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치의학 학술지와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된 치주질환 예방 및 잇몸 건강 개선 효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방학 교정 시즌을 맞아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를 최대 53%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2월 29일까지 현대 Hmall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 에디션’은 약 23% 할인된 13만 9천원(정가 18만원), ‘에어플로스 울트라 실버’는 약 28% 할인된 12만 9천원(정가 17만 9천원), ‘에어플로스 그린’은 약 53% 할인된 7만 9천원(정가 16만 9천원)에 제공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편리한 휴대가 가능한 프리미엄 가글액 ‘루치펠로 민티오션 스틱가글’ 10개입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상품페이지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구매한 제품과 호환되는 에어플로스 노즐 2개입을 100% 증정한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인증 제품으로,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을 섞어 미세 분사하는 듀얼 분사기술을 통해 60초 만에 자극을 가하지 않고도 구강 전체를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30
비뇨의학과 교수의 30년 임상 경험 집대성말초적이지만 건강에 있어 중요한 ‘소변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2014년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에 이어 두번째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는 기존 건강서적의 개념을 탈피하여, 진정한 '건강 문학'이라 지칭할 만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소변과 섹스를 주제로, 건강 지식이 포함된 인문학 에세이라고도 불릴 만한 책이다.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이야기로부터 영화, 문학 등 소변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망라되어 전개된다. 대놓고 말하기 꺼려지고 민망하며, 몸이 좀 불편해도 누구에게 묻기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는 일조차 망설여지는 은밀한 증상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평소 부끄럽게만 여겨지던 비뇨의학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은밀한 곳의 궁금증을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로 탈바꿈시켜 준다. 또한 의학적 치료 이외에 생활요법을 통해서 소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섹스의 활력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심봉석
뇌사자이식, 생체이식, 혈액형부적합이식 등 환자별 맞춤 이식 제공, 경기서부 대표 이식센터로 발돋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 금번 장기이식은 간암을 앓고 있는 부친에게 1월 29일 막 성년이 된 아들이 간을 기증한 사례로, 현재 기증자와 수여자 모두 건강하게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4년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 2월 2일(일)까지 총 50례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다. 이 가운데 뇌사자 간이식은 27례, 생체 간이식은 23례이며, 생체 간이식 중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1례다. 부천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간담췌외과, 혈관이식외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환자별 맞춤 상담과 관리를 전담해주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이식 전후 집중 치료 및 환자 면역 조절, 영양관리 등을 통해 높은 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는 “장기이식은 수술 전 관리부터 최적화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의료낙후지역 다녀와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동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의료낙후지역인 필리핀 세부(Cebu) 밍라닐라(Minglanilla) 보이스 타운(Boys Town)을 방문하여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현지 학생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정윤석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 응급의학과 박은정 교수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봉사기간중 현지 학생 및 주민 450여 명을 진료했다. 밍라닐라 보이스 타운은 필리핀에서 정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중·고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교육하는 자선학교로 재학생 및 현지 주민들이 의료봉사단 진료소를 방문하였다. 의료봉사단은 감기부터 폐결핵, 요로감염, 결막염, 수두, 머릿니·옴·손발톱염증 등의 감염 및 피부질환, 농양 등 외과질환, 임산부 및 골반염 등 산부인과 질환, 당뇨병, 심장병, 간담도질환, 갑상선질환, 빈혈 등 만성질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검사, 심전도,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진
초기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의 해마 억제성 신경세포의 역할 규명 고려대 뇌공학과 곽지현 교수팀은 광유전학적 빛자극을 통한 해마 신경망 내 억제성 신경세포(parvalbumin 및 somatostatin-발현 억제성 신경세포) 활성 조절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나타나는 뇌파 및 시냅스 가소성 장애를 회복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의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및 국가치매극복기술사업과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BMC Biology에 1월 15일 게재됐다. *논문명: Optogenetic activation of parvalbumin and somatostatin interneurons selectively restores theta-nested gamma oscillations and oscillation-induced spike timing-dependent long-term potentiation impaired by amyloid β oligomers *저널링크: https://bmcbio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15
1명 환자(16번째) 추가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1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환자(42세 여자, 한국인)는 태국 여행 후 1월 19일 입국하였으며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월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외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17,363명(사망 362) 보고(2.3일 09시 기준) (중국) 17,205명(사망 361)(아시아) 홍콩 14명, 대만 10명, 마카오 8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18명, 일본* 15명, 베트남 7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2명, 필리핀 2명(사망 1)(아메리 카) 미국 8명, 캐나다 4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8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및 특별입국절차 진행 경과 등 중수본 일일상황점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에서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및 특별입국절차 진행 현황 등을 보고하였다. 2월 4일 오전 0시부터 후베이성에서 발급한 모든 여권 소지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우한총영사관이 발급한 모든 사증의 효력이 잠정 정지되었다. 위 두 조치는 항공사·선사의 현지 발권단계에서 적용된다. 또한, 14일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이 제한되며, 항공사(선사)의 현지 발권단계에서 1:1 질문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입국 후 외국인의 허위진술이 밝혀질 경우 강제퇴거 및 향후 입국금지된다. 제주특별법에 따라 제주도에 무사증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하여 제주 무사증제도도 일시 정지되었다. 또한, 2월 4일 오전 0시부터 공항과 항만에 중국 전용 입국장을 별도로 만들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검역을 통과한 이후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해서 현장에서 실제 연락 가능 역부를 확인하여 입국을 허용하는 특별입국절차가 도입된다. 대상자들은 특별입국절차를 거친 후에 입국심사를 받게 된다.
인비절라인, 2020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키워드 ‘C.L.E.A.R’ 통해 제품 강점 하이라이트현재 인비절라인 홈페이지에서 치아 교정 후 소원을 댓글로 작성하는 이벤트 진행 중 2020년에도 투명교정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전세계 투명교정 시장은 2018년 22억 달러에서 2020년 82억 달러 규모로 약 4배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1 2월 3일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2020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키워드를 집약해 ‘C.L.E.A.R’ 라는 단어에 담아 발표했다. 투명교정이 대세! C.L.E.A.R. 2020 Covert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장치) : 인비절라인은 무색에 가까운 투명교정장치로, 교정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허 받은 다층 폴리머 소재로 탄성을 높여 부드럽게 일정한 힘을 치아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심미적 효과와 동시에 교정 효과의 지속성도 높였다. Licensed (검증된 치료절차) : 인비절라인은 900건 이상의 특허와 2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약 750만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