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를 시작하겠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하였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고,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하락하였고,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2%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 1.1% 하락하였다.
2015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5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0.5% 상승하여 지난달 대비 0.3%p 하락하였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하락하였다.
식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하였다.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하락하였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2% 각각 하락하였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3.2%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는 1.1% 하락하였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하였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7.7%, 전년동월대비 6.7% 각각 상승하였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1.2%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는 11.4% 하락하다.
기타신선식품은 전월대비 1.8%, 전년동월대비 8.3% 각각 상승하였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지출목적별 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월에 비해 식료품․비주류음료, 주택․수도․전기․연료, 가사용품 및 가사서비스, 교육 부문 등은 상승하였고, 통신과 기타상품․서비스 부문은 변동이 없으며, 교통, 의류․신발, 오락․문화 부문은 하락하였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류․담배,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교육, 의류․신발, 가사용품 및 가사서비스 부문 등은 상승하였고, 교통과 통신 부문은 하락하였다.
상품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하락하였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하였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0.8% 각각 하락하였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0.1%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 2.5% 하락하였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하였다.
집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하였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하였다.
16개 시도별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은, 서울과 인천은 0.1% 상승하였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는 변동이 없으며, 강원은 0.3%, 충남, 전남, 제주는 0.2%, 울산, 충북, 전북, 경북, 경남은 0.1% 각각 하락하였다.
특별시․광역시를 제외한 30개 도시별로 전월과 비교하면 의정부와 부천은 0.1% 상승하였고, 수원, 안양, 안산, 고양, 청주, 안동, 창원은 변동이 없으며, 그 외 도시는 0.1~0.4% 하락하였다.
16개 시도별 공공서비스 부문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강원은 0.2%, 부산, 대구, 광주, 경북은 0.1% 각각 상승하였고, 대전은 0.1% 하락하니다.
개인서비스 부문은 대전은 0.8%, 대구, 전북, 경북은 0.4% 각각 상승하였으며, 서울, 광주, 울산, 충북, 경남은 0.3% 각각 상승하였다.
* 질문 답변[※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
<질문> 매달 안 여쭤볼 수가 없는 게 물론 어떻게 대답하실 것도 잘 압니다만,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말씀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질문에서... 우리는 물가 통계를 만드는 입장에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말씀은 없는 것 같고요. 이번에도 사실은 국내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0.5로 총 지수는 하락했는데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나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2.3으로 지난 1월하고 비교해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월비는 0.1~0.2%가 상승하였던 것이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살펴보시고, 또 디플레이션이라는 게 물가뿐만 아니라 생산이나 고용과 같이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전월세가 집세입니다. 똑같습니다.
<질문> 담뱃값 기여도 관련해서 지난달에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담뱃값을 제외하면 유가하락으로 실제 마이너스 물가였다’ 이렇게 보면 맞는 것입니까?
<답변> 전년동월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 지금 현재 기여도가 0.52이고, 담배가 0.58이니까 마이너스라고...
<질문> 0.52라는 것이 뒷자리까지 하면 0.52% 전년에 비해 올랐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답변> 예.
<질문> ***
<답변> 지금 주류가 거의 기여도가 없기 때문에요. 담배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석유류가 전년동월비로 –24.3인데요?
<답변> 거의 품목성질별로 석유류 통계를 낸 것이 1985년부터인데 아마 1985년 이래로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석유류는.
더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