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덴마크의 대표 완구용품 브랜드인 레고와 함께 ‘제3회 2019 크리스마스 옥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총 200개의 덴마크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병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 해 이 행사에서,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아이너 헤보고르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 분장을 하고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병동 소아환자들에게 옥토프로젝트의 일환인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 전달된 총 200개의 옥토 인형은 덴마크 ‘옥토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과 덴마크 대사관에서 제작했다. 또한 덴마크 대표 완구 브랜드인 레고의 후원을 받아 레고 장난감과 함께 전달되었다.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과 덴마크 대사관 직원들은 크리스마스에도 병동에서 지내야 하는 소아 환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옥토 프
‘초록산타’ 15주년 기념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기증품 증정 및 매장 내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초록산타 매장, ‘11년부터 8년간 3억 5천 만원의 누적 기금액으로 초록산타의 안정적 운영 지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12월 6일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에서 ‘초록산타 커밍데이(Green Santa Coming Day)’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 초록산타 활동의 일환으로 사노피가 연말에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에 기증하고, 12월 중 하루를 ‘커밍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매장에서 물품 정리와 제품 판매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해 2004년 이래 지난 15년 간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전시도 함께 열렸다. 또한 배경은 대표를 포함한 사노피 임직원, 윤여영 상임이사를 비롯한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및 활동 천사(자원봉사자), ‘초록산타’의 파트너 기관인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배경은 대표가 지난 15년간의 물
1. 보령제약 1) 승진◈ 상무 김길순(Renal 본부), 황용연(제제연구소), 김기정(ETC 운영그룹) ◈ 상무보 김정유(CNS 영업그룹), 엄홍열(제조1그룹) 2) 보임◈ 운영총괄(COO) 장두현 전무 ◈ 글로벌사업본부장 최성원 전무 2. 보령바이오파마 1) 승진◈ 상무 김태연(생명공학연구소)
‘데일리메디’ 후원으로 첫 제정…병원 홍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 병원 홍보 전문가 위상 정립 및 정통 의학드라마 탄생 시금석 역할 공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성규 홍보팀장이 12월 6일 개최된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2019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국내 병원 홍보 분야 종사자 중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보건의료 전문언론인 (주)데일리메디 후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수상자에는 상패와 상금이 제공되며, 한국병원홍보협회와 데일리메디는 향후 ‘올해의 홍보인상’ 외연을 넓혀 상금과 수상자를 확대해 내갈 예정이다. 임성규 홍보팀장은 20년 가까이 병원 홍보계에 몸 담아 온 홍보 전문가로, 의료계와 언론사 간의 상호 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 협업관계를 지속해 왔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병원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 정신 확산에 힘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09년 <종합병원2>부터 2011년 <브레인>, 2013년 <굿닥터>, 2016년 <뷰티풀 마인드>, 2018년 <크로스>에 이르
AI 시어터에서 사업·학문적 성과와 임상 분야 확장 등 담은 기업비전 소개흉부 질환·전립선암· 폐암 등 치료 패러다임 변화 선도하는 의료 인공지능 연구 결과 발표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19년 북미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RSNA 2019)에서 선도적인 의료 인공지능 기술력과 뷰노 메드 솔루션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였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북미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의 전시회로, 세계 영상의학전문의 및 사업 전문가들이 최신 학문적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5만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전문가로 구성된 북미영상의학회의 회원들은 학회에서 매해 진행하는 학술대회 및 의료영상분야 전시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05번째를 맞는 RSNA 2019 에서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의료 인공지능 관련 기업 전시로만 구성된 AI 쇼케이스를 별도로 운영되는 등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또한 뷰노를 비롯한 한국 토종 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업 10여개가 이번 전시에 참여, 높은 경쟁력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의 증상 생기는 질병이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에 비해 3배 이상의 발생 빈도를 가지며, 국내 노인인구 사망원인의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개인,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뇌경색 환자의 세 명 중 한 명꼴로 사망하거나 혼자서 걷지 못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심한 후유증이 남게 되는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서 국가에서는 뇌경색을 4대 중증질환에 포함시켜 놓고 있다. 하지만 뇌경색을 앓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달리, 민간기업에서 이해관계에 따라 운영하는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상품내용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실손보험의 경우 가입자에게 질병명에 상관없이 의료실비는 지급이 되지만, 진단비를 지급하는 과정에서는 진단명(진단코드)에 따라 가입자들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특히 뇌경색의 경우, 과거에는 중증질환 보험가입 약관에 '뇌경색증'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최근 상당수의 생명, 손해보험사에서 뇌경색을 중증질환 약관에서 제외시켜 놓고 있어 뇌경색을 진단받은 환자들이 진단비를 제
2018년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연이 닿아 만난 환자, 초청수술로 생명을 불어넣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중증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수술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2명을 초청하였으며. 두 환자는 11월 28일, 29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성공리에 심장수술을 받은 후 안정적인 회복 중에 있다. 이번에 심장수술을 받은 환아 Sotvldieva Mukhlisakhon(6세)의 어머니 Dadajonova SHakhnozakhon씨는 “단심실로 태어나 작년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한국의료진을 만나 김웅한 교수님께 1차 수술을 받고 현지에서 정밀검사가 어려워 우즈베키스탄에서 2차 수술을 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한국에 초청받아 정밀검사와 함께 김웅한 교수님께 최종 수술을 받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며 “작년 아이의 수술을 집도해주시고 경과가 너무 좋아서 이번 수술도 기대가 컸고, 푸르던 아이의 손발과 입술이 점점 분홍빛을 띠는걸 보며 행복하다”며 의료진과 초청수술을 가능하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또 다른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 Sultonova Ezoza(19세)의 어머니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