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PI제제 신약’으로는 국제 의학저널 첫 등재
국산 14호 신약 항궤양제인 일양약품의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의학저널 'AP&T(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를 통해 우수한 효능ᆞ효과를 갖춘 PPI제제로 소개되면서 또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국제 의학저널 'AP&T'는 '놀텍'을 “강력한 위산 분비억제력으로 뛰어난 위내 pH상승효과를 보이며, 24시간 이상 PH 지속성으로 야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기존 PPI제제들의 단점인 ‘야간산분비억제실패’에 대한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언급하면서 ‘환자들의 가슴쓰림, 역류증상, 수면장애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본 저널의 임상자료는 美 TAP社 (현 다케다社)의 글로벌 연구진이 FDA승인을 위해 놀텍의 주성분인 일라프라졸(Ilaprazole / 10, 20, 40mg)을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 / 40mg)과 비교한 자료이며, 일양약품은 국제 의학저널인 'AP&T' 의 임상결과 등재를 위해 약 2년 동안 데이터에 대한 면밀한 자료 검토 및 준비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국제적인 의학저널에 첫 등재 된 ‘놀텍’은 다수의 국제 논문 등을 통해 “현재 PPIs 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한 유일한 3세대 PPI제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국제 저널과 논문 및 학술지에 게재 되면서 효능ᆞ효과가 거듭 입증되고 있다.
한편, ‘놀텍’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에 물질특허를 등록하여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본격적인 처방이 이루어 지면서 소화성 궤양환자 처방 확대는 물론, 시장 점유율 및 매출에 있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