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콕콕, 스마트한 엄마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영양 관리 팁"세노비스키즈츄어블 오메가-3,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만 담아 간편하게 섭취 가능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김현주(39∙서울시 송파구)씨는 요즘 새로운 고민이 많다. 전 보다 빨라진 등교 시간에 아이가 아침마다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하고, 일어나면 부랴부랴 학교에 가느라 아침 밥도 억지로 먹이지 않으면 거의 먹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보니 매일이 전쟁이기 때문이다.이럴 때면 아이가 단체 학교 생활 속 하루를 잘 버틸 수 있을 지 마음이 편치 않다. 한참 커야 할 시기의 아이들은 영양 관리가 소홀해지면, 체력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함께 안 좋아 질 수 밖에 없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간 떨어진 아이의 체력과 활력 지수를 충전해 줄 핵심 영양소를 챙겨야 할 때다.성장기 아이를 위한 핵심 영양소 ‘DHA’성장기 아이들은 영양 관리가 곧 건강 관리이자 체력 관리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DHA’를 꼽을 수 있다.건강정보DHA는 두뇌와 망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오메가-3(EPA/DHA)가 풍부하게 함유된
매년 (주)한국노바티스의 후원으로 진행5월 4일 오후 2시~4시까지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로비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는 2016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환우를 위한 사랑의 손길’ 행사를 개최한다.이는 매년 (주)한국노바티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힘겹게 보내는 어린 환아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병마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특별한 행사다.5월 4일 오후 2시~4시까지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벌룬쇼, 버블쇼, 저글링쇼, MC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지며, 식전행사로 팝콘이벤트, 페이스페인팅, DIY팔찌만들기 등이 진행된다.또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환아 등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는 병원학교에서는 환아들의 치료 의지를 높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꿈나무 소망쓰기,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만들기, 시장놀이, 퀴즈대격돌, 플리워 컵케익 만들기 등 입교 환아를 대상으로 별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료중인 환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원내입점 업체인 보노보나 아이스크림, 부산
호두의 지방 추출물 (WLE)이 대장암 줄기 세포를 공략하고 대장암을 퇴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캘리포니아 호두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국내 첫 프로젝트로, 국내 저명한 연구원들의 합동 연구결과가 한국식품과학회 최근호에 실려캘리포니아 호두협회가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두가 암 예방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와 연구팀은 “호두 지방 추출물의 조성분석과 자가-재생 능력 억제를 통한 항암 줄기 세포 조절 특성(Compositional Analysis of Walnut Lipid Extracts and Properties as an Anti-cancer Stem Cell Regulator via Suppression of the Self-renewal Capacity)” 논문을 통해 호두의 지방 추출물(WLE)이 대장암 암 줄기 세포 (CSC)의 자가 재생 능력을 약화시켜 대장 암 억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1]암 줄기 세포는 자가 재생 능력이 있는 종양 내 세포들의 작은 소집단으로, 종양 전이율을 증가시키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에 대한 저항
매디톡스가 올 1분기에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이루었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2016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49% 증가한 16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62% 증가한 138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 모든 제품의 높은 매출 성장이 있었다”며 “특히 계절적 비수기에 속하는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는 점을 비춰볼 때 올해 의미 있는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상에 숙취해소비법을 랩처럼 풀어낸 럭키세븐팀의 ‘그 남자의 숙취해Song’CJ헬스케어는 지난 달 29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CJ인재원에서 ‘헛개컨디션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작년 11월 말부터 약 3개월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헛개컨디션 UCC 공모전에는 뮤직비디오, CF, 로고 송뿐만 아니라 3D 애니메이션, 인기 영화 패러디,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다.CJ헬스케어는 이 날 총 400 여 개의 작품들 중 네티즌 투표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팀에게 상패와 함께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이번 공모전에는 ‘럭키세븐’팀의 ‘그 남자의 숙취해SONG’이 대상과 상금 500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남자의 숙취해SONG’은 뉴스 인터뷰 형식을 빌려 한 직장인이 자신만의 숙취해소 아이템인 헛개컨디션의 특징을 랩과 연기로 재치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럭키세븐팀은 “응모작 400여 편을 다 보았는데 모두 훌륭했다. 회사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밖에 완성도 높은 3D 애니메이션으로
병가 써도 고작 열흘 미만 …유럽 절반에도 못 미쳐신청 사유도 우울증 대신 다른 내용 적기 일쑤회사생활 어려움 걱정 크고 주위 도움 기대도 어려워삼성서울병원-해운대백병원 공동 연구팀,“사회적 관심과 지원 필요”직장인 박 모씨는 최근 우울증 진단을 받은 뒤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병가라도 쓰고 쉬고 싶지만,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탓에 우울증이란 단어조차 입 밖에 꺼내기 어려웠다. 갈수록 업무 성과가 떨어지면서 박 씨는 질책과 자책에 사로잡혀 우울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됐다.우울증 진단을 받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마음의 상처를 가다듬을 휴식기 없이 그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병가를 내더라도 평균 10일정도 짧게 쉬었다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는 것으로 조사돼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직장 내 편견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와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훈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현재 또는 최근 1년 사이 직장에 다닌 18세 이상 64세 이하 직장인 1,000명을 설문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3년 전
‘염증과 미세종양’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 초청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센터장: 이지희 생리학교실 교수)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의학관 A동 212호에서 2016년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TIDRC)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염증과 미세종양'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세션과 '인플라마솜과 염증(Inflammasome and Inflammation)'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최근 연구 성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국내 조직손상 방어 및 재생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난치성 조직손상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 이화여대 의전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02-2650-5690)
경기지역암센터 5월 한 달간 무료강좌 진행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가정의 달 5월 내내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5월10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5월11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부인암 예방과 최신 치료(5월12일 15시, 산부인과 백지흠 교수) △불면증 다루기(5월17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여성갱년기 다루기(5월25일 14시, 산부인과 공태욱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라 미리 전화 신청을 해야 한다.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경기도의 암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2011년에 지정한 지역암센터로,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다. 암 교육강좌는 경기지역암센터가 지난해 시작한 연중 프로그램이다.신청 및 문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 031-219-7142 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2016년 5월 암 교육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