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가 10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온오프 라인으로 개최된 대한피부과학회 제73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61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1945년 10월 설립이후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대한피부과학회는 현재 11개 지부학회와 15개 산하학회가 있으며, 2860여 명의 등록회원이 연구와 진료, 후진양성 및 교육을 통해 국민의 피부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