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없는 세대를 위한 준비”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포상 및 사례 공유, 청소년 흡연예방 관련 특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19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를 12월 5일(목)과 6일(금) 이틀간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2019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20개교(붙임 1)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학교흡연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정확히 알리고, 호기심에 담배를 시작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시도교육청에서 관할 학교로부터 제출받았으며,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3개의 심사 영역*에 따라 심사하여 총 20개 학교**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심사 영역 : 추진체계 구축 및 조직 구성 30%, 추진과정 40%, 성과 달성 및 결과 환류 30% ** 수상 : 서울 2개교, 경기 3개교, 나머지 15개 시·도 각 1개교
임원선임 및 신규 회원병원 입회 승인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12월 5일(목) 7시에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김영훈 부회장 외에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오상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 정제태 정상의료재단 바른병원 이사장을 각각 학술이사와 이사로 선임하는 등 임원보선을 승인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는 느루요양병원(서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울산), 노아요양병원(대구), 민트병원(서울), 첨단선병원(광주) 등 5개 병원의 신규입회도 받아들였다.
이미지 가치 최우수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2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8년 12월에 열린 시상식에서도 '이미지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미지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달을 실시하여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
총 88편 응모, 9편 선정, 대상에는 ‘아침의 퇴근길’ 선정돼수필문학을 통해 생명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5년 제정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제정해 15회째를 맞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이대목동병원 남궁인 조교수의 작품 ‘아침의 퇴근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88편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남궁인 조교수의 ‘아침의 퇴근길’은 담담한 이야기 속에 어머니와 아들인 작가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배려, 부드러운 소통과 깊은 사랑이 배여 있는 작품이다. 병원 응급실 담당의사인 필자는 남들이 출근할 때 퇴근을 한다. 밤새 환자들에게 시달린 필자는 지칠대로 지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금세 졸음에 빠진다. 때문에 아들은 어머니를 도움 상대로 선택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이 잠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게 하기 위해 무슨 이야기든 계속 들어주고, 무슨 이야기든 계속 이어 간다. 어머니는 외삼촌 집에서 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고 아들은
소비자들에 올바른 정보 제공 위해 ‘장 건강 상담 약사’ 육성전국 100여 곳 약국에 6개월 과정 교육 제공, ‘장프로 약국’ 인증 어린이와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 모임(대표약사 정혜진, 이하 어여모)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12월 1일(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장프로 약국 만들기‘ 발대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장프로 약국 만들기‘는 어여모와 장대원이 손을 잡고 ‘장 건강 전문 약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시작하는 교육 과정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이날 열린 발대식 및 심포지엄에는 ‘장프로 약국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전국 각지의 약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수석연구원 이중수 박사가 연사로 나서, 각각 ‘마이크로바이옴의 과거/현재/미래‘와 ‘급성 위장관 감염 설사 최신 가이드‘, ‘해외 프로바이오틱스 트렌드 및 LGG(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균주 임상 적용 사례
이제 가리지 말고 활짝 웃어보아요!치아 교정 후 하고싶은 것에 대한 바람을 작성하는 댓글 이벤트 실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2019년 12월 3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선사하고, 보다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인비절라인은 치아 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아 교정 후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댓글로 다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비절라인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치열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고 치실을 사용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 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약 6-8주마다 한번씩 병원에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비절라인 시스템은
“약국 근무환경 급격한 변화, JVM엔 또다른 기회”“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중소형약국도 조제업무 자동화에 큰 관심”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등 약국 근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기회 요인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제이브이엠의 지속적인 기업 가치 제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최근 불고 있는 근무 환경 변화 바람은 제이브이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브이엠은 “기존에는 대형약국, ‘병원 내 약국’ 중심으로 조제 자동화 기기 수요가 치중돼 있었지만, 최근부터 중소형 약국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소형 약국에서도 제이브이엠 기기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제이브이엠은 올해부터 하루 평균 40건 이상 직접 조제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형 약국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집중하는 등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이브이엠은 지속적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라인업을 빠
당당한 당뇨인을 위한 대중강연 프로그램 방송인 김미화와 함께한 강연으로 당뇨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격려와 긍정 에너지 전달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12월 4일, IDF(국제당뇨병연맹)총회와 IDIF(국제당뇨산업전)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당뇨인과 가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위풍당당캠페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위풍당당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매년 힐링캠프, 템플스테이, 샌드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인, 가족의 건강한 삶과 당당함을 응원해왔다. 이날 강연자로 초대된 방송인 김미화씨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당당한 내 삶의 주인으로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본 강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당뇨인들과 가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오늘 강연은 당뇨인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