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제약기업 암젠 코리아,새로운 오피스에서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 가져암젠 코리아는 6월 2일, 새로운 사무실에서의 시작을 기념하고 한국의 환자를 위하고자 하는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암젠 코리아는2015년 11월 서울에 공식 출범했으며, 최근 키프롤리스®(성분명: 카필조밉)와 블린사이토®(성분명: 블리나투모맙) 두 의약품의 본격적인 시판을 알린 바 있다.암젠 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 코리아는 생명공학분야의 일원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암젠 코리아는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여,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글로벌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암젠 소개암젠은 생명과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구현해온 생명공학 제약기업으로서,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해답을 제시하는 신약을 개발, 생산, 공급함으로써 인류에 헌신하고 있다. 암젠은 최첨단 응용 유전 이론을 적용하여 복잡한 질병의 메커니즘을
지역 주민 대상 양천구치매지원센터 사업 소개도 진행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수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최경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와 함께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파킨슨병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파킨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양천구치매지원센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파킨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파킨슨병 바로 알기(최경규 신경과 교수) ▲파킨슨병 예방하기(윤지영 신경과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이번 건강강좌는 선착순 200명까지 간단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에 대한 문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02-2698-8680)로 하면 된다.
아이에이치샵, 일화 내부 임직원 네이밍 공모전 통해 선정개편 기념 최대 83% 할인의 '반가워서 반값' 기획전, 100원 이벤트 실시㈜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 사이트 시스템 및 디자인 전면 개편과 함께 아이에이치샵(ih#)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아이에이치샵의 이름은 일화 내부 임직원들의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일화의 영문 약자와 상점을 뜻하는 SHOP을 동음어 약자로 표현한 합성어다.2004년 처음 오픈한 일화몰은 10여 년 동안 초정탄산수, 맥콜, 진스트 등의 자사 전문 쇼핑몰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자사 제품은 물론 전자, 주방용품, 유아, 리빙 등 생활 속 모든 물품을 판매하는 종합몰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아이에이치샵에는 고준희 선글라스로 유명한 베디베로를 비롯해, 미국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한, 독일 기능성 헤어 전문 브랜드 헨켈 샤우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식 입점해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카테고리는 탄산수/음료, 식품/건강, 유아/리빙/패션 등이다.한편,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며 '반가워서 반값' 기획전과 100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반가워서 반값' 기획전은 초정
타진®서방정 일일 투여 최대 용량 증가 허가 및 암성 통증 급여 확대를 맞아 개최통증 완화치료 분야 권위자 오브라이언 교수 포함 국내외 전문의 100여명 참석해 통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 논의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주제로 ‘원 심포지엄(ONE Symposium: 이하 ONE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타진®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의 일일 투여 최대 용량 증가 허가 및 암성 통증 급여 확대를 맞아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종양내과 및 완화 치료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타진®서방정 고용량 처방에 대한 최신 임상 연구 결과 및 중등도 이상의 통증 관리에 있어 옥시코돈 단일 성분을 통한 치료의 중요성 등 통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포럼에는 암성 통증 완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아일랜드 코크국립대학 의과대학(College of Medicine Health, University College Cork, Ireland)의 토니 오브라이언(Tony O’Brien)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중증 암성 통증 치료에서
국내 시판중인 필러,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또는 ‘성인의 안면부 일시적 볼륨 회복’ 중 한가지만 승인 받는 경우 대부분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펄레인 리도카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인의 안면부 일시적 볼륨 회복’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레스틸렌펄레인 리도카인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과 함께, 볼륨 회복까지 두 가지 적응증에 대해 FDA에서도 함께 인정받았다.현재 국내 시판중인 필러는 두 가지 적응증 중 한가지만 보유한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대다수의 제품이 주름 개선에만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레스틸렌펄레인 리도카인은 두가지 모두에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적응증이란 어떠한 약제나 수술에 의해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증상을 뜻하며, 쉽게는 복용하는 약 상자에 쓰인 효능•효과와 같은 말이다. 기존 대부분의 필러가 얼굴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면 레스틸렌펄레인 리도카인은 주름 개선은 물론 안면부의 일시적인 볼륨을 회복하는 효과까지 인정받아, 레스틸렌만의 앞선 기술력이 또 한번 진화를 이끌어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레스틸렌펄레인 리도카인은 볼륨 회복 적응증에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소아∙청소년용 허가도 추가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4가세포배양 독감백신‘스카이셀플루 4가(SKYCellfluQuadrivalent)’가 만 3세~18세 소아•청소년용으로 식품의약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은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 지난해 12월 성인용 허가를 획득했고 이번에 소아•청소년용까지 접종 범위를 확대했다. 이로써 스카이셀플루 4가는 올 가을부터 만 3세 이상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첫 접종에 들어가게 됐다.스카이셀플루 4가는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세 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3가(價) 백신’에서 진일보한 백신이다.스카이셀플루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H1N1, H3N2)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야마가타, 빅토리아)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기존 3가 백신을 맞고도 B형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2012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도 4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특히 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4가 백신의 개발에 성공해 금년 첫 접종을 앞두고 있
환자의 고통 크게 줄여주는 올림푸스 연성 방광내시경 소개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2016년 제 23차 대한내비뇨기과(Endourology)학회 학술대회’ 후원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내비뇨기과학의 발전과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비뇨기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내비뇨기과 분야의 식이요법, 대사증후군, 전립선 절제술 후 합병증 관련 강의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연성 요관경을 이용한 요관결석 제거술, 복강경과 로봇수술을 통한 신절제술 등 최신 술기가 소개된다.올림푸스한국은 11일 학술대회 현장에 체험부스를 마련, 다양한 비뇨기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연성 비디오 방광내시경 ‘CYF-VH’를 전시하고 의료진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올림푸스 연성 방광내시경의 선단부는 끝이 가늘고 둥글며 매끄러운 형태를 가지고 있어,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않고 부드러운 삽입이 가능해 삽입시의 통증과 이물감이 개선되었다. 또한 올림푸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NBI(Narrow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부원장"암 환자분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성균관의대삼성서울병원 임영혁 연구부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이 지난 5월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년 한국임상암학회(KACO)제14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임기는 2016년6월부터 2년이다.한국임상암학회(KACO)는 2005년 창립 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750여 명의 전문의와 종양간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암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시스템인 다학제적 통합진료의 국민적 이해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임영혁 신임 이사장은 “한국임상암학회는 암환자들에게 최고의 맞춤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암전문가들이 다학제적 통합진료와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데, 암 환자분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한국임상암학회 (02-735-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