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상위 등급(A등급)을 받았다. 이번 최상위 등급 획득은 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권역응급의료센터이며, 매년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9만 명이 넘는 대형 의료기관에서는 받기 힘든 평가결과로 눈에 띈다.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실 내원환자수가 많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기 힘든 가운데 이번에 최상위 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지속적으로 중증환자의 재실시간 등을 단축하는데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다른 주요 지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응급의료기관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한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35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4개소 등 40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적시성 △ 기능성 △ 공공성 6개 영역 38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아주대병원 경
피아노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10대들의 감성을 잘 표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12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가수들과 함께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엔플라잉의 ‘괜찮아’는 2018년 도끼의 ‘들어줄게’와 GOT7영재와 박지민의 ‘다 들어줄게’에 이은 세 번째 음원이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공감해준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와 생명보험재단 유튜브를 통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음원에 참여한 엔플라잉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봤을 때 생각보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줄 사람이 많이 있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만보 걷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3,569,699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 (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569,699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의 당뇨병 사업부 마케팅, 영업, 의학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 (매년 11월 14일)을 기념해 진행한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총 걸음 수 3,569,699보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당뇨병연맹 (IDF)이 지난 1991년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가 함께 진행한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사 제품 할인 판매 수익금,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GSK 컨슈머 헬스케어(한국법인 강상욱 사장)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18일, 19일 이틀 간 GSK 한국법인 사무실이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DMT, CR 로션과 크림, 센소다인, 칫솔세트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SK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 체결 후 10년 간 다양한 아동 구호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심 지역의 노후한 놀이시설을 개선하는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2018년 5월 서울시 도봉구의 ‘개나리어린이공원’이 새롭게 개장했으며, 지난 9월에는 개장 1주년과 추석을 맞이해 GSK 임직원의 자원봉사 캠페인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 (Orange United Week)’ 기간을 활용, 송편을 만들어 주변
2015년부터 시작된 착한 화이자링크 프로젝트 다섯 번째, 올해부터 독거노인 지원하는 ‘건강한 사랑잇기’ 프로그램 진행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 아래 독거노인 대상 건강 안부 전화, 건강 가이드북 배포, 건강 검진 제공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건강한 사랑잇기’ 통한 어르신 건강 개선 사례 141건 및 노인 인식 개선 콘텐츠 280건 접수… 6개 우수작 보건복지부 주최 연말 행사서 수상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12월 18일 ‘사랑잇기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끝으로, 독거노인 건강 증진 캠페인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를 성료했다.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업존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PfizerLINK)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하 독거노인센터 혹은 센터)와 연계해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특히, 화이자업존의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를 이용하는 의료진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혈액암 투병 환자에 헌혈증기증39년째 장기 공익캠페인…대한적십자사 표창도 받아 매년 국내 헌혈자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약품이 39년째 진행중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올해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연구센터 및 의원사업부에서 총 4번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올 한해 588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발급된 헌혈증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이에 따라39년간 한미약품그룹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 임직원수는 8,218명에 이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부터 헌혈캠페인을 연간 4회(기존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팔탄)와 평택시에 위치한 플랜트에서는 계절적 헌혈 비수기인 1월과 8월에,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의 연구센터, 의원사업부는 4월과 10,11월에 각각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 확대 운영은 해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실제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 현혈자 수는 4년 전에 비해 약 21만명 감소했으며, 개천절과
한미부인회, 11년째 이어진 나눔행사수익금 전액 소외계층에 기부 한미약품그룹 임원 가족들이 11년째 따뜻한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그룹사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12월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자선바자회를 열고 연말 소외계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한미부인회가 마련한 젓갈, 소불고기 등 반찬을 비롯해 직접 제작한 털모자,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1천여점의 물품이 판매됐으며, 많은 한미 임직원들이 이를 구매하며 자선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바자회에 참석한 IR팀 김묘진 팀원은 “신입사원으로 처음 참가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물품들이 많았다”면서 ”제약회사에 입사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에 참석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제약기업의 가족으로서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부인회 주최의 자선바자회는 매년 연말 열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12월 18일 글로벌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수여식에는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와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역삼동 신풍제약 본사에서 진행됐다.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패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해야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규격을 말한다. 신풍제약은 ISO 37001 인증을 위해 올해 1월 내부 심사원 9명을 선정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과 구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1단계 서류심사 및 2단계 현장심사 결과를 통해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향후, 내부 심사원과 위원회는 각 본부별 발생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파악 및 통제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게 된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은 지난 5년 이상 부패방지, 정도경영을 위한 변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ISO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