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및 격리 거부 등 보건당국의 예방조치 위반자 엄정 사법처리 방침-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등 유포 63건 수사하여 36건(49명) 검거-마스크 매점매석‧판매사기 행위자 구속 등 적극 수사 경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 당국의 모든 조치를 적극 지원하고, 조치 위반자는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등 유포, 마스크 매점매석‧판매사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역량을 계속하여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보건당국 예방조치 위반] 경찰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코로나 19」 관련 현장지원 요청을 받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보건당국의 강제처분 등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감염병 환자, 전파 우려자, 감염 의심자 등에 대한 보건당국의 검사 및 입원‧격리 명령 등을 거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반하는 행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방해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유포 등 ]– 63건 수사, 36건(49명) 검거 경찰은 현재까지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보 유
학사운영 현황 (2월 20일 10시 기준) 구분 총 학교수 교육과정 운영 방학 또는 휴업 학사종료 학교수(교) 비율(%) 학교수(교) 비율(%) 학교수(교) 비율(%) 유치원 8,599 2,541 29.6 131 1.5 5,927 68.9 초등학교 6,130 400 6.5 7 0.1 5,723 93.4 중학교 3,241 28 0.9 3 0.1 3,210 99.0 고등학교 2,361 62 2.6 24 1.0 2,275 96.4 특수학교 등 197 14 7.1 4 2.0 179 90.9 소계 20,528 3,045 14.8 169 0.8 17,314 84.4 ※ 총 학교수는 시도교육청 제출자료 기준 학사일정 조정 현황 (2월 20일 10시 기준, 실제 휴업 학교 수) (단위 : 교) 시도 교육청 현황 구분 개학연기 및 휴업 학교 유 초‧중‧고‧특수 합계 초 중 고 특수등 소계 서울 휴업 학교수 1 2 0 0 0 2 3 전일 대비 증 0 0 0 0 0 0 0 감 7 6 1 1 0 8 15 대구 휴업 학교수 128 0 0 0 0 0 128 전일 대비 증 127 0 0 0 0 0 127 감 0 0 0 0 0 0 0 경기 휴업 학교수 0 0 0 0 1 1 1 전일 대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0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20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현황 검사현황 계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20일(목) 09시 기준 12,161 82 16 66 0 12,079 1,633 10,446 2월 20일(목) 16시 기준 13,202 104 16 87 1 13,098 1,860 11,238 증감 1,041 +22 0 +21 +1 +1,019 +227 +792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대구·경북 21명)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 (서울 1명) 역학조사 중 1명 국내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월 20일 16시 기준)(확진환자) 104명(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검사진행) 1,860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5,645명(사망 2,12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자체 관계관 영상회의 개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월 20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자체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교육부 등과 코로나19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지자체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진영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역학조사관 및 보건부서 지원인력에 대한 충원 노력을 요청했다. 이어 각 지자체 보건부서에는 자가격리 관련 법정사무와 격리자 지정 및 해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가격리자 전담부서와 보건부서 간 역할을 명확하게 분담하도록 당부했다. 진 장관은 또 감염자 증가에 대비한 음압병실 및 병상을 추가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인근 시·도 간에도 현황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중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관리를 위해서는 지역 내 대학의 유학생 현황 공유, 기숙사 등 관리를 강화하고,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9일 행안부가 발표한 ‘
2020년 신규도입 2,481개 원을 포함, 총 3,801개 원 대상 모든 사립유치원 교비회계 목적 외 부정사용 절대 금지 예산편성, 수입‧지출, 결산 등 ‘투명한 회계 운영’을 위한 전자적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은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을 2020년 2월 19일(수) 예산편성부터 3월 1일(일) 수입과 지출관리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2018년 10월)에서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하였으며, 지난해 원아 200명 이상 및 희망 사립유치원 총 1,320개 원을 대상으로 도입하였다. 1월 13일 「유치원 3법」통과하여, 유아교육법을 근거로 모든 사립유치원 3,801개 원에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이 도입된다. ※ 유아교육법 제19조의2(유아교육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등) 제5항(유치원은 회계관리 업무를 위하여 정보시스템을 사용하여야 한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사용자 교육, 원격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이미 사용 중인 사립유치원과 새로
아주대병원은 2월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시행한 응급실 임시 폐쇄를 16시 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의식저하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이 의심되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나, 보건환경연구원 최종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검사결과전 혹시 모를 감염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시행한 응급실 임시 폐쇄를 약 6시간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경상권 대형병원 응급실 연이은 폐쇄에 중증 환자 응급진료가 차질을 빚는 가운데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2월 19일(수) 일시적인 응급실 폐쇄에도 불구하고 중증 환자 응급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40대 남성인 A씨는 19일 오후 4시부터 발생한 갑작스러운 흉통으로 포항 인근에 있는 병원을 내원하였고 응급수술을 필요로 하는 급성 대동맥 박리 1형 진단이 되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대구, 경북지역 대학병원들의 응급실 폐쇄가 줄을 이어 응급 수술을 시행할 수 없을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환자의 최초 내원 병원 의료진은 관외 지역으로의 전원을 문의하게 되었고, 오후 5시 30분경 환자를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하게 됐다. 그러나, A씨의 이송 도중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연고지를 알 수 없는 의식불명 중국인 환자로 인해 오후 6시경 응급실의 일시적인 폐쇄에 들어갔고 이송 중인 환자의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 흉부외과는 진료처장 및 병원장과 즉각적인 대책회의를 통해 현재 이송되어 오고 있는 환자가 열이 나지 않고 해외여행력이 없다면 응급실을 거치지 않고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응급수술을
기존 모듈러주택 기술 고도화 및 표준화, 향후 실증사업 진행신속한 주택공급 위한 건설 생산성 제고 기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모듈러주택 보급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고층 모듈러주택 실현을 위한 내진, 내화, 소음 등 모듈러 기술 고도화, 모듈러주택의 보급을 위한 모듈 제조, 운반, 조립 등 전반에 대한 기술 표준화, 모듈러주택의 설계, 시공 등의 활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모듈러주택의 기술은 진동, 내화 등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보완·발전시킨 기술개발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수작업방식으로 공장생산 되고 있는 모듈의 제조 및 조립방식을 자동화시킴에 따라 단가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4년 공릉동 희망하우징을 시작으로 가양동 행복주택, 성북동 연극인주택 2호까지 모듈러공법을 활용하여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아직까지 저층 및 소규모세대에 한정된 모듈러주택 기술을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 및 표준화시켜 향후 실증사업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