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타벡스겔과 코리투살 제품군을 주제로 강연OTC 브랜드 품목의 제품개선 및 홍보강화 부광약품은 최근 타박상, 근육통, 멍치료제 타벡스겔과 감기약 코리투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여약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광약품의 OTC 대표품목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OTC 브랜드품목 타벡스겔과 새롭게 리뉴얼된 코리투살제품군의 제품소개 및 특장점을 알렸다. 타벡스겔은 살리실산디에틸아민 성분과 에스신 복합성분으로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소염진통작용과 붓기를 제거해주어 이중작용으로 생활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멍, 삠 증상에 사용하며, 냄새와 끈적임 없는 겔타입으로 되어있어 냄새에 민감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코리투살은 어린이용 시럽과 일반 연질캡슐타입으로 7종이 있어 유소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복용가능한 감기약이다. 연질캡슐의 경우 새롭게 리뉴얼되어 기존 제품보다 캡슐사이즈가 작아져 소비자들의 목넘김 등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액상타입으로 빠른 흡수로 보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심포
덕성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건희 교수가 2020년 1월부터 재단법인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의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2011년 3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으로 승인받은 기관으로 국민건강증진의 이념을 바탕으로 영양서비스의 질적 보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있는 영양사 및 임상영양사 양성을 위하여 영양사 교육 관련 연구, 영양사교육과정 평가인증사업, 임상영양사 교육기관 지정 및 평가, 임상영양사 교육 및 관리, 임상영양사 국가 자격시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건희 원장은 “영양사 및 임상영양사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책임감 있는 전문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성부터 배출 후 전문성 유지를 위한 관리까지 교육과 평가 그리고 제도적 받침을 위한 연구와 활동에 힘쓰도록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회의 개요 김용범 제1차관은 1월 27일(월) 오후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였다. * 산업부, 복지부, 문체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동향 및 대응상황과 함께 국내외 금융시장 및 관광업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주요 논의사항 김용범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국내 확진 환자가 증가하는데 우려를 표하면서, 사태 종결 시까지 ➊국민안전과 ➋경제적 영향 최소화라는 두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상황을 ➊냉철하게 인식하고, ➋방역 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외환, 실물경제 분야에서도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여 기민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중국 춘절을 맞아 대규모 이동 등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여행업계를 통한 예방 및 대처 안내, 출입국 기록 공유 등 관계부처간 협조체계를 지속·강화하고, 국내 방역 및 검역․치료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측면에서도 충분하고 신속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7일(월)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였다. * 참석자: 1・2 차관, 차관보, 국제경제관리관, 예산실장, 경제정책국장, 정책조정국장, 국제금융국장,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대변인 27일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①방역 등을 위한 예산지원 방안과 ②국내 경제 및 ③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①예산지원) 홍남기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충분하고 신속한 예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하였다. 국내 방역 및 검역․치료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확산 등으로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는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②실물경제) 홍 부총리는 현 시점에서 금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물경제 영향이 아직 가시화되지는 않고 있으나, 국내 확산 상황 등에 따라 국내 경제에도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동향을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네 번째 확진환자 확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오전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하였다가 1월 20일 귀국하였고 1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고 한다.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 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 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고, 1월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번째 확진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도 파악하였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이 확인되었고, 이 중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 출처: 중국 위건위 및 각 국 정부 발표자료 지역 및 국가 환자발생 수(사망) 아시아 (2,784명) 중국 2,744(80) 홍콩 8 대만 4 마카오 5 태국 8 싱가포르 4 일본 4 베트남 2 네팔 1 말레이시아 4 아메리카 미국 3 유럽 프랑스 3 오세아니아 호주 4 합계 2,794(80)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으로 기능 전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에 네 명의 확진 환자(1월 27일 오전 기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즉시「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하고, 1월 27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장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국내 검역역량 강화,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 제고를 통해 환자 유입차단,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접촉자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약 250여 명)을 지원받아 검역현장에 즉시 배치(1월 28일)하기로 했다. 또한, 시군구별 보건소 및 지방의료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지정하고, 의심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의 대응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6일 오전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4세 남자, 한국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1월 20일 일시 귀국하였고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고 하였다. 1월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하며 지내며 증상은 다소 조절되는 듯 했으나, 1월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하여 1339로 신고하였다.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신고 당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 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1월 26일 확진 환자로 확인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입국 후 증상이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에 따라 1339로 신고하고, 연계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조치 되었다”며,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중으로 조사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로 상황을 공유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금일 추가 확인된 환자를 포함하여 현재 3명이다. 현재까지 확진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48명이다. 이 중 47명은 검사 음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