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김치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SK 5개 관계사가 행복김치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남지역 SK 관계사(SK㈜ C&C,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은 성남시(시장 은수미), 성남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경순)와 함께, 행복나눔계절을 맞아 성남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행복김치 전달식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올 해 준비한 행복김치는 모두 10,000kg, 배추로는 5,000포기 분량으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김치는 사회적 기업 10개사에서 구매해 공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케미칼 관계자는 “행복김치를 전달 받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행복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김학봉 복지정책과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15년 째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SK의 진정성에 감사 드린다”며 “그 정성과 온정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 기념 임직원 응원 메시지 퍼즐 등 ‘빅 퍼플베어’ 행사 마련신생아 10명 중 1명은 이른둥이 , 건강한 성장위한 초기적절한 영양공급과 관리중요 ‘뉴메타 G13E’,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세계 최초∙유일한 표준화된 이른둥이 전용 경정맥 영양제로 국내 론치 후 첫 캠페인 전개 박스터(대표 현동욱)의 세계 최초 이른둥이 전용 경정맥 영양제 ‘뉴메타 G13E’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11월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박스터 본사 사무실에서 ‘빅 퍼플베어 캠페인(Big Purple Bear)’기념식 및 론치 행사를 진행했다. 뉴메타의 한국 출시에 맞춰 처음 마련된 ‘빅 퍼플베어’ 캠페인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의 ‘빅 퍼플베어’처럼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담아 진행됐다. 박스터는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2.5kg 미만이거나 임신 37주 미만의 이른둥이를 출산한 직원들의 경험을 나누고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라색 옷 또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뉴메타 G13E를 의미하는 13개의 퍼즐 조각에 이른둥이 응원 메시
- 새로운 치과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기법 강의- 업무효율성 증대와 직무역량 강화로 병원 발전에 이바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11월 13일 8층 대강당에서 파트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파트장 제도는 진료부서 내 치과위생사의 책임과 권한이 모호한 것을 개선하고 정확한 직명 및 업무 규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체계화하고자 2016년 1월 11일부터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인사 초청강의는 (주)더케어컴퍼니 팽한솔 이사의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치과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구영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치과서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위치한 각 파트장들이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구강건강 관련 교육과 실습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금기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원장 서병무)은 11월 12일 장애인가족 및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년 구강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구강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곽은정 교수가 장애인 환자들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환자상태, 치료경과와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이어진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신창용 치과의사는 “장애인부모 및 보호자의 구강건강교육”을 주제로 장애인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용품의 사용법과 올바른 칫솔질법 등 다양한 구강관리법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윤소라 의료사회복지사의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사회복지정보 안내”를 통해 장애인들이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및 감면지원제도, 그리고 외부 재단의 치과진료비 지원제도를 안내함으로써 경제적인 문제로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학습에 그치지 않고 별도의 구강보건실습 부스를 마련하여 교육생들이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
혈액이식이후 골밀도 개선에 효과적인 약제 확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와 정채호 임상강사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1982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37년을 맞이한 대한내분비학회는 국내 내분비관련 학회의 모학회로 임상 및 기초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정훈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조기난소부전이 발생한 환자에서의 여성호르몬 투여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고, 정채호 임상강사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발생한 골밀도 저하에서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인 데노수맙의 효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연구를 발표하여 각각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총 5개 부문 중 2개의 최우수연제상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진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08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정훈 교수는, 2016년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골다공증, 갑상선, 뇌하수체, 당뇨를 전문으로 진료 중이며, 정채호 임상강사는 201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대원제약, 적십자와 함께 김장김치 8,000kg 제작 11월 16일(토), 대원제약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성동구청에서 성동구 취약계층 550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 8,000kg을 담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원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성동구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해 필수 밑반찬인 김장김치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제약 임직원 120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받고 기뻐할 수혜자들을 생각하며 김장김치 담그기에 정성을 다했다. 이 날 만든 8,000kg의 김장김치는 성동구 취약계층 550세대에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수혜자는 “날도 추운데 많은 분들이 밖에서 김장김치를 담그셨다고 들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겨울 내내 맛있게 잘 먹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종양내과학회와 항암요법연구회가 함께 암극복의지를 다지는 행사마련폐암과 위암 등 암치료의 명의들이 ‘진료실에서 못다한 암이야기’ 주제로 강연 예정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유)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는 11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 3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 치료 분야 전문의가 환자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환우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암 환우 및 가족들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암극복의 희망을 다질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 맞이하는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항암치료기술의 현주소를 알리고 항암치료바로알기를 통해 암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5대암으로 꼽히는 ‘위암’과 ‘폐암’ 치료 명의들이 나서 ‘진료실에서 못다한 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방영주 교수(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와 김상위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는 암종별 발병 원인 및 진단, 치료법 과 투병에 도움이 되는 전문정보 등을 공유한다. 뒤이어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회장
성동구 내 소외 계층에 8,000kg 김장 김치 전달2006년부터 14회째… 누적 물량 50톤 이상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1월 16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19년 제1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최태홍 사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이영건 부회장,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장, 자유한국당 이상묵 중구성동구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170여 명은 손수 8,0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 내 취약 계층 550세대에 각각 전달됐다. 현재까지 이 행사를 통해 전달된 김치의 양은 50톤이 넘으며, 그간 2만 세대가 넘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그간 총 5억 원이 넘는 기부 내역을 기록한 대원제약에 감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