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월 6일 09시 기준)(확진환자) 23명 국외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8,230명(사망 565) 보고(2.6일 9시 기준)(중국) 28,018명(사망 563)(아시아) 홍콩 21명(사망 1), 대만 11명, 마카오 10명, 태국 25명, 싱가포르* 26명, 일본* 31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0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아메리카) 미국 11명, 캐나다 5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0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오세아니아) 호주 13명 * (싱가포르)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일본)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4명, (독일)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벨기에)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1명 확인 정부현황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및 임상연구를 위한 긴급 현안 연구과제 추진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백신개발 연구 기술 기반 마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현안 연구를 긴급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대증요법 및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 (국외백신개발) 감염병 국제협력체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에서 재정 및 기술 지원 * (국외치료제개발)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램디스비르), HIV 치료제(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 이용하여 효능 평가 중 `국립보건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항체치료제 및 고감도 유전자 진단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과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바이러스 병원성 연구 등을 2월중 착수할 예정이다. * (연구비) 8억원 * (연구내용) (임상·치료) 병원 중심의 네트워크를 활용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월 7일~3월 18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방안」의 후속조치 및 12월 개정된 「사회보장급여법」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한 것이다. [ 사회보장급여법 주요 개정내용(’19.12.3일) 및 하위법령 위임사항 ] 「사회보장급여법」 주요 개정내용 위임법령 및 위임사항 ㅇ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건강보험료 체납정보 입수기준을 확대(체납 6개월→3개월)하고, 관리사무소장 등을 신고의무자로 추가 하위법령 위임사항 없음. ㅇ ‘사회보장정보원’의 명칭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변경하고 업무범위 추가 하위법령 위임사항 없음. ㅇ 사회보장정보에 대한 업무 외 목적 열람·조회를 금지하고, 사회보장정보 보호 교육 실시, 위탁 근거 마련 시행 규칙 사회보장정보 보호 교육의 내용 및 방법 등 필요한 사항 ㅇ 통합사례관리사업 지원업무 위탁근거 마련 시행 규칙 통합사례관리사업 지원업무 위탁에 필요한 사항 입법예고 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12.23.) 후속조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오남용을 줄이고 필수수요 중심으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고시 개정안*을 2월 6일부터 행정예고(’20.2.6.∼’20.2.25.) 한다.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보건복지부는 2018년 10월부터 뇌·뇌혈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면서 불필요한 의료이용 증가여부 등을 분석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약 1년간 급여 청구현황을 관리·감독(모니터링)했다.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로 두통·어지럼 등 경증 증상에서의 MRI 검사가 예상보다 과도하게 증가하고 신경학적 검사 등 충분한 사전검사 없이 MRI 검사가 이뤄지는 등 의료과남용의 우려가 있어 보험기준 개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지난 2019년 12월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김강립 차관)에 보험기준 개선 방향을 보고하였으며, 의료계와 논의를 거쳐 마련한 고시 개정안을 2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행정예고 한다. 뇌·뇌혈관 MRI 보험기준 고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
마스크 수급 안정화 등 정세균 총리 임석 하의 일일상황점검회의 결과 일일상황점검회의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본부장 주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 : 각 부처, 17개 시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등 차관급 공무원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대응 및 관계 부처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방역 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지역사회 전체를 망라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이 참여하는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 구축에 중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앞으로 정 총리는 매주 일요일마다 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수요일과 금요일 회의에는 임석하여 실무적인 대응상황까지 챙길 예정이다. 한편, 정 총리는 회의를 마치고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2주가 넘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전념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육체적·정신적으로 고생이 많겠지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사태가 조속히 종식되도록 최선을
환자 4명(20, 21, 22, 23번째) 추가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1월 23일)하였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되어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GSK, 백신 후보 약물 신속한 개발 위해 자사의 항원보강제 기술 제공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the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과 G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백신 개발을 위한 전세계의 노력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협력을 2월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GSK는 효과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백신의 개발을 위해 자사의 전염병 백신 항원보강제 플랫폼 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GSK는 다양한 항원보강제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백신 개발에 앞장 서는 선도기업이다. 항원보강제 기술은 면역 반응을 강화시키기 위해 백신에 사용되며, 백신만 사용했을 때보다 감염에 대해 더 강하고 더 오래 지속되는 면역성을 촉진한다. 항원보강제 기술을 사용하면 도즈 당 필요한 항원의 양이 줄어 더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특히 중요하다. CEPI 대표 리차드 해체트(Richard Hatchett) 박사는 “GSK의 선도적인 항원보강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성 높은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효능 과학적으로 입증· 한국 식약처 및 미국 EPA 승인· 아시아 등 전세계 수요 증가 대응 위해 생산 및 공급 총력 랑세스(LANXESS)가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살균 효력을 입증 받은 자사의 고준위 공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RelyOn Virkon)'에 대한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의 수요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및 공급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살균소독을 통한 차단방역이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랑세스 '릴라이온 버콘'은 공간 및 각종 의료장비 등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살균소독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와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이하 사스) 등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 효능을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입증 받았다. 독립 연구기관[1]의 테스트 결과, '릴라이온 버콘'은 물에 1:100로 희석 사용하여 10분 내에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켰다. 검증된 효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