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 파트너사中 이노벤트 “펜탐바디 적용 신약 첫 환자투여 완료”HER2 발현 진행형 악성 고형암 대상 1상…면역+표적항암 시너지기대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PENTAMBODY™)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신약 임상개발이 중국에서 본격화한다. 한미약품과 펜탐바디 기반 신약을 공동개발중인 이노벤트社는 “HER2 발현 진행형 악성 고형암 환자 대상임상 1상에서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항암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IBI315)의 첫번째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IBI315의 안전성과 내약성, 초기 약효 확인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노벤트(Innovent Biologics Co. Ltd)는 최근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다양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제휴를 다수 체결한 중국의 대표적 바이오기업 중 하나다. 이번에 첫 환자 투약이 이뤄진 IBI315는 HER2 발현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PD-1/HER2 타겟 재조합 완전 인간화 이중항체로, 한미약품과 이노벤트가 2017년 공동개발∙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IBI3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위암 수술 연간 300례를 달성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식도암센터는 11월 27일 “올해 위암 수술 건수가 300례를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정희철 강남세브란스 위식도암센터장(종양내과)은 “수술 성공을 위해서는 집도의뿐만 아니라 진단, 수술, 후속 치료, 관리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환자의 믿음과 모든 의료진의 단결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암수술을 집도한 노성훈 특임교수를 영입한 이후 수술 건수 증가뿐만 아니라 3,4기 진행성 위암 치료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노성훈 교수는 2017년 11월 위암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
98%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 사용 실패의 가능성 낮아4개의 더 커진 공기 순환 구멍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 최소화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야광 소재로 만들어져 아기와 부모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를 출시한다. ‘울트라에어 야광노리개’는 영국에서 제조된 프리미엄 공갈젖꼭지로, 손잡이만 빛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몸 전체가 밝고 은은하게 빛나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중에 갑자기 보채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불 꺼진 방 안에서 노리개를 찾아야 하거나 조명을 켜 아기의 잠을 쫓아내지 않아도 신속하게 찾아 아기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이로써 아기의 보챔을 빠르게 달래주어 다시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기의 입 주변에 밀착되는 날개 부분에 더 커진 4개의 공기 순환 구멍을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 가해질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기존 제품 대비 젖꼭지가 더욱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질감의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들의
“‘근거있는 ‘점유율 1위’, 아모잘탄패밀리∙로수젯”CCB/ARB∙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점유율 1위…차별화된 장점 주목 전국 심장내과 및 순환기내과 전문의 약 400여명이 한미약품의 대표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임상적 장점에 주목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우종수∙권세창)은 11월 2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심초음파학회 제47회 추계학술대회에서 ‘New insight on intensive treatment for hypertension and dyslipidemia management’라는 주제로 산학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산학세션은 송종민 교수(울산의대 심장내과)와 조구영 교수(서울의대 순환기내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우종신 교수(경희의대 심장내과)와 박진선 교수(아주의대 순환기내과)가 ‘심혈관 보호 효과를 고려한 고혈압 약제의 이상적인 병용 요법’ 및 ‘적극적인 LDL-C 조절을 통한 심혈관 위험 감소의 이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번째 연자인 우종신 교수는 “고령화에 따른 동맥 경화는 고혈압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으로, 이러한 경우 동맥에서의 맥파전달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 전략
뉴질랜드 경제사절단, 유한건강생활과 뉴질랜드 기업들과의 협력관계 강화 뜻 밝혀유한건강생활, 뉴질랜드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과 F&B메뉴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협력관계를 보유해 대표적인 파트너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유한건강생활, 뉴질랜드산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가치 창출하고 있어… 뉴질랜드 경제 사절단, 지속가능한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원해” 뉴질랜드 각 비즈니스 분야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11월 24일,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컨셉스토어에 방문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뉴질랜드 경제사절단은 유한건강생활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상호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데이비드 파커(David Parker) 무역수출진흥장관(Trade and Export Growth)이 이끄는 이번 경제 사절단은 양국 간 경제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여러 한국 기업체와의 미팅을 가지며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그 중에서도 유한건강생활은 뉴질랜드 대표 파트너사 중 하나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뿐만 아니라 컨셉스토어 내 다양한 식사/음료 메뉴에도 뉴질랜드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뉴질랜드 기업
2009년 개원 이후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여성친화적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여성암 환자에 각광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개원 이후 급속한 성장을 통해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이대여성암병원은 지난 11월 26일 다목적실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케잌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이대여성암병원 의료진이 모두 참석해 이대여성암병원의 개원 10주년을 축하했다. 유방암․갑상선암센터와 부인종양센터 등 2개의 여성암 전문센터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재발성부인암센터로 구성된 이대여성암병원은 그동안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을 기본으로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여성 친화적 공간, 환자 중심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여성의 마음을 헤아려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선정된 기관 중 의료기관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유일하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賞)으로 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결과, ▲교직원의 안전관리 능력 및 자체 개발한 방재관련 매뉴얼 ▲매뉴얼에 의거한 정기 훈련 실시 ▲부서별 교육 및 기초·도상 훈련 ▲우수한 안전관리 감시시스템 ▲민관 합동 재해 예방 훈련 ▲유사시 완벽한 대응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뇌병원 및 어린이병원 개원, 본관 리모델링 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사전 화재위험성 진단 등 안전관리 분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왔다. 고동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시설환경안전관리위원장)은 “병원은 노약자 및 거동이 불편한 환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김신곤, 이하 학회)는 11월 29일 (금) 오후2시부터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지하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생명을 살리는 소통, 남북 보건의료 용어 통일을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공동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창립 5년째를 맞이하여 고려대 내분비학과 김신곤 교수가 2대 이사장을 취임하고 진행하는 첫 학술대회라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머지않아 남북 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해 질 때를 대비하여, 남북 보건의료 용어 통일을 위한 준비를 의학, 치의학, 약학, 간호학, 한의학 등 보건의료의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함께 토론하는 학문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