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월 21일 16시 기준)(확진환자) 204명(확진환자 격리해제) 17명(사망자) 1명(검사진행) 3,180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6,563명(사망 2,246) 보고(2월 21일 16시 기준)(중국) 75,465명(사망 2,236)(아시아) 홍콩 69명(사망 2), 대만 26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5명, 일본 9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9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란 2명(사망 2)(아메리카) 미국 15명, 캐나다 8명(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7명(아프리카) 이집트 1명(기타) 일본 크루즈 634명(사망 2명) 정부현황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21일,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화 상담과 처방을 허용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하여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을 밝힌다. 첫째, 대한의사협회는 전화상담과 처방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와 전혀 사전 논의 및 합의한 사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일방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일부 언론을 통하여 마치 의료계와도 논의를 거친 것처럼 알려진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둘째, 유선을 이용한 상담과 처방은 의사와 환자 사이 대면진료의 원칙을 훼손하는 사실상의 원격의료로 현행법상 위법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상황에서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분명한 전화상담 및 처방은, 검사가 필요한 환자의 진단을 지연하거나 적절한 초기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할 위험성이 있다. 셋째, 전화를 이용하여 상담 후 처방을 하더라도 그 결과에 따라 다시 약국을 방문하여 약을 조제해야 하므로 이 과정에서 다시 약국을 방문한 다른 환자,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의 고위험군 환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내조제의 한시적 허용을 통한 의료기관
세포 내 특정 RNA의 리보솜 결합·분리를 제어하는 RNA 광유전학 기술 개발 "Optogenetic control of mRNA localization and translation in live cells " 빛으로 세포 내 특정 RNA 이동과 단백질 합성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신희섭, 이창준) 허원도 초빙연구위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이상규 연구위원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전령RNA와 단백질을 생성하는 리보솜의 결합을 제어하여, 단백질 합성을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DNA의 유전정보는 RNA1)를 거쳐 단백질로 전달된다. 이 때 중간에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RNA를 ‘전령RNA’라고 한다. 단백질 생성공장인 리보솜은 전령RNA의 유전정보를 읽어 단백질을 합성한다. 단백질 합성에 있어 전령RNA는 DNA 유전정보의 중간 전달자, 리보솜은 생성공장, 단백질은 완성품인 셈이다. 이전에는 화학물질을 처리해 전령RNA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모든 전령RNA를 한꺼번에 조절하기 때문에 특정 종류의 전령RNA만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다. 이번 연구에서는 살아있는
교육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반 □ 학사운영 현황 (2월 21일 10시 기준) 구분 총 학교수 교육과정 운영 방학 또는 휴업 학사종료 학교수(교) 비율(%) 학교수(교) 비율(%) 학교수(교) 비율(%) 유치원 8,599 1,519 17.7 68 0.8 7,012 81.5 초등학교 6,130 361 5.9 6 0.1 5,763 94.0 중학교 3,241 10 0.3 3 0.1 3,228 99.6 고등학교 2,361 48 2.0 23 1.0 2,290 97.0 특수학교 등 197 10 5.1 3 1.5 184 93.4 소계 20,528 1,948 9.5 103 0.5 18,477 90.0 □ 학사일정 조정 현황 (2월 21일 10시 기준, 실제 휴업 학교 수) (단위 : 교) 시도 교육청 현황 구분 개학연기 및 휴업 학교 유 초‧중‧고‧특수 합계 초 중 고 특수등 소계 서울 휴업 학교수 3 2 0 0 0 2 5 전일 대비 증 2 0 0 0 0 0 2 감 0 0 0 0 0 0 0 대구 휴업 학교수 65 0 0 0 0 0 65 전일 대비 증 0 0 0 0 0 0 0 감 63 0 0 0 0 0 63 경기 휴업 학교수 0 0 0 0 1 1 1 전일 대비 증 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1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21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계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21일(금) 09시 기준 14,816 156 16 139 1 14,660 2,707 11,953 2월 21일(금) 16시 기준 16,400 204 17 186 1 16,196 3,180 13,016 증감 +1,584 +48 +1 +47 0 +1,536 +473 +1,063 새롭게 확진된 환자 48명의 분포는 다음과 같다. 구분 대구 서울 경북 경남 충남 충북 경기 전북 제주 광주 합계 소계 42 2 2 1 1 48 신천지대구교회관련 42 1 2 1 46 청도 대남병원 관련 0 조사중 1 1 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의심환자, 개인 보호장구 착용시켜 출입구부터 철저히 관리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 할 감염관리지침 필요 감염환자 때문에 응급환자, 중환자 치료의 문제 발생 없어야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의료기관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응급실 폐쇄가 잇따르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응급실 내원하는 의심환자의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2월 19일, 119를 통해 발열을 호소한 폐렴 환자가 내원했다. 환자는 응급실 출입 이전부터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했고, 일반 환자와 섞이지 않는 동선으로 선제격리병동에 격리됐다. 이 환자는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아 현재 음압격리병동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신속한 초동 대응과 함께 사전에 정한 루트로 이송해 밀접 접촉 등 추가적 감염을 미리 방지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17일부터 선제격리병동을 운영하면서 호흡기증상 환자들을 선별‧분리해서 입원 조치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홍기정 교수는 “응급실 내원 환자를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면 추가 감염을 막고 동시에 의료 현장을 지킬 수 있다”라며,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서 대형병원 방문 이전에 지역 보건소 안내를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연수 병원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에 사노피의 잘 구축된 재조합 기술 플랫폼 활용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사스 백신 개발 작업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사노피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 (Office of the Assistant Secretary for Preparedness and Response)의 조직인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BARDA)과 협력하고 BARDA와 오랫동안 유지해온 파트너십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다. 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2004년에 자취를 감췄다. 사노피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진전되었던 전임상 단계의 사스 백신 후보를 더 연구할 계획이다. 사노피 백신 부문의 글로벌 대표인 데이비드 로우는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세계 보건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며 사노피는 BARDA와의 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어린이환자에게 희망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월 20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 청소년부로부터 어린이환자 치유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인천교구 청소년들의 신앙 자치활동으로 꾸며지는 ‘바다의 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월 20일 ‘희희낙락(喜禧樂絡)’을 주제로 성경 암송대회, 성경 골든벨, 릴레이 성경 필사 등이 진행됐다. 인천교구는 ‘바다의 별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2016년부터 인천성모병원에 전달 해오고 있다. 올해는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묵주 팔찌, 목도리, 디퓨저 등을 판매한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14세 미만의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사시로 인해 시력 저하가 진행되던 지적장애 자매 ▲발달장애로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삼형제 ▲몽골 국적의 발달 지연 환아 ▲다문화가정의 성조숙증 아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교모세포종 환아 등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청소년 대표로 참석한 김대현 군은 “모든 학생들이 플리마켓을 통한 판매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