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내분비외과 전문가 600여명 등 최신 진단과 치료법 조명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15차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Asian Association of Endocrine Surgeons, 대회장 소의영)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는 1986년 발족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우리나라를 포함 약 26개국 600여명의 내분비외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 대회장 소의영 교수(아주대 갑상선내분비외과)는 “아시아내분비외과학술대회 개최는 우리나라의 내분비 외과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심도깊게 조명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내분비외과 석학들이 대거 참석, 해외 연자 56명을 포함 총 135명의 연자가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초록은 총 211건이 접수됐으며 구연발표는 85개가 예정돼 있다.
홈페이지 통해서 지원 가능1차 면접 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제출해야JW그룹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JW크레아젠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공통 응시자격은 해외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경력 단절자도 응시 가능하다.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 우대(가점제)한다. 각 부문 상세 지원 자격은 공고를 따른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는 JW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17일까지 지원해야 한다.1차 면접 참석 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해당자), 장애인등록증(해당자)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JW그룹 인재경영팀 채용담당을 통하면 된다.
1일 1회 사용으로 24시간 지속되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하나의 DPI ‘엘립타’를 통해 3제요법까지 가능해져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높일 것으로 기대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인크루즈 엘립타’(IncruseⓇ ElliptaⓇ, 성분명: 유메클리디늄, Umeclidinium)를 4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인크루즈 엘립타는 지속형 무스카린 작용제(LAMA,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인 유메클리디늄 단일 성분을 건조 분말 흡입기(DPI, Dry Powder Inhaler)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62.5㎍으로 복약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이다. GSK가 선보인 첫 LAMA 단일제인 인크루즈 엘립타는 성인 COPD 환자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작년 6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i]인크루즈 엘립타는 위약 군과의 대조 시험에서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 기능(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개선 효과[ii]와 호흡 곤란 완화2, 삶의 질 지수(SGRQ) 개선 효과를2 보였다. 또한 GSK의 ICS/LABA 복합제인 렐바 엘립타(R
그룹 임직원, 서초구 사옥 인근 거주 장애인과 서울대공원 방문 JW그룹 임직원들이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이 서초구 거주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동물원 곳곳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한편, JW중외한마음봉사단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염색, 청소,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척추 맞춤 치료’ 위한 연구 박차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최소상처 척추치료 분야의 권위자 이동엽 신경외과 전문의를 척추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한 차원 높은 '척추 맞춤 치료'를 위한 연구와 투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전 포항 우리들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이동엽 센터장은 척추 현미경 레이저 수술을 비롯해 약 5,300여 건의 척추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우수한 척추 치료 실적을 인정 받아 SCI급 해외 학술지에 24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이동엽 센터장은 “척추 질환은 대부분 통증의 양상이 비슷해 보여도 환자 개개인에 따라 최적의 치료법이 각기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환자 맞춤 치료’에 포커스를 맞추어 양질의 진료와 연구 활동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서울부민병원이 지금까지 강서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척추 분야실력파 의료진들과도 함께 척추 환자들의 최적의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과 시스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서울부민병원은 올해 발족 예정인 최소침습 척추센터 및 척추관절연구소를 위해
‘역시 엔브렐’ 류마티스질환에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류마티스 질환 영역에서 출시된 최초의 생물학적제제 엔브렐, 국내 출시 13주년1 기념 심포지엄 개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국내 출시 1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5~26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 질환 영역에서 최초 출시된 엔브렐의 13주년 을 기념하며, 그간 다양한 적응증에서 쌓아온 임상결과 및 실제 데이터를 통해 엔브렐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조명하는 세션들로 진행됐다.첫째 날은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있어 임상시험 및 Real World에서의 효과(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 ▲척추관절염의 장기 치료 최적화(경희의대 이상훈 교수), ▲소아특발성관절염의 자연경과와 생물학적제제 치료(연세의대 김동수 교수)에 대한 세션이 마련됐다.류마티스관절염에서 임상 시험과 실제 청구 데이터를 통해 엔브렐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발표한 차훈석 교수에 따르면 엔브렐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초기부터 확정된 환자까지 모든 스펙트럼에서 효과를 보였고 장기간 그 효과를
해부학적 지식에 기반한, 표준화된 필러시술을 위한 가이드라인 소개한국 여성의 해부학적 특성 고려해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과 교육 모듈 지속적으로 개발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전문의의 표준화된 필러 시술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인 ‘MD 코드™(MeDical Codes™)’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전 세계적으로 필러 시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의 숙련된 술기와 환자의 만족도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에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기업인 엘러간에서는 시술 결과의 일관성과 예측성을 높임으로써 의료진 술기를 향상시키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필러시술 방법을 표준화한 일련의 시술 가이드라인인 MD 코드™를 개발했다.MD 코드™는 엘러간의 필러인 쥬비덤Ⓡ(JuvedermⓇ)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해부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환자 고민 부위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시술 표준화를 위해 공통 적용될 수 있는 MD 코드™는 이마, 볼, 턱 등 시술 부위에 따라 개발되었다. 엘러간에서는 개발된 MD 코드™에 대한 전문의 교육 프로
앞으로 매년 4월마다 소정의 기부를 계속할 계획고려대 안암병원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숙아로 태어났던 생후 23개월 김비담 아이가 건강을 되찾고 안암병원에 10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만에 740g으로 태어난 비담이는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미숙아에게 올 수 있는 호흡 곤란, 망막증, 기관지염 등은 모두 앓고 있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의 극진한 케어를 받으며 힘겨운 사투 끝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게 됐다.다가오는 4월 19일은 비담이가 태어난 지 두 돌이 되는 날이다. 비담이의 2번째 생일을 맞아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담이의 부모님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매년 4월마다 소정의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다.아이의 어머니인 신혜영씨는 “비담이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애써주신 소아청소년과 이은희, 변정혜 교수님 등 모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작게 낳은 것도 가슴이 아픈데 치료비가 없어서 이중으로 마음 고생하는 아기 부모님들을 보았다. 비담이처럼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