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대한심장학회와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5일 「심장질환 법제화 공백과 개선방향」 이슈페이퍼를 공동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심장질환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 국내에서도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을 초래하는 치명적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적 지원이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중증·난치성 심장질환자의 경우 산정특례나 전문질환군 지정 등 각종 보장성 제도에서 제외되거나 배제될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21·22대 국회에서는 암, 치매 등 특정 질환에 대해 개별법 제정과 정책적 뒷받침이 이루어졌으나, 심장질환은 관련 용어조차 보건의료 법령에 명시되지 않아 정책·재정·인프라 측면에서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역시 심장질환의 정의와 주요 질환군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지 못하고 있어,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나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심장판막증, 심근염, 폐고혈압 등 고위험 질환 환자들은 산정특례나 건강보험 급여에서도 후순위로 밀려 있으며, 권역센터·데이터 체계·정책 연계성도 미비하다. 반면 미국은 ACA(2010)를 통해 ‘
● 25년간 축적한 CRO 리더십과 협력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혁신 방안 모색 ●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최신 임상시험 전략과 데이터 활용법 공유 ● AI·데이터 기반 임상시험 전략 등 미래 임상시험 핵심 기술 집중 조명 국내 1세대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LSK Global PS, 대표이사 이영작)가 창립 25주년을맞아 오는 9월 17일(수) 소피텔 앰배서더 잠실에서 'LSK Global PS, 창립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임상 개발의 미래를 열다(Opening the Future ofClinical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지난 25년간 LSK Global PS가 축적해 온 CRO 리더십과 협력(25 Years of CRO Leadership andCollaboration)의 가치를 조명하고, 미래 임상시험 분야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임상 전문가들과 제약∙바이오 업계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전 9시 30
(주)메디컴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1차 1405호 등록번호 : 서울 아03115 ㅣ등록연월일 : 2014.4.21ㅣ발행인 : 박경미 | 편집인 : 설명희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경희 전화번호 : 02-6958-5434 ㅣ 팩스번호 : 02-6385-2347ㅣ 이메일 : news@mdon.co.kr Copyright @이엠디(주식회사 메디컴)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 09월 05일 10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