 돕는 무영등 ‘허니룩스 LED’ 시리즈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기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어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찾고자 한다”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드라마 ‘닥터스’ 제작 지원을 통해 수술실 현장을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세계리틀야구연맹 주최의 국제대회로 한국에서는 1983년 이후 33년만에 개최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16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2016 Little League Asia-Pacific Middle East Tournament, 이하 2016 APT)’를 후원한다.‘2016 APT’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국가 11개국이 한 자리에 모여, 야구를 통한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국제대회로 한국에서는 1983년 이후 33년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이다.세계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에서 총 33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주요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MBC sports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기획이사는 “지난 6년간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동국제약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리틀야구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우승 팀은 유소년 야구의 월드시리즈 격인 ‘세계
내 어깨에 무슨일이?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6월 30일 오후 4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지역주민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의 ‘내 어깨에 무슨일이? 어깨주위 통증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평소 어깨 통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역주민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건강강좌’는 지난 5월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920-5227)
대안교육 위탁기관(경기수원 로움학교) 지정"일반교육과 대안교육을 병행할 계획”아주대의료원이 경기도교육청의 2016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되어, 6월 28일 오전 9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경기수원 로움학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 정용욱 장학관, 김경희 장학사 일행과 아주대병원 박문성 진료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학교장),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박미경 상임팀장 등이 참석했다.대안교육 위탁기관은 정서나 행동 문제로 야기된 부작용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고 그 후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지원을 목표로 대안교육을 강화하는 제도다.경기수원 로움학교는 자유로움(개인의 내적 성장 및 치유), 조화로움(학생, 부모, 교사, 치료자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삶), 이로움(경험과 관계를 통해 세상과 교류하는 삶)을 지향하는 학교다. 수업은 정규수업 2시간과 대안교육 4시간으로 구성하고, 정신과 전문의가 학생, 교사, 부모 면담을 통해 각 학생에게 맞는 통합적인 치료․교육 계획을 세워서 운영하게 된다.학교장인 신윤미 교수(아주대병원 학습발달
"지역 내의 학술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한석원 교수(소화기내과)가 ‘대한소화기학회 경기·인천지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대한소화기학회 경기·인천지회(경인지회)’는 경기도 서부지역 및 인천지역 내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지역 내 종합병원에서 소화기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을 중심으로 소화기질환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학술연구 모임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2016년 4월 25일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경기·인천지회’로 승인받아 초대회장으로 한석원 교수를 추대했다.대한소화기학회 경인지회 초대회장을 맡은 한석원 교수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석원 교수는 “소화기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이 경인지회 학술연구 모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의료수준을 향상시키면 결국 경인지역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지역사회 보건향상과 소화기질환 학문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소화기학회 경인지회의 창립을 계기로 지역 내의 학술모임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