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9일 16:30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9일(일) 09시 기준 2,340 25 23 2 2,315 960 1,355 2월 9일(일) 16시 기준 2,598 27 242) 3 2,571 888 1,683 증감 +258 +2 +1 +1 +256 -72 +328 1) 26번째, 27번째 환자 추가 발생, 4번째 환자 퇴원 반영2) 26번째 환자(51세 남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27번째 환자(37세 여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 중국 광둥성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치료 중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37,530명(사망 813) 보고(2월 9일 16시 기준)(중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8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2) 입원중 퇴원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7일(금) 16시 기준 1,352 22 2 1,328 327 1,001 2월 8일(토) 09시 기준 1,701 22 2 1,677 620 1,057 증감 +349 0 0 +349 +293 +56 1)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2) 대응절차 5판 개정에 따른 용어변경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시설 소독 안내 지침 배포 등 일일상황점검회의 주요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2월 8일 노홍인 총괄책임관(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감염증의 국내 유입 차단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망라하는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하여 각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사항을 보다 실무적이고 세세한 사항까지 챙기기 위한 자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시도별 시설·병상·인력 등 운영계획을 논의한다. 노 총괄책임관은 지역사회에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협조와 노력을 요청하였다. 진단검사 시행 현황 아울러 어제부터 ▲중국 방문 이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 증상이 있는 사람, ▲의사 소견에 따라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첫날 검사건수는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김강립
병협, 국가지정 감염병 병원내 일반환자 안내 및 확진자의 안전한 격리조치 촉구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의 정상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인력과 공공 의료인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2월 7일 정부 고위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인력 부족으로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주말을 기해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에 대비, 정부의 공공인력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임 회장은 “2월 7일부터 50여개 의료기관에 진단키트가 확대 보급돼 하루 3천여 건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공기관 소속 검체 채취 전문가와 검체 이송을 보건소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에 적용되는 인력이 일시적으로 선별진료소 등 관련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력 신고를 유예하고,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외래 진료일정 횟수 제한 등도 한시적으로 풀어달라고 했다. 임 회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기존 입원환자를 위해 확진 환자의 의료기관 유
국내 대표 K-뷰티 기업으로서 위상 부각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광융합기술과 IT 기술 등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글로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CSR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월드서밋(World Summit) 2020’ 총회 참석차 방한한 필리핀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가 대한민국 대표 K-뷰티 트렌드와 경쟁력을 둘러보기 위해 2월 6일 셀리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를 방문한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인공지능 기반 IT기술과 광융합기술이 적용된 LED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혁신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뷰티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 영역까지 확장되는 뷰티 산업의 확장성 등 K-뷰티의 미래상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부통령실의 제안으로 성사된 일정으로, 이번 방한 일정에서 국내 기업 방문은 셀리턴이 유일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셀리턴 쇼룸에서 광융합기술이 적용된 LED마스크와 넥케어 기기와 두피 관리 기기 등 주요 LED 뷰티 디바이스들을 살펴보고, 원스탑으로 이뤄지는 셀리턴의 주요 생산 공정을 둘러보았다. 특히 뷰티와 과학
[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7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의사환자2) 입원중 퇴원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7일(금) 09시 기준 1,130 22 2 1,106 264 842 2월 7일(금) 16시 기준 1,352 22 2 1,328 327 1,001 증감 +222 0 0 +222 +63 +159 1) 임상양상에 관계없이 검사기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 2) 대응절차 5판 개정에 따른 용어변경
미국은 남북협력 막지 마라!정부는 개성공단 재개 즉각 선언하라! 2016년 2월 10일, 남북협력의 상징이던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올해로 4년이 되었다. 이에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국민운동본부’와 개성공단 입주기업체로 이루어진 ‘개성공단기업협회’에서는 절박한 심정으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일시 : 2020년 2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 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뒤편) 회견이후 정부 서울청사까지 이동, 통일부에 서한전달 - 주최 :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범국민운동본부, 개성공단기업협회 - 순서(안) · 사회 : 한미경(전국여성연대상임대표,범국민운동본부공동집행위원장)· 각계발언(각 2∼3분): 이창복(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김홍걸(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나핵집(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 전경수(금강산기업협회 회장)등- 기자회견문낭독: 정기섭(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 이후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하여 통일부에 서한전달
IBS 연구진, 기존 기술 보다 8배 더 오래 세포구조 관찰 "Bright Ligand-activatable Fluorescent Protein for High-quality Multicolor Live-cell Super-resolutionMicroscopy"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단장 조민행) 심상희 교수(고려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민물장어의 형광단백질로 살아있는 세포 내 구조를 8배 더 오래 관찰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법1을 개발했다. 생체 기본단위인 세포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다양한 분자들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복잡계이다. 살아있는 세포 속 나노구조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형광 단백질이 반복적으로 빛에 노출되면 형광이 사라지는 광표백 현상으로 인해 장시간 초해상도 촬영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대부분의 형광단백질은 단백질 자체의 아미노산을 발광체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빛에 노출되면 단백질의 구조가 손상되며 형광발광이 사라진다. 기존 기술로 형광 동영상을 오랫동안 촬영하면 점차 형광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