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부스 전시 및 연자 초청 강의, 필러 시술 시연, 갈라 디너 행사 등 다채롭게 운영유럽에서 명망 높은 의사들이 직접 이브아르의 우수성 및 차별성 전달해 제품력 입증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3월 31일(목)부터 4월 2일(토)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6,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해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만여 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의견을 공유했다.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전 세계 2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는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이브아르의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90㎡의 대규모 부스 전시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C(공식명칭: 인보사InvossaTM) 임상 결과 발표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TM(InvossaTM)의 임상결과코오롱그룹, 퇴행성관절염치료에 혁신적 플랫폼 제시 눈 앞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 과 Tissuegene Inc. 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26차 2016년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새틀라이트(Satellite) 런치심포지움에서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TM(InvossaTM)의 한국과 미국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심포지움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가운데, 코오롱생명과학CTO (최고기술책임자) 이범섭 박사가 진행한 한국 3상 결과 및 미국 2상장기임상 결과 발표에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이번 심포지움에서 이박사는 12개월 관찰기간 의 한국 임상 3상을 통해 모든 1차 평가 지수에서 인보사의 통계적 우월성을 확인했으며, 또한 24개월관찰 기간 의 미국 임상 2상 시험결과에서도 ‘관절염의 증상과 기능평가지수’(IKDC )에서 인보사의 통계적 우월성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이박사는
AURA 확장 및 AURA2 임상 시험 결과, 객관적 반응률 각 61.3%, 70.9%를 근거로 최종 승인일본 내 폐암 환자 사이에서 다수 관측되는 변이 타깃으로 아시아 환자 대상 큰 효과 기대일본 및 최근의 미국, 유럽 승인 모두 임상 시험 개시 시점에서 3년 이내 승인으로 의미 커아스트라제네카는 일본 후생성이 오시머티닙(AZD9291) 80mg을 지난 3월 28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오시머티닙은 1일 1회 복용 정제로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EGFR-TKI)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T790M 변이 양성 수술 불가 또는 재발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아스트라제네카의 션 보헨(Sean Bohen) 글로벌 신약개발부 부회장 겸 최고 의학 책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오시머티닙의 승인이 이루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도 승인이 이루어 진 것은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른 진전”이라고 소개하며, “T790M 변이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폐암 치료제로서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을 일본 내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기존에 미충족된 의학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뼈에도 암이? 성장통인줄 알았더니..골육종은 15세 이하 청소년기에 뼈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성종양, 암을 말한다. 주로 뼈성장이 활발한 무릎 주위 뼈에서 발생하며 드물게 골반이나 척추뼈에서 발생하기도 한다.골육종이 무서운 이유는 나이 때문이다. 50대에서도 간혹 발생하기는 하지만 주로는 10대, 특히 13세에서 15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 아이에게서 좀 더 흔히 발생한다. 이 연령대에 뼈에 암이 생겼을 것이라고는 아이도 부모도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을 받는 시기가 늦은 편이다.하지만 인구 100만 명 당 한 해에 2.1명 정도가 발생되는 상황. 우리나라의 경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한 해에 100명에서 150명 사이로 발생할 것이라 추정된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골육종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80% 정도의 골육종이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인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과 통증 부위가 붓는 것이다. 증상은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대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거나 운동 중 다친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훈 교수는 “청소년기에는 부모님이 아이의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유
기침은 COPD, 천식 등 호흡기질환 전조증상일 수, 2주 이상 지속 시 병원 방문해야환자 7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빨간열쇠’ 캠페인, 호흡기 질환 인지도 높이는데 도움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산하의 기침연구회(회장: 김휘정)는 기침 중요성을 알리는 ‘빨간 열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침 및 호흡기질환 인지도 변화 조사’결과, 환자 10명 중 9명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문 조사는 전국 20여개 종합병원 및 일반내과에 내원한 환자 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기침을 2주 이상 지속하더라도 기침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환자는 57.1%로 나타났다.그러나 빨간 열쇠 캠페인 교육 자료를 통해 간단한 교육을 시행한 후 진행한 질문에서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야겠다고 응답한 환자가 전체의 89.5%에 달해 캠페인의 교육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2.8%의 환자가 본 캠페인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결핵 등의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캠페인을 통해 배운 기침 에티켓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4월 6일(수)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어깨관절의 날”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어깨 관절 질환(정형외과 이상욱 교수) ▲어깨운동방법 ▲골다공증(정형외과 장윤종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어깨초음파 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는 “봄철 야외활동 및 운동 등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며, “어깨통증으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강좌를 통해 정확히 알고 건강하게 어깨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2일 제4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김수태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기념 강연국내 최초 간이식환자, 새로운 삶 28년,간이식 30년 바라보는 장기 생존 시대 열렸다.한국 최초 간이식 비화이00 씨(14세)는 윌슨병으로 인한 간경변증을 앓고 있다 1988년 3월 16일 저녁 8시경 간이식을 받기 위해 수술장으로 들어섰다. 서울대병원 외과 김수태 교수 팀은 뇌종양으로 인해 뇌사 판정을 받은 뇌사자의 간을 떼어 장장 8시간의 대수술 끝에 이씨의 몸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간이식이 성공하게 됐다. 이후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고, 수술 후 출혈이 없이 극히 양호한 상태로 회복한 후 퇴원했다. 이제 그녀는 마흔을 넘어 42세가 되었다.이와 같이 간이식 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20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환자들이 있는 것은 우리나라 간이식 술기와 면역억제제의 발전으로 가능해졌다.간이식은 간경화, 간부전, 간암 등 말기 간질환의 최종 치료법으로 1967년 미국의 스타즐 교수가 처음으로 성공한 이후 수술 기법의 발달로 현재는 전세계에서 보편적인 수술 방법이 되었다.국내에서는 김수태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가 1988년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재지정“앞으로 3년간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에 주력”보건복지부는 3월 31일 아주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병원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하고 산․학․연과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연구중심병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성과를 평가하여 10개연구중심병원*을 재지정한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9개(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종합병원 1개(분당차병원)아주대병원은 2013년 4월 1일 연구중심병원에 지정된 이후 ‘지속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앞으로 3년 동안은 ‘기술사업화 기반조성’에 집중하게 된다.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은 “아주대병원은 단순히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수준을 넘어 우수한 인력을 집중 지원하고 보상을 강화하는 등 연구인력의 역량과 우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경기침체와 산업체 연구비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체연구비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