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 초대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드는 행사 열어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로 일할 맛 나는 회사 만들어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신나는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이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모두가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임직원의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구성원으로서의 행복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월 23일 씨제이헬스케어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는 ‘임직원 가족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파티는 자녀들을 회사로 초대해 엄마, 아빠의 일터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순으로 진행됐다. 4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저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만들고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이번 가족행사에 참여한 서울메디컬영업팀 정석원 씨의 자녀 정현우어린이(9세)는 “아빠가 일하는 멋진 회사에 놀러 와 우리 가족 사진이 놓인 아빠 책상에도 직접 앉아보고 케이크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며 금연본능 깨워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연사연과 개사 영상 우수작 공개 및 13기 금연서포터즈 해단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없는 폐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없는 폐(肺)스티벌’은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금연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사전공모(11.27~12.15)를 거쳐 선정된 ‘금연사연’ 우수작 8개를 무대 위에서 공개하여 금연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도움말(팁)을 공유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고, 일반 대중가요 4곡(비밀정원, 널 사랑하지 않아, WAVE, 사나이)을 금연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가사를 바꿔서 부른 영상을 상영하여 관객과 함께 최우수 영상을 선정하였다. (금연 사연) 금연과 흡연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접수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20년 1월 18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7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19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진행된 제18회 보령암학술상에는 국립암센터 최일주 교수가 선정됐었다.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3668-7054)
높은 정확도로 연속혈당측정기 사용한 혈당 관리의 편의성 및 유효성 높여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이하 센서) ‘가디언3 센서(Guardian™ Sensor 3)’를 출시했다. ‘가디언3 센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 및 혈당 변동 추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Guardian™ Connect system)’과 연속혈당 측정 기능이 연동되는 인슐린펌프 ‘미니메드 640G(MiniMed™ 640G)’에 포함되는 소모성 재료로, 체내에 삽입되어 포도당 수치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기능을 한다. 가디언 커넥트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 및 보호자는 최대 60분 앞서 고혈당과 저혈당을 사전 예측하는 알람을 수신할 수 있어, 이에 다른 적절한 대처와 적극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가디언3 센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한 혈당 관리의 편의성과 유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 높은 혈당 측정 정확도[i]· 복부와 팔에 착용 가능하며, 얇고 부드러운 센서 디자인으로 이물감 최소화 · 착용 후의 혈당 측정 준비 시간(Warm-up) 최대 40분까지 단축 가능 · 1회 사용 시 7일(
신장요로 결석 라이브수술 생중계하며 최신 지견 공유전남대 오경진 교수, ‘Proxis’, ‘SkyLite’ 활용해 연성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 시연 진행 바드코리아(www.crbard.co.kr)가 지난 12월 20일 전남대학교병원 제5동 1층 강당에서 ‘제2회 SLiSS 심포지엄(Stone Live Surgery Symposium, 신장 요로 결석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확장, 2회째 진행한 이번 SLiSS 심포지엄은 대한비뇨내시경 로봇학회 상임이사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수술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중 요관결석 및 신장결석에 대한 연성 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URS)· 역행성신장내 결석제거술(RIRS) ▲진정마취하에 연성 요관내시경하 결석제거술(URS) 등 라이브 시술 2회를 포함, 강연 4회를 비롯해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 및 토론을 통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술기 향상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남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팀, 50년간 신장이식 환자 3,745명 대상 연구 이식 전 암 치료자의 암 유병률 및 이식 후 암 재발률 분석 이식 후 암 발생률, 암 치료 경험자 4.2% vs 무경험자 6.9%로 비슷 이식 전 암 발생 증가, 갑상선암(29.2%), 신장암(18.1%) 순으로 높아 신장이식 환자의 암 발생은 이식된 신장 기능과 환자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이다. 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면 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장이식 전 암 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있으면 환자는 이식 후 암 발생을 걱정하게 된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연구 결과, 신장이식 전 암 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암 재발률은 이식 전 암이 없던 환자의 암 발생률과 비교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철우, 정병하 교수(신장내과), 은평성모병원 반태현 교수팀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한승엽, 박우영 교수팀과 함께 지난 50년간 신장이식을 받은 3,74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식 전 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유병률과 이식 후 암 발생률을 조사했다. 양철우 교수팀은 신장이식 환자를 연도별로 1969~1998년, 1999
지난 5월 출범한 대학생 기자단 10명, 약 8개월 간 60여 건 콘텐츠 게재 제약바이오산업 가치 알려우수콘텐츠상 한선정·우수팜블리상 박유림 수상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5월 출범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1기 청년기자단(일명 팜블리)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방배동 협회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1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선정(이화여대 약학과), 예하나(세종대 신문방송학과), 박유림(단국대 생명과학과), 김태희(연세대 약학과), 황주형(이화여대 약학과), 조수영(가천대 나노화학과), 박주영(동덕여대 응용화학과), 신영균(고려대 식품공학과), 김수경(협성대 문예창작과), 황다미(성균관대 약학과) 등 1기 기자단 10명은 약 8개월 동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블로그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과 관련된 60여 건의 콘텐츠를 작성·게재했다. 이들은 250여 명의 지원자 중 엄선한 청년기자단답게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산업계를 누비며 다양한 취재 활동을 전개했다.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시설이나 충북
‘경동맥의 증상성 죽경화판 위치에 따른 허혈성 뇌경색 영상양상에 관한 연구(Atherosclerotic plaque locations may be related to different ischemic lesion patterns)’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최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9차 한일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경동맥의 증상성 죽경화판 위치에 따른 허혈성 뇌경색 영상양상에 관한 연구(Atherosclerotic plaque locations may be related to different ischemic lesion patterns)’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우호걸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경동맥의 증상성 죽경화판의 위치가 경동맥의 기하학적 구조 및 허혈성 뇌경색 영상 양상과 연관성이 있는지 자기공명영상 및 자기공명혈관영상(MRI & MRA)을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좁은 내경동맥-외경동맥 사이의 각도를 가진 환자에서 하부 죽경화판이 흔하며, 산발적 허혈성 뇌경색 영상 양상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넓은 내경동맥-외경동맥 사이의 각도를 가지는 환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