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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마감결과, 총 52개 기관 신청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차병원 등 서울권 17개

현재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대비 9개 종합병원 신규 신청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 결과,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9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하여 총 52개 기관이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진료권역별로 서울권 17개, 경기서북부권 6개, 경기남부권 5개, 강원권 1개, 충북권 1개, 충남권 4개, 전북권 2개, 전남권 3개, 경북권 4개, 경남권 9개 기관이며, 신규 신청 기관은 총 9개 기관이다.

*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개정을 통해 지정기준을 강화하였으며, 지정 신청 기관이 확정됨에 따라 강화된 지정기준의 충족여부에 대한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4.2.28 보도자료 :「상급종합병원, 더 이상 경쟁적인 병상 증설 못한다」참고

  

○ 신청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이후 9월 현지조사를 통해 제출내용에 대한 현지 점검하고, 12월 경 최종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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