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수천 시간 달하는 국내 의료영상 판독 데이터 수십만 건 학습해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AI 기술 기반으로 실시간 의료 영상 판독문 작성 및 수정 가능(신축)용인세브란스병원 내 획기적인 시간·비용 단축 기대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3월1일 신축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과 원내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 에이에스알™ (VUNO Med®-Deep ASR™)’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신축과 동시에 의료 업무 효율화 및 의료행정 디지털화를 신속하게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영상의학·핵의학·임상병리 분야 판독, 수술 및 입원기록지 작성 등 다양한 의료 문서 작성 과정에 자동음성인식(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이하 ASR)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작성과 수정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수천 시간에 달하는 국내 의료 영상 판독 데이터 수만 건을 학습해, 다양한 검사기법에서 혼재돼 사용되는 국영문 의학용어를 빠르게 처리하는 등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마취통증의학과 김원중 교수팀은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 연구는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에서 경피전극신경자극과 스크램블러치료의 진통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로 전향적, 무작위, 비교 연구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세부터 70세까지의 양하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당화혈색소(HbA1c) < 9% 초과, 6개월 이상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수치통증등급(NRS) 5점 이상인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임산부, 심장 부정맥, 심장 박동기 또는 척수자극기 삽입, 정신 질환,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자의 경우 제외된다. 총 50명을 선정하는 이번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대목동병원 통증크리닉 외래에서 총 15회 진료를 통해 무작위로 경피전극 신경자극 혹은 스크램블러 치료를 받게 되고 1, 3, 6, 12개월 후 추적 조사가 진행되며 관련된 진료비 전액이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통증크리닉(02-2650-2688, 2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비행기 같이 탔다고 꼭 감염되지 않아- 한번 감염됐어도 폐 기능 저하될 확률 낮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무성하다. 그 중 유익한 정보도 있지만 의학적 근거 없는 낭설도 많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를 통해 코로나 19에 관한 두려움과 진실을 알아본다. Q: 코로나19의 공기 중 생존 시간? A: 정확히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다. 확실한 것은 이 바이러스가 피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쓰는 소독제에 약하다는 것이다. 병원용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에는 매우 약해 설사 오염됐다 해도 손 소독만 잘하면 감염 우려가 없다. Q. 대중교통, 한 건물 혹은 비행기처럼 더 폐쇄된 공간에서 감염? A. 대형 교회 예배 후 감염 사례가 있기는 하다. 일반적으로 수치화 하기는 어렵지만 실내, 대중교통 등 한정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만 너무 신뢰하지 말고 이후 손 씻기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 비행기에서는 공기가 한 방향으로 흐르고 에어 커튼이 있기 때문에 공기가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때문에 비행기 안에 감염자가 있더라도 전체가 다 위험해지지는 않는다. 신종인플루엔자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4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3일(목) 16시 기준 6,511 28 21 7 6,483 562 5,921 2월 14일(금) 09시 기준 6,854 28 21 7 6,826 692 6,134 증감 +343 0 0 0 +343 +130 +213 (확진환자) 28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7명 (검사진행) 692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60,345명(사망 1,369) 보고(2월 14일 09시 기준) (중국) 59,804명(사망 1,367) (아시아) 홍콩 50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50명, 일본 29명,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4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기타) 일본 크루즈 218명 정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졸업식이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꽃다발 등 판매 수요가 급감하자 화훼 소비촉진과 농가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2~3월 중 농식품부, 소속·산하기관, 농협 등(21개 기관)이 우선적으로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화훼장식 등을 통해 270만 송이 집중 구매 ㅇ 화원과의 상생 등을 위해 각 기관별로 인근 화원에서 구매 ㅇ 농협은행 등 범 농협 고객 대상 꽃다발 선물 행사 실시(2월~)온오프라인 판촉을 통한 화훼 소비 활성화 추진 ㅇ 생산자단체와 연계한 온라인몰 판촉전, 대형온라인몰과 홈쇼핑을 통해 화훼 판매 촉진 ㅇ 편의점 판매는 상생을 위해 화원과 경합되지 않는 지역을 위주로 추진농가의 도매시장 화훼농가 시설자금(’20: 국고 420억원) 최우선지원, 출하선도금에 대한 금리인하(1.5%→1), 농업경영회생자금(‘20: 300억원) 등 정책자금 지원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는 화훼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 대책 주요내용 ] (공공부문 화훼소비 확대) 농식품부, 소속기관, 산하기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2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20년 2월 13일(목) 오후 3시, 코로나19 관련 수출 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의 신풍제약을 방문했다 [ 5차 현장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2020년 2월 13일(목) 오후3시~4시, 오송생명과학단지內 신풍제약 제3공장 ▪참석 : (정부) 부총리·차관보·정책조정국장,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등 (민간)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우성식 미코바이오메드(협력사) 최고기술책임자(CTO), 천진우 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 등 ▪진행 : ①공장시설 방문(20분)→ ②간담회 개최(회의실, 40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관련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서울 명동 소상공인․자영업자(2월 3일), 전남 목포 해운산업(2월 5일), 경북 경주 관광업계(2월 6일), 경제단체·기업인(2월 7일) 간담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현장행보다. 신풍제약은 중국 천진에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을 이어가는 한편, 말라리아․뇌졸중 치료제 등 신약개발 성과를 지속 창출중이다. * (국내공장)
국내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월 13일 16시 기준)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3일(목) 09시 기준 5,797 28 21 7 5,769 670 5,099 2일 13일(목) 16시 기준 6,511 28 21 7 6,483 562 5,921 증감 +714 0 0 0 +714 -108 +822 (확진환자) 28명(확진환자 격리해제) 7명(검사진행) 562명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60,300명(사망 1,369) 보고(2월 13일 18시 기준)(중국) 59,804명(사망 1,367)(아시아) 홍콩 50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50명, 일본 28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아메리카) 미국 14명, 캐나다 7명(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오세아니아) 호주 15명(기타) 일본 크루즈 175명 코로나바이
일반 심장검사해도 진단 어려운 유전성 부정맥 환자, 지원길 열리나‘돌연사 위기’에 ‘의료 사각지대’ 까지, 이중고(二重苦)서양인에 비해 최대 7배 많은 발생율 보여 지원책 절실 대한부정맥학회(이사장 오용석)는 국회 오제세 의원실과 함께 2월 11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급사로 이어지는 유전성 부정맥’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용석 대한부정맥학회 이사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영훈 대한부정맥학회 초대회장, 배은정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오동진 심장학연구재단 미래정책연구소장을 비롯한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안윤진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과장 등 학계와 정계, 보건의료분야의 정책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전성 부정맥은 평소 무증상 질환으로 환자들은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젊은 나이에 급사가 발생함으로서 한 가정은 물론 사회적인 손실이 막대해 그 심각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이 질환은 평소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할 기회를 놓치게 되고, 내원해 일반적인 심장검사를 받더라도 대부분 정상소견을 보여 환자나 보호자가 해당 질병을 보유하고 있는지 전혀 지각하고 있지 못하다는 측면에서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