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허가 20주년 맞아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하다’ 캠페인 알리는 사내 포토 행사 마련12000년 출시 이후 20년 간 국내 누적판매량 총 2억 8천만 정 기록[3], 현재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판매 1위[4]2019년 2월, 한국인 대상 5년 장기 유효성 평가에서 국내 남성형 탈모 환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료 효과 입증[5]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지난 1월 13일 자사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동안 펼칠 ‘또 하나의 기록을 완성하다’ 캠페인을 알리는 사내 포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1, 2 프로페시아®는 1997년 남성형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6]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2000년에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다. 1, 2 2002년에는 5년 장기 임상 발표를 통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하며,[7] 대표적인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페시아®는 지난 20년 간 국내 누적판매량 2억 8천만 정을 기록했으며,3 현재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국내 판매 1위를 차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의 헬스케어 분야 본격 추진 국립암센터는 암에 특화된 다기관 암종별 플랫폼인 ‘CONNECT’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1월 16일(목) 오후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된 개소식 행사에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을 비롯해 임정규 과학기술정통부(이하 과기부) 빅데이터진흥과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개소식 직후에는 암빅데이터 플랫폼 시연 행사도 열렸다. ‘CONNECT’로 명명된 암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립암센터와 산하 10개 센터에서 생산한 표준화된 암 임상 데이터 셋을 구축하는 암에 특화된 다기관 임상 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 6월 과기부가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의 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 10개 센터 : 삼성서울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전북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천대길병원 국립암센터와 10개 센터는 지난해 유방암을 중심으로 국내 암 임상 데이터의 약 10%를 확보했다
코-턱 연결선보다 입술 튀어나온 현상이 돌출입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 받기 쉬워신체적 불편∙심리적 콤플렉스 동반 돌출입은 얼굴을 옆에서 봤을 때 코 끝과 턱 끝을 연결한 일직선보다 입술이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한국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릴 때부터 콤플렉스가 되어 나이가 들어서까지 마음의 상처로 안고 있는 사람이 많다. 돌출입은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입 주변부가 돌출돼 있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감정의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퉁명스러워 보인다’, ‘화나 보인다’, ‘촌스러워 보인다’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날선 지적을 받기 쉽다. 뿐만 아니라 돌출입은 다양한 콤플렉스를 야기한다. 입에 힘을 빼고 있으면 입이 저절로 벌어져 치아가 보이고, 웃을 때는 잇몸이 많이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마음껏 웃지 못하고 웃을 때마다 입을 손으로 가리는 등 사소한 행동에 있어서까지 움츠려들기 쉽다. 또한 입을 다물기 위해 입 주변 근육에 힘을 많이 주게 되어 팔자주름이 깊게 생기기 때문에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기 쉽다. 부정교합을 동반한 돌출입의 경우 발음이 부정확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입안이 쉽게 건조해져 입 냄새가
2019년 영업이익 169억 기록(전년대비 매출 18.1%증가, 영업이익 207.2%증가)기술료수익 증가 및 의약품 판매 증가로 매출 및 수익성상승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1월 16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별도기준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술료수익 증가와 의약품 판매 확대로 매출은 전년대비 166억원 증가(+18.1%)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14억원 증가(+207.2%)했다.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BioMed)에 기술수출했던 바이오신약 HL161과 HL036의 기술료 수익이 전년대비 66억원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노르믹스, 엘리가드, 알파본 등의 제품 성장에 힘입어 의약품 판매 매출은 90억원 오른 897억원이 반영됐다.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 ▲2018년 61억 ▲2019년 127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17년 4.1%▲2018년 6.0%▲2019년 15.6%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한올바이오파마의 핵심자산인 HL161과
각막손상 개선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Sign)와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지표(Symptom) 모두에서 우수한 효과 확인해외 파트너와 본격적인 라이선스 아웃 협의와 함께 FDA 신약허가를 위한 두 번째 임상3상 시험도 준비할 것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1월 16일 양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 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HL036의 임상 3상 시험은 미국의 안과 전문 CRO인 Ora를 통해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HL036 임상 3상 시험(VELOS-2 Study)은 637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HL036 0.25% 점안액과 위약(Placebo)을 8주 동안 1일 2회 점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효성 평가에서 객관적 지표(Sign)로는 손상된 각막의 개선 정도를 직접 측정하는 각막염색지수(Corneal Staining Score, CSS)를 적용하였으며, 주관적 지표(Symptom)로는 Ocular Discomfort Score(ODS)와 같이 환자가 느끼는 눈의 불편감을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투약 기간 중 안구뿐만 아니라 전
1. 책소개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번역 출간한 『항암제 치료의 고통을 이기는 생활방법』(일본 日東書院)은 항암제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의 고통을 극복하여 안정된 치료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통증, 구역질, 저림, 구내염, 탈모, 부종 등이다. 의학박사이자 암치료 인정의사인 나카가와 야스노리 씨는 오랜 진료 현장에서 만난 많은 환자들이 겪고 있는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방법 및 관리법을 현실에 맞도록 정리했다. 그리고 ▲구역질, 권태감, 근육통, 말초신경 장애, 부종, 성기능 장애와 같은 전신에 나타나는 부작용, ▲구내염, 미각 장애, 눈 장애, 청력 장애, 탈모와 같은 국소에 나타나는 부작용, ▲배변, 조혈, 혈관에 나타나는 부작용, ▲심장이나 간, 신장과 같은 장기별로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 증상별, 원인별, 부위별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환자의 상황에 맞추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나카가와 박사는 “요즘은 투여 시간 단축, 부작용이 적은 항암제 개발, 제토제 등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지지요법이 진보하고 있다”며, 이에 맞추어 생활 스타일을 잘 유지하면서 정신적 부담을 가볍게 해주는
고려대학교 오정에코리질리언스 연구원(OJERI:OJeong Eco-Resilience Institute)의 환경 GIS/RS 연구실(지도교수 :이우균) 연구팀은 오는 1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UNESCAP: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연구팀과 함께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비쉬켁(Bishkek)에서 키르기스스탄 가뭄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를 위한 의사결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워크숍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중앙아시아 농업가뭄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의사결정을 위한 논의 및 향후 연구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이우균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우균 교수 외 차성은, 박은빈, 조현우)을 비롯하여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재난상황부(MES:Ministry of Emergency Situation)의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전문가팀,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한동근 교수가 2020년 1월 1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에 취임하였다. ( 임기 1년 : 2020.01.01. - 2020.12.31. ) 한동근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을 거쳐 지난 2019년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특훈교수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조직공학,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하며 회장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한 회장은 “학회 창립 20주년을 넘어서는 첫해인 올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히면서 “본 학회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회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아시아-태평양 조직공학재생의학회 개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대만재생의학학회(FARM)와 MOU를 체결하고 협력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저명한 국제적인 연구자 및 유관 국내학회 전문가를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고 유익하게 편성하여 명실공히 학문간 교류 및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조직공학·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