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회장, “전공의 선발 과정은 물론 임금 계약서·수련규칙 표준안 등 모니터할 것”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인턴 최종 모집을 앞두고 선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별, 불이익 등에 강력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지현, 이하 대전협)는 인턴 선발 시 국가시험, 내신 성적 외에 지역, 출신 학교, 성별로 인한 차별과 군 복무 중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표명했으며 이에 대한 민원이나 제보에 적극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제84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배출된 새내기 의사 대다수가 수련의의 길을 가기 위해 인턴 지원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인턴 선발 과정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군턴, 지역, 성별 등에 대한 차별에 걱정과 우려가 앞선다. 일반적으로 3월부터 인턴 업무가 시작된다. 하지만 36개월간 군 복무를 정당하게 마치고 4월 말 전역 또는 소집해제가 이뤄지는 군의관, 공보의는 5월부터 수련을 시작해야 한다. 이로써 발생하는 2개월의 공백으로 인해 인턴 지원부터 차별을 겪고 있다. 인턴 면접을 앞둔 A 씨는 “국가에서 정한 날짜에 징집되고 3년간 근무하다가 제대했는데, 2개월 근무 공백 때문에 모 대학병원에서는 공보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실시된 선거에서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제34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단일 후보로 진행되어 찬반 신임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유권자 1787명 중 총 투표인원 547명(30.6%)이 참여하였으며,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525표로 95%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제33대 회장단은 "33대의 중앙운영이사와 지역대표위원분들 중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두 분이 합심하였기에 매우 기대가 크다.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한 실행 능력을 갖춘 분들이기에 앞으로의 회무를 잘 이끌 것이다. 2월 한 달 간 인수인계를 잘해서 34대 집행부에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형갑 회장 당선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회원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95%의 회원 분들께서 찬성표를 주셨다. 32대로부터 시작되어 33대에 이어 계속된 회무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떤 회무를 진행하든 회원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개발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사슬형 A형 혈우병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앱스틸라 예방요법을 투여한 환자들의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평균 0.00 기록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은 자사의 새로운 장기 지속형 재조합 단일 사슬형 혈액응고 제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 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및 성인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앱스틸라는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개발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사슬형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임상시험 결과 앱스틸라를 예방요법으로 투여 받은 환자들의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Annualized Spontaneous Bleeding Rate) 수치는 평균 0.00을 기록했다. 앱스틸라는 체내에서 활성화될 경우 혈액응고 제8인자와 동일하게 활성화된다. 앱스틸라의 적응증은 A형 혈우병(혈액응고 제8인자의 선천성 결핍) 성인 및 소아 환자에서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출혈 예방 또는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인 예방요법, ▲ 수술 전후 예방(외과적 예방)으로, 본 빌
설 명절 맞아 홈 케어 의료가전으로 인기, 구매 및 렌탈 문의 증가 세라젬은 설명절을 앞둔 가운데 부모님, 가족, 친지, 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선물로 척추 의료가전이 각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선물로서의 특별함과 만족감을 고려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건강을 집에서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이 명절 선물로 인기다. 척추와 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세라젬은 사용자의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의료기기다. 세라젬은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특히, 세라젬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관리 제품으로 효도선물은 물론 지인, 거북목 및 키 성장을 위한 자녀들의 선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세라젬은 개개인의 체형을 분석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요통, 근육통이 있는 부모님,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노동량이 많은 직장인 및 주부, 공부 및
2020 한미사진아카데미가 3월, MoPS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에서 개강한다. 사진 작업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공유하고자 오픈스튜디오를 2월 1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오픈 스튜디오 참여는 무료며, 각 강좌별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을 나눌 수 있다. 전화 참여는 02-418-1315 | 02-722-1315 로 하면 된다.
아주대병원 입원환자 면회실, ‘아주 라운지’ 아주대병원이 기존의 입원환자 면회실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아주 라운지(Ajou Lounge)’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주 라운지는 아주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와 면회객을 위한 공간으로, 약 40평 규모로 56좌석과 테이블을 갖췄다. 또 질병 치료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를 방문한 면회객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과 청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였으며, 이용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 TV, 정수기, 세면대, 커피머신, 자판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아주 라운지는 이용하는 환자 및 면회객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본관 1층 중앙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아주대병원은 환자의 안전 및 감염예방 등을 위하여,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면회가 가능하며, 이외의 시간에는 ‘아주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 조재룡 교수가 한국비교문학회 제25대 회장에 취임했다. 조재룡 교수는 2019년 12월 7일~8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한국비교문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되어 2020년 1월부터 한국비교문학회를 이끌게 됐다. 조재룡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비교문학회는 1959년 5월 창립된 이래 61년의 전통을 가진 학회로서 교수와 연구자, 대학원생 등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회는 최근 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비교문학』 79호를 발행했으며, 지난해 서울에서 60주년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조재룡 신임 회장은 프랑스 파리 8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 불어불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프랑스와 한국의 비교문학 연구자,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의미의 자리』(2018), 『번역과 책의 처소들』(2018), 『한 줌의 시』(2016) 등 다수의 저서를 썼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7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평구 부평2동, 3동, 6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성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1,600여 명이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설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설, 추석 명절을 비롯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적극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000만 원(온누리상품권 1,000매) ▲부평2동 성금 500만 원(온누리상품권 500매) ▲부평3동 성금 223만 원(온누리상품권 223매)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부평2·3·6동 홀몸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사랑으로 모인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