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종합연구원 차바이오컴플렉스(Cha Bio Complex )서 첨단재생의료 정부관계자 간담회 개최첨단재생의료 산•학•연•병 및 정부관계자 간담회가 6일 오전 10시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컴플렉스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우리나라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재생의료기업 CEO, 학계 전문가, 연구중심병원 관계자 그리고 복지부, 미래부, 산업부, 식약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첨단 재생의료 관련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원천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확대와 임상시험 부담 완화,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차병원그룹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가 열린 이후 바이오 관련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의 벤치마킹과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이 설계에만 4년을 들여 만든 약 6만6000㎡ 규모, 지상8층, 지하 5층의 미래형 종합연구원이다. 연구인력만 200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화로 끊임없는 신약개발에 전념”신풍제약(주)은 4월 6일자 공시를 통해 전 최대주주인 장원준 외 특수 관계인 4인은 기업경영에 대한 책임소재의 명확화와 경영의 투명성과 기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신풍제약(주) 보통주를 ㈜송암사에 현물 출자하였다.이로써 신풍제약(주)의 최대주주는 장원준 외 13인(지분율 36.82%)에서 ㈜송암사 외 15인(지분율 42.17%)로 변경되었다.신풍제약(주)은 재무구조 개선과 오랜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사용의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와 현재 꾸준한 RD투자로 신약 임상 진행 중인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임상2상) SP-8203 및 골다공증치료제 (임상1상) SP-35454 등 연구개발투자비용에 사용할 목적으로 ㈜송암사를 대상으로 400억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신풍제약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구분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또한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시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성장 및 이익 실현 극대화를 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단시기와 진단시기 별 증상에 대한 리서치 통해 파킨슨병 조기진단 필요성 환기완치 어려운 파킨슨병,주요 이상운동증상 보이면 조기 치료 통해 질환 진행 최대한 늦춰야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앞두고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가‘파킨슨병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파킨슨병 환자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예방법과 완치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빠른 진단이 중요하고 초기에 여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이번 리서치는 파킨슨병 환자의 진단 시기와 시기 별 증상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3월까지 5개 대학병원 신경과에 내원한 파킨슨병 환자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파킨슨병 환자 2명중 1명(52%)은 파킨슨병 증상이 있었음에도“파킨슨병인지 몰랐다”고 응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처음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고 파킨슨병을 진단받기까지의 기간은 전체 응답자의 49%가 6개월 이상에서 길게는 5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돼 절반가량이 초기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질환을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단 시기별 증상에 있어서는 ▲6개월 미만(51%,
복지부·공단 등 관련 전문가로 강연진 구성, 실무교육 중심“임상까지 마치고 어렵게 신약을 개발했으나 보험약가 기준에 맞지 않아 급여등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지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 간담회에서 나온 한 바이오벤처회사 대표의 말이다.한국 제약산업의 패러다임이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로 전환됨에 따라 의약품 개발절차의 최종단계인 약가제도의 이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 초기 개발단계에서부터 해외수출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이 산정 받는 보험약가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약가 전담부서는 물론이고 개발, 국제업무 등 관련부서의 이해가 요구됨에 따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업계에 보험약가제도 전반에 대한 공신력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약가전문가를 대거 초청하여 ‘보험약가 교육과정(K-TCP: KPMA - Training Course in Pricing)’을 신설하고 연 2회 운영을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오는 4월 25일과 26일, 5월 2일과 3일 총 4일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약가제도의 기본적 이해와 더불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보건복지부에서 보험약제를 총괄하고 있는 고형우 과장을
전방 격오지 장병 위해 84‧85호점 개관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책 읽는 병영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의협과 서울시의사회는 5일(화)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육군 21사단 GOP 소초를 찾아 ‘사랑의 독서카페’ 각 1동씩을 기증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추무진 의협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안혜선 의협 사회참여이사, 김혁수 육군 21사단장, 안종성 육군본부 의무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독서카페는 책상, 의자, 냉‧난방 시설과 1,000여권의 책을 비치할 수 있고 장병 10여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컨테이너형 도서관이다.김혁수 21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병들이 독서를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워 민주 시민의식을 갖춰가는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육군본부(장준규 참모총장)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추무진 의협회장은 23소초의 독서카페 84호점 개관식에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격오지 장병들을 위해 휴식과 정서함양 공간
세노비스, ‘가정의 달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행사 실시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노비스가 마련한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대세 비타민으로 자리 잡은 ‘트리플러스’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엄선해 구성됐다.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해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트리플러스 세트’는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로 11가지의 멀티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오메가-3(EPA+DHA)를 제대로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트리플러스는 비타민B군을 6배 강화하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2배 강화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을 위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 전시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4월 6일 저명한 프랑스 교포 예술가인 방혜자 화백으로부터 미술 작품을 기증받고 전달식을 가졌다.‘빛의 화가’로 불리는 방혜자 화백은 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로 유학간 이후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80여 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여는 등 지금까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 예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미술인상 해외작가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한불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방 화백은 투병과 간병으로 지친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기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빛의 탄생(birth of light)’으로 닥종이와 부직포에 자연채색을 사용하여 빛이 뒤로부터 배어남을 표현한 방혜자 화백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 전시된다.
치매 바로 알기 및 치매 의학 정보 주제이대목동병원 신경과(과장: 정지향)는 오는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치매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정지향 신경과 교수가 '치매 바로 알기 및 치매 관련 의학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홍선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팀장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의 치매 지원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갖는다.60세 이상 양천구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의국(02-2650-529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