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30여개의 새로운 영상 기술 및 지능형 앱 대거 선보여지난 수년간 GE헬스케어 솔루션은 미국에서만 2억5천만 달러 이상 헬스케어 시스템의 비용 절감 달성에 도움2025년까지 현재의 비용 절감의 두 배를 목표로 새로운 기술 제안을 통해 병원 임상 효율성 견인과 환자 편의성 강화, 워크플로우 향상 기대 GE헬스케어는 2025년까지 영상의학 시스템의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두 배로 확대하고, 영상의학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30여 개의 지능형 이미징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기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병원 관리자들에게 이러한 시스템 도입은 비용 절감, 효율적 기술 활용, 환자 수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의료진들에게는 직관적 워크플로우, 향상된 진단 신뢰도와 중복작업의 비효율성을 줄이는 기술을 제공해 환자 진료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헬스케어의 비효율성은 미국에서만 매년 1조 달러에 가까운 손실로 이어진다. 병원 관리자들은 비용과 투명성을 가장 큰 고민으로 여기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손실을 줄이고 효율성을 증대시
정밀진단 실현 돕는 영상의학 AI 솔루션 소개 로열 필립스 (Royal Phillips, 필립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9)에 참가해, 디지털 이미징 플랫폼, 첨단 인포메틱스 솔루션,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 종합적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RSNA에서 필립스는 이미지 획득, 시각화, 데이터 분석, 환자 관리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로써 영상의학과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은 치료 효과 도출△환자 경험 개선 △워크플로우 개선을 통한 의료진의 진료 만족도 향상△의료비용 저감 등 헬스케어 4대 목표(Quadruple Aim)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상의학 AI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필립스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병리학 및 유전체학 데이터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데이터에서 임상적 통찰력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RSNA에서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1월 28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보직자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TFT(Task Force Team)&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T&PI 경진대회는 각 부서(팀)가 2019년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시설 및 시스템 등의 개선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8개 팀이 1년간 진행한 활동을 구연발표로 진행하고, 우수과제에 대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의 심사결과, 응급의료센터의 ‘소아진정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외상 환아의 안전한 치료환경 제공’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응급의료센터는 소아환자의 검사, 처치 및 외상소아환자의 불안감 조절을 위해 진료과와 협의를 통해 소아진정 프로세스를 구축, 의료진과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증가(10병동) ▲소아낙상 예방을 위한 간호활동으로 안전한 소
KMDIA 자선골프대회 후원금 1,650만 원 기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일 서울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을 통해 관악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유철욱 부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악구 소재 33명에게 전달된 장학금 1,650만 원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IA 제5회 자선골프대회’개최 시 모아진 후원금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밝은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각 구청에서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여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이
성공적인 금연 캠페인, 대상 맞춤 컨텐츠가 중요젊은 트렌드 반영, 다양한 소통 창구 및 평가체계 마련 등 전략 분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금연정책포럼(Tobacco Free) 제21호에서 금연캠페인의 변화와 흡연자의 금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먼저, 기획논문에서는 금연정책이 대폭 변화된 2015년 이후부터의 금연광고캠페인 변천사를 짚어가며 국내 금연 캠페인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금연 캠페인 발전을 위해서는 대상 맞춤 컨텐츠 개발, 젊은 트렌드 반영, 다양한 소통 창구 및 평가 체계 마련 등이 중요함을 주장했다. 연구논문에서는 금연 캠페인의 전략적 방향, 금연 캠페인 노출이 금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일본·영국·미국의 주요 온라인 언론사의 금연 정책을 보도하는 양상이 금연정책 시행 전후로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금연광고캠페인의 전략적 방향을 연구한 논문에서는 경북대학교 김성준 교수가 성공적인 금연캠페인 추진을 위해 흡연자의 행태 변화에 초점을 두고 사회마케팅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금연광고캠페인이 금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입소스 코리아 최승범 수석 컨설턴트의 논문에 따르면 반복노출과 교
의료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과치료와 구강보건교육 실시미얀마 양곤치과대학과 공동 컨퍼런스 개최로 구강보건증진 및 임상치의학 발전방안 공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11월 23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주)두산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단장인 김영재 진료처장을 필두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주)두산 임직원 총 13명이 공공구강보건 역량강화와 구강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미얀마 양곤시내 의료취약계층 어린이 130여명에게 충치·보존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의 치과치료와 교실을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재 진료처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개발도상국가의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곤치과대학교 강당에서는 해당 대학교수와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 역량강화를 주제로 SNUDH & UDM-YGN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미얀마의 구강보건증진과 임상치의학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년 가족건강지킴이, 일차의료의 중심, 1만회원 가정의학 2020년 창립 40주년 및 회원 1만명시대를 맞이하는 제 15대 대한가정의학회 최환석 이사장 집행부가 2019년 12월 1일 출범하였다. 2년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환석 교수는 「개원가 살리기로 강한 가정의학 실현」이라는 공약슬로건으로 제 15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에 직선 당선되었다. 환자와 가족 중심의 전인적 진료,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일차의료의 리더, 양질의 진료역량과 전문직업성의 함양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제15대 집행부에는 미래기획위원회, 일차의료 수가개발위원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훤회, 정밀의료 위원회, 지방 가정의학과 의국 살리기 특별위원회, 3차병원 가정의학과 특별위원회를 신설하였고, 일차의료 정책 연구소를 개소하기로 하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 대책」의 합리적 의료이용과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한 취지 및 개선 방안에 적극 공감한다. 최종안 결정을 위해 보건복지부, 중앙 및 지역 의사단체들, 시민단체들의 논의 및 협의과정에 가정의학과의사회(가개협)과 공조하여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소명과 실력을 갖춘 미래의 지역
2020년도 병원경영과 보건의료정책을 전망하고 대비하는 연수교육이 진행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020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20년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회원병원들이 발빠르게 대응하여 병원경영에 필요한 정보공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교육에서는 먼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나와 △2020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이어서 △2020년도 보건의료 정책방향(유정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입법과정의 이해 및 국회 20대말 의료관련 입법전망(윤상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진화하는 의료환경, 향후 10년 우리병원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나군호 연세대 의대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소장), △2020년도 중소병원 생존전략(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 △품질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진료패턴 적정화 방안(반혜숙 유알스코프코리아 대표)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교육 등록은 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edu.kha.or.kr)에서 온라인 접수중으로 2020년 1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