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사랑봉사단’ 출범 이후 봉사활동 범위도 넓혀가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최근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하고 해외의료봉사팀에 의약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7월중에 의료복지가 취약한 국가에 방문해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인 광림교회와 지구촌교회, 서울YWCA 등 3개 단체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오라메디연고 등 총 11종의 의약품을 지난 1일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은 유관 단체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중장기적인 대국민 계몽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인사돌 사랑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폭넓은 사회공익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