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올림푸스, 5월 3일 세계간이식학회 주최 ‘ILTS 2016 라이브 데모’ 행사 후원서울대 서경석 교수, 올림푸스 3D 복강경 시스템 활용한 생체 간이식 공여자 간절제술 시연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ILTS 2016 라이브 데모(Live Demonstration)’ 행사를 후원하고, 자사 3D 복강경 시스템을 통한 생체 간이식 공여자의 간절제술을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ILTS 2016 라이브 데모’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제22차 세계간이식학회(International Liver Transplantation Society) 학술대회’에 앞서, 생체 간이식 수술 분야의 최신 성과와 새로운 술기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행사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수술 시연 모습이 이원 생중계를 통해 행사현장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실시간으로 방송된다.이번 행사에서 올림푸스한국은 3D 복강경 시스템을 통한 생체 간이식 공여자 간절제술(Pure laparoscopic donor hepatectomy)에 관한 전문
아스트라제네카, 2016 유럽폐암학회(ELCC)에서 ‘오시머티닙’의 성공적인 폐암치료 추적 결과 발표오시머티닙을 1차 치료제로 투여해 진행한 1상 임상연구 결과,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 대상 객관적 반응률 77%, 무진행 생존 기간 19.3개월치료 받은 경험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한 최신 연구 결과, 최근 미국, 유럽, 일본에서의 승인의 근거를 더욱 뒷받침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5일 2016 유럽폐암학회(European Lung Cancer Conference, ELCC)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의 1차, 2차 치료에 ‘오시머티닙’을 사용한 임상연구의 추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연구의 발표는 이미 AURA 연구를 통해 확인된 오시머티닙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화했다.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 60명(80mg 투여군과 160mg 투여군)을 대상으로 오시머티닙을 1차 치료제로 투여한 AURA 임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 종양 위축 정도의 측정)은 77%(95% 신뢰구간: 64%-87%)였으며,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19.3개
작년 10월 출시 후 축적된 국내 시술을 바탕으로, ‘제21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16)’에서 국내 주요 의료진의 치료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 마련향후 본격적으로 국내 심혈관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국애보트 바스큘라(사장: 박동택)는 최근 개최된 ‘제21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21st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6)’에서 세계 최초의 흡수성 약물방출 스텐트인 업소브(Absorb™)가 2년 연속 주요 주제로 선정돼, 국내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과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1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21st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6)’는 매년 50개국 4천여명의 심혈관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태지역 대표 학술회의로, 올해는 26일부터 29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심혈관분야의 세분화된 주제들을 다양하게 다룰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가장 최신의 스텐트 기술인 흡수성 스텐트(Bioresorba
성장기 어린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어린이 튼튼 홍삼'이 최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에서 출시됐다.일양약품의 '어린이 튼튼 홍삼'은 우수한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배 농축액을 더해 쓴맛을 없애고 비타민B2, B6, C를 첨가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지치고 피곤해 하는 아이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홍삼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이지만 그 쓴맛 탓에 어린 아이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일양약품 '어린이 튼튼 홍삼'은 최고 품질로 여겨지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달콤한 국내산 배 농축액을 혼합해 홍삼을 싫어하던 아이들까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파우치 포장으로 섭취와 보관이 편리한 것이 '어린이 튼튼 홍삼'의 장점이다. 20mL로 1포씩 낱개 포장돼 있어 가방 등에 넣어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음용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한 포씩만 챙기면 아이의 평생건강을 책임질 면역체계 발달을 도울 수 있다.'어린이 튼튼 홍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는 인삼(Ginseng)과 배당체(Glycoside)의 합성어로 인삼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사포닌을 가
감염질환 전문의와 개원의 250여명이 폐렴구균 백신의 유효성과 공중보건학적 의미 점검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감염질환 전문의와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을 중심으로 폐렴구균 백신의 예방효과(effectiveness)와 공중보건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H.E.R.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병원 감염센터관리장 최은화 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 을지병원 소아청소년내과 은병욱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고, 특히 소아감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이스라엘 벤 구리온 네게브 대학 론 다간 교수가 폐렴구균 백신의 글로벌 최신지견과 함께 각 국가에서 확인된 폐렴구균 백신의 실제 질병 예방효과 데이터를 소개하였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환종 교수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론 다간 교수의 ‘공중보건 측면에서 살펴본 폐렴구균 백신 효과’, △서울대병원 감염센터관리장 최은화 교수의 ‘국내 혈청형 분포 현황’ 세션이 진행됐다.이어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2일과 3일차에는 △론
국내영업•북경한미 등 성장작년 라이선스 수익 일부 반영 2016년 1분기잠정 경영실적 *단위=백만원/연결기준 구분 2016년 1Q 2015년 1Q 증감 매출 256,374 214,745 19.4% 영업이익 22,565 2,111 968.7% 순이익 40,977 16,212 152.8% RD(비율) 42,161(16.4%) 46,486(21.6%) -9.3%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국내영업과 북경한미약품 등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6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2,564억원을 기록하며, 두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68.7% 증가한 226억원, 순이익은 152.8% 증가한 410억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의 16.4%에 해당하는 422억원을 RD에 투자했다.이번 매출에는 작년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다. 또, 국내영업 부문에서는 한미탐스0.4mg, 두테드, 실도
챔픽스, 부프로피온∙니코틴대체제∙위약 등 다른 금연치료옵션 대비 금연성공률 유의하게 높아위약∙니코틴대체제 대비 챔픽스가 신경정신과적 이상반응 발생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화이자제약은 금연치료 보조 옵션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살펴본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임상인 EAGLES(Evaluating Adverse Events in a Global Smoking Cessation Study) 연구 결과가 란셋(The Lancet)지에 게재되었다고 22일 밝혔다.EAGLES 연구는 총 8,058명의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챔픽스, 부프로피온, 니코틴대체제 및 위약의 금연효과와 신경정신과적 안전성을 비교하도록 설계됐다. 연구에 참여한 흡연자의 절반 정도는(n=4,074) 과거에 우울, 양극성장애, 불안 등의 신경정신과적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챔픽스, 부프로피온, 니코틴 패치등 현행 금연치료 옵션을 직접 비교한 최초의 위약대조시험이다.이번 연구에서 금연치료 옵션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주요 평가변수로 금연치료 옵션별 금연유지율을 평가했다. 12주 치료기간 중 마지막 4주 동안 위약 및 니코틴대체제 대비 챔픽스의 금연유지율 및 12주 치료
영업이익 96%, 당기순이익 129.5% 상승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억 5천만원으로 이는 작년 동기(2015.4~6)보다 22.2% 증가한 액수다.매출액은 583억8천만원으로 4.0%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1억1천만원으로 2.7% 늘었다.금번 발표한 일양약품 1분기(1~3월/12월 결산기준) 비교는 지난 해 1분기 (4~6월/3월 결산기준)와 비교한 실적으로, 이를 동일 월 기준 (2015년 1~3월)으로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무려 96% 상승, 당기순이익은 129.5% 상승으로 이익개선 및 성장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전반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신약 및 백신매출 상승에 기인한 결과로 향후 매출상승 및 영업이익이 더욱 좋아질 것이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