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에 2,098억원(매출대비 18.8%)영업이익-순이익, 전년대비 각각 24.3%, 86.8% 증가 [ 한미약품 2019 잠정 경영실적 ]*단위=억원/연결기준구분 2019년 누적 2018년 누적 증감 매출 11,136 10,160 976(9.6%) 영업이익 1,039 836 203(24.3%) 순이익 639 342 297(86.8%) R&D(비율) 2,098 1,929 169(8.8%)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국내외 2019년 매출 1조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순이익 639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 대규모 기술수출 이후 영업이익이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2월 7일 이같은 실적을 잠정 공시하면서 “매출은 전년대비 9.6%,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86.8% 증가했다”며 “특히 R&D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고 수준인 2,098억원(매출대비 18.8%)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호실적은 차별화된 제품 기반의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일군 전문의약품 매출의 확대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지속적 성장에 기인한다. 탄탄한 실적이 혁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7일 오전 09시 현재, 총 1,13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24명 확진, 84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26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7일 09시 현재) ] 구분 총계 확진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의사환자를 포함)* 계 격리중 격리해제 누계 (1월 3일∼2월 7일) 1,130 24 1,106 264 842 신규 (2월 3일~2월 7일) (+)245 (+)1 (+)244 (+)95 (+)211 * 사례정의 변경에 따라 향후 의사환자 통계를 중심으로 변경 예정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86명 (1,083명 격리)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진행된 19번째부터 23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19번째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5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8개 용량으로 제품군 구성처방·조제·복용 편의성 강화 씬지로이드는 지난 수십년간 국내에서 판매된 갑상선호르몬제다. 2019년 0.025 / 0.112 / 0.2mg의 3개 용량을 추가 발매하면서 총 7개 용량으로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개선시킨바 있는데, 최근 0.0375mg을 발매함으로써 총 8개 용량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 또는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있어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료는 생존에 있어 필수적이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제는 호르몬제라는 특성상 환자의 혈중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세밀한 용량을 처방해 주어야 한다. 환자들은 사소한 용량차이에도 이상반응 등의 불편함을 느끼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광약품은 글로벌시장에 발맞추어 총 8가지 용량을 발매함으로써 세부용량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는 의사와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발매된 0.0375mg을 통해 분할의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조제과정에서의 불편함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0.0375mg이 최종적으로 발매되면서 의사들이 처방할 때, 약사들이 조제 및 복약지도 할 때, 환자들이 복용할
대한의사협회(이하 협회)는 2월 7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 생활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사용에 관한 대한의사협회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권고는 '감염의심자 혹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감염예방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의료인 등 종사자를 위한 권고나 기준' 이 아닌 경우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없는 경우'에는 정상 성인이 특별한 질병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할 것을 권고하지 않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였다. 배포된 권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생활에서의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사용에 관한 대한의사협회 권고 대한의사협회2020. 2. 7 기준 본 권고는 감염의심자 혹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감염예방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의료인 등 종사자를 위한 권고나 기준이 아님. 본 권고의 의학적 그리고 기술적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2) Advice on the use of masks in the commu
전문의 자격 취득 시까지 의사 1인당 교육-수련 비용, 8억 6천 7백만원의사 양성 비용 분담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해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의사 양성 비용 추계 및 공공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우수한 의사양성을 위한 교육과 수련환경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의사 1인당 양성 비용 및 총비용 규모를 추계하고, 양성 비용의 공공지원 당위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가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 용역을 의뢰받아 수행한 본 연구(연구책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양은배 교수)는 의과대학과 수련기관의 규모를 고려하여 19개 의과대학, 4개 전공의 수련기관을 선정하여 실제 투입된 의사 1인당 양성 비용을 추계하였으며, 의사 양성 비용의 공공지원의 당위성에 대한 근거를 분석하였다. 의과대학 교육, 인턴 및 전공의 수련비용은 의과대학 규모, 전공의 수련기관의 규모 및 수련 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포함된 19개 의과대학과 4개 수련병원의 평균 비용은 다음과 같다(연구보고서 p.138 참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0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2010∼2019) 평균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77건), 피해면적의 89%(204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6%)와 소각산불(2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4,39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63.2km)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산불상황실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인력(333명)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0년 2월 7일(금) 08:4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경제영향 점검ㆍ대응을 위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2020년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자동차 부품 수급 안정화 대책,②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③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추진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같다. (별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자동차 부품 수급안정화 대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 부총리 모두 발언(요약) □ 제4차 신종 CV 관련 경제영향 점검•대응을 위한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 [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관련 ] □ 최근 보건용 마스크 수급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큼. 정부는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매점매석, 폭리/탈세, 밀수출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ㅇ 지난 2월 5일부터 정부합동단속반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을 더욱 철저히 점검・단속하고 있고,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도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2월 6일부터는 마스
진단검사 지원 확대, 마스크 합동점검 등 단속현황 등 진단검사 지원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사환자에 대하여 진단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진단검사 대상이 확대된다.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대응절차(5판)」의 사례정의를 기준으로 의사환자에게 적용되며, 내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된다. 진단검사 적용 대상 확대 이전 확대 변경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자 ▶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같은 호흡기증상이 있는 자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자 확진환자의 증상 발생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자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나타난 경우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아울러 진단검사 비용은 위 정의에 해당하는 확진환자·의사환자로서 진단검사를 받는 경우 그 검사비용에 한해 지원된다. 진단검사는 2월 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