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16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19,127명은 검사 음성,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24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계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23일(일) 09시 기준 22,633 556 18 534 4 22,077 6,039 16,038 2월 24일(일) 09시 기준 28,615 763 18 738 7 27,852 8,725 19,127 증감 +5,982 +207 0* +204 +3** +5,775 +2,686 +3,089 * 2월 23일 사망 (54번째 환자, 1963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중) 2월 23일 사망 (55번째 환자, 1961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중) 2월 23일 사망 (286번째 환자, 1958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 사망 관련성 조
- 맘카페, 육아커뮤니티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a2 플래티넘™ - 매 차례 수입 통관 절차 외에 자체 까다로운 품질 검사로 안전성 확보- A1단백질이 없어 아이들의 배앓이 개선 및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 ‘엄마가 주고 싶은 분유’ a2플래티넘™을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돼, 우리 아이에게 주고 싶은 프리미엄 분유를 찾아 헤매던 엄마들에게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프리미엄 분유 a2플래티넘™은 호주에서 1인당 2개의 구매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분유’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싱가폴 등 다른 국가에서도 모유 단백질 ’A2단백질’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큰 사랑과 함께 엄마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11월부터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에서 정식 수입,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와 동시에 맘카페나 육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우리 아이의 배앓이가 사라졌다”는 간증 후기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수입 통관 이외에 유한양행 자체 검사를 통해 방
‘스노우’ 항균원단, 중국 진행 코로나19 사멸 테스트 ∙ 항균력 입증코로나 19 포함 바이러스 및 세균 항균력 99.9%, 7일 이상 항균효과 지속항균 마스크 33만 개 생산 가능한 항균원단 초도 물량 수출 에스디랩코리아㈜ (대표 김창주)가 지속력 강한 SD(Spike Defender) 솔루션을 이용해 개발, 국내 생산한 ‘스노우(SNoW: Super Non-Woven Fabric)’ 항균원단이 중국 광둥성 과학기술청∙위생건강위원회 연합의 「코로나 19 감염예방 치료기술 및 제품」에 선정돼 지속형 항균 마스크 제작을 위해 중국에 수출된다. ‘스노우’ 항균원단은 부직포에 장시간 효력 항균제인 ‘SD솔루션’을 응용한 제품으로, 표면에 항균 스파이크를 형성해 코로나 19를 포함한 99.9%의 바이러스 및 세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며 7일 이상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스노우’ 항균 원단은 항균마스크뿐만 아니라 항균보호복, 항균필터, 항균커튼 등 다양한 항균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수출은 중국 정부의 새로운 방역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광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해 광둥성 과학기술청과 연합해 「코로나 19 감염예방 치료기술 및 제품」
조직 부패 위험 사전 발굴·차단하는 종합 시스템 구축 전 임직원의 꾸준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예정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추진한 기관 중 최단 기간 내 획득했다고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2월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과 인증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해당 인증은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체제로, 조직 내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 8가지 이상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한 기업에 한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획득 가능하다. 알보젠코리아는 내부적으로 인증에 준하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11월부터 ISO 37001 도입을 위해 내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 Audit) 부서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인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부패방지방침 제정 및 목표 수립, △내/외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참사를 막기위해 중국 체류자 입국 금지를 즉각 시행하고, '전화처방'이라는 원칙없는 탁상 행정이 아닌 전문가 단체와 대화를 통한 진정성 있는 실효적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2020.2.24 09시 현재 763명이 확진되고, 7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신종 감염증으로 온 나라가 혼란이 휩싸이고 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여행주의국가로 지정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정부는 2.23. 뒤늦게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를 발령하며 총제적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했지만,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보면 아직도 상황 파악이 부족한 실효성이 부족한 대책만 나오고 있어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정부는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 19 유행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중국을 대상으로 특별 입국 절차를 시행한다고 한다. 특별 입국 절차는 거주지, 연락처 확인 후 입국을 허용하고 자가 진단앱을 통해 14일간 모니터링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대구 지역 국민들에게는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고,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교민들도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췌장암 등 난치암 항암신약 개발 및 임상에 나서 국립암센터 내에 연구자주도 창업기업이 문을 연다. 김수열 대표(암생물학연구부장, 최고연구원)가 이끄는 벤처 뉴캔서큐어바이오(NewCancerCure Bio, NCC-Bio)와 부속연구소가 2월 21일(금) 국립암센터 연구소에 개소했다. 뉴캔서큐어바이오는 췌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KN510612에 대한 임상을 2021년 시작할 계획이다. KN510612는 정상세포에는 무해하면서 췌장암 세포에만 치명적인 표적에 작용하는 물질로서, 김수열 대표 연구팀은 이 기술을 개발해 2019년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해 기업 설립에 나서게 됐다. 김수열 대표는 “호발암 위주로 신약이 개발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뉴캔서큐어바이오의 혁신신약은 소외된 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 신약은 다른 암종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로 췌장암을 시작으로 점차 적응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는 시장 경쟁력이 있는 최신 연구성과의 신속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자 주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136년간 축적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전문성 계승신촌-강남-용인을 잇는 의료 인프라 통합 전략5G 기반 디지털 혁신,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등 환자 안전과 편의 최고의 가치로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앞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
호스피스 통한 질 높은 생애말기돌봄은 생명존중의 실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호스피스전문기관 대상 평가를 통해 말기암환자 및 가족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등 서비스 질을 관리하는 한편, 호스피스전문기관이 평가를 근거로 더 나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법적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서 ▲생애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사업수행평가 등이다.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하게 되며 말기암환자와 보호자들이 호스피스 기관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인력 및 장비, 호스피스 질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인천성모병원은 1986년 3월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동(산재형)을 시작한 이래 입원형(2013년), 가정형(2016년), 자문형(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