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고려의대 감염내과 교수 수상JW중외제약-한국여자의사회 공동 제정JW중외그룹(회장 이경하)은 한국여자의사회 제60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정희진 고려의대 감염내과 교수에게 제20회 JW중외학술대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정희진 교수는 수년간의 연구 및 임상 업적을 바탕으로 그동안 감염학회지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인플루엔자 백인 연구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정 교수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창궐했던 2010년 당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정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면역원성 및 효능 평가에 대한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한 많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한편, JW중외학술대상은 JW중외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으로 국내 학술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6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사후분석 연구를 통해 치료전 NS5A 내성관련 변이 유무에 관계없이12주간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OPr+D를 복용한 GT1b 환자의 100%가 SVR12 도달 1치료 전 NS5R 내성관련 변이 유무와 상관없이 리바비린을 병용하여 OPr+D를 복용한 GT1a 환자 97%가 SVR12도달1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는 치료 전 내성관련 변이 유무에 관계없이 GT1만성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권장요법에 따라 리바비린을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고 OPr+D 복용 시 치료 후 12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률(SVR12)이 높다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1 이 최신 데이터는 종료된 5개의 제3상 임상 연구를 사후 분석한 결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간학회(International Liver Congress™, ILC)에서 발표된다.특정내성 관련 변이가 있는 NS5A 유무에 관계없이 GT1b 만성 C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12주간 OPr+D 복용 시100%(n=148명/148명)가 12주째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에 도달했다.1또한, 치료 전 NS5A내성관련 변이 유무(각각 n=57명/59명 및 n=351명/361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소개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 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6’ (Dubai Derma 2016, 이하 두바이 더마)에 참석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두바이 더마는 약 1만 여명 이상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 학회이다. 전세계 350여 개 업체가 7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과 피부 미용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메디톡스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08㎡의 부스 운영해 중동지역 내 주요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메디톡신과 국내와 동아시아권에서 높은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는 리도카인(국소마취제)이 함유된 ‘뉴라미스 리도카인’ 시리즈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메디톡스 단독 심포지엄에서는선피부과이우선 원장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있어 균주 기원의 중요성’을 전달해 해
동성코퍼레이션 자회사 제네웰,국내 및 글로벌 시장 유통망 확보문병현 대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가 인정, 향후 해외 시장 진출기대”동성코퍼레이션(102260)의 자회사 제네웰(대표이사 문병현)이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 손잡고 수술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동성그룹의 바이오 헬스케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제네웰이 독일계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수술용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과 글로벌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네웰은 비브라운코리아에 공동 연구개발 결과에 관한 제품을 공급하고 비브라운은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지역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제네웰은 의료용 폴리우레탄 합성과 발포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국내 상처치료제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폼’을 최초로 개발했다. 수술 후 유착방지제 ‘가딕스’로도 유명하다.제네웰과 비브라운이 공동 개발하는 신제품은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수술용 의료기기로 병원 측에 공급하는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소량으로 진통효과를 극대화 하는 강점이 있다. 제네웰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전국 국립공원 10개 탐방로에서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 표기된 지도 배부모기와 진드기 예방을 위한 기피제, ‘디펜스벅스’ 체험 행사도 동시 진행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6일(토)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는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무등산 등 전국 국립공원 10여개 탐방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무료로 나눠줬다.또한, 동국제약 직원들은 야외 활동 시 조심해야 할 모기와 진드기 매개 질환(지카바이러스,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예방 차원에서, 등산객들에게 모기와 야생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를 뿌려주는 행사도 진행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봄∙가을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자는 취지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8년째 산행안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산행 전에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상비약을 구비해 놓거나, 지도에서 구급함 위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심비코트 라피헬러를 필두로 한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폭 넓은 치료 옵션 제시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4월 18일, ‘AZ 호흡기 부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다’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2월 다케다제약 호흡기 포트폴리오의 인수를 발표했으며, 올해 2001년에 허가 받은 천식·COPD 흡입제 심비코트(Symbicort) 터부헬러를 잇는 정량 분무식 흡입기, 심비코트 라피헬러(Symbicort Rapihaler)를 출시하는 등 환자들에게 폭 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호흡기 신약 개발 및 투자 등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소개된 심비코트 라피헬러는 정량 분무식 흡입기(pMDI, pressurised metered dose inhaler) 천식·COPD 환자의 치료제로, 5분 이내 천식·COPD 폐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 가지고 있다.[1],22003년 FDA에서 pMDI 제품에서는 용량표시창을 통해 환자가 잔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회사에서 권고3한 바 있는데, 심비코트 라피헬러는 용량 표시창을 통해 잔여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임산부·노인·어린이 등이 이용하는 산후조리원·노인요양시설·키즈카페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2,973곳을 점검하고 45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적발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목적 보관(17건)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9건) ▲시설기준 위반(8건)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7건) ▲냉동식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2건) ▲보존식 미보관(2건)이다.이번 점검의 위반율은 1.5%로 ’15년 위반율 2.8%(2,794곳 점검, 79곳 위반)에 비해 낮아졌으며 이는 ‘15년부터 기본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한 것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새로운 영업형태인 애견카페·푸드트럭 247곳을 점검하고 애견카페 8곳을 적발하였다. 적발내용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3건) ▲시설기준 위반(3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목적 보관(1건) ▲무신고영업(1건)이다.푸드트럭은 ’15년에 41곳, ’16년에 73곳을 점검하였으나 위반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 위반업체 사진 ○ 산후조리원 내 식품 취급시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254일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