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1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12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2일(수) 09시 기준 5,074 28 5,046 992 4,054 24 4 2월 11일(화) 09시 기준 3,629 28 3,601 865 2,736 24 4 전일대비 증감 +1,445 0 +1,445 +127 +1,318 0 0 * 상기 통계는 9시 기준 통계로, 금일 추가 격리해제되는 환자는 추후 반영될 예정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2명(624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또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 국적),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 국적),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 국적)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제3차 우한 국민 이송현황, 행사 등 개최 지침, 자가진단 앱 개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3차 우한 국민 이송 준비사항, ▲행사·축제·시험 등 집단행사 개최 지침 ▲혈액수급 방안 ▲특별 입국절차 및 자가관리 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3차 이송 진행상황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차 우한 국민 이송 진행 상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2월 11일 오후 8시 39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2월 12일 오전 6시 23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임시항공편은,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외국인 147명을 이송하였다 우한 국민과 그 가족들은 ▲중국 출국 전 중국 당국의 검역을 거친 후, ▲탑승 전, ▲국내 입국 시 3차례에 걸쳐 검역을 거쳤다. 탑승 전(1명)과 국내 검역 과정(4명)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유증상자 5명 및 그 자녀 2명(11세, 15개월)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었고, 증상이 없는 분들(140명)만 14일간 임시생활시설인 국방어학원에 입소하여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7개 부처 정부합동지원단은 우한 국민 등의 안전한 이동
27번째 환자 이동 경로 등(1월 31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20:40, 에어마카오 NX826), 21시경 택시 이용하여 자택 이동(2월 1~2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2월 3일) 자차 이용하여 19시 30분경 시흥시 소재 음식점(태양38년전통 그옛날손짜장, 안현동 180-3) 방문(2월 4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2월 5일) 자차 이용하여 시흥시 소재 의료기관(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방문(15:30~17:25), 자차 이용하여 자택 귀가(2월 6~8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2월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26번째 환자 이동 경로 등(2월 7일) 어머니와 함께 9시경 자차 이용하여 시흥시 소재 의료기관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자차 이용하여 슈퍼마켓(엘마트 시흥점) 방문(10:44~11:13), 자차 이용하여 자택 귀가(2월 8일) 어머니와 함께 14시경 자차 이용하여 시흥시 소재 의료기관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자차 이용하여 자택 귀가 (2월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2월 9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25번째 환자 이동 경로 등(2월 5일) 도보로 경기도 시흥시 소재 슈퍼마켓(매화할인마트) 방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2일 09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1일(화) 16시 기준 4,325 28 24 4 4,297 762 3,535 2월 12일(수) 09시 기준 5,074 28 24 4 5,046 992 4,054 증감 +749 0 0 0 +749 +230 +519 국외 발생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45,097명(사망 1,115) 보고(2월 12일 09시 기준) (중국) 44,653명(사망 1,113) (아시아) 홍콩 49명(사망 1), 대만 18명, 마카오 10명, 태국 33명, 싱가포르 45명, 일본 26명, 베트남 15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8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3명, 캐나다 7명 (유럽) 프랑스 11명, 독일 14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8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기타) 일본 크루즈 135명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월 11일 16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월 11일(화) 09시 기준 3,629 28 24 4 3,601 865 2,736 2월 11일(화) 16시 기준 4,325 28 24 4 4,297 762 3,535 증감 +696 0 0 0 +696 -103 +799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등 4개 사업에 46억원 지원 원하는 민원서류를 말만하면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수화를 인식하고 수화로 답해주는 스마트 거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올해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으로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대전시의 스마트 미러 활용 민원안내 서비스 △경기도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점검 서비스 △ 서울 성동구와 경기 부천시의 지능형 스마트 선별과제 서비스 확산 등 4개 사업을 선정 총 46억원을 지원한다고 2월 11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전시, 경기도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사업당 8~10억원, 성동구와 부천시는 확산사업으로 5~7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두차례에 걸쳐 첨단 공공서비스 과제 선정을 위한 해커톤(끝장 토론회)을 개최하는 등 민간 전문가와 토론, 행안부 사업선정위원회 검토 등을 통해 이들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
대부분 가정에서 안전하게 아동을 양육 중임을 확인,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적절한 도움을 제공 전수조사 중 발견된 학대 의심사례 6건 중 △3건은 학대(방임) / △2건은 학대 아님으로 확인 △1건은 경찰수사 진행 중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9년 최초로 실시한「만 3세 아동(2015년생) 소재․안전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9년 5월「포용국가 아동정책*(관계부처 합동)」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아동 안전을 강화하고 양육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실시되었다. *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을 확대 합니다 (’19.5.23 보도자료)」 ** 당초 조사기간은 2019년 10월~12월이었으나, 제도 시행 첫 차수임을 감안하여 조사기간을 1개월 연장 전수조사 대상 아동 총 2만 9084명*의 소재와 안전(신체․정서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의 아동 및 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직접 방문하였다. * 만3세 국내거주 아동 중 가정 내에서 양육 중인 아동(양육수당 수령가구)/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은 공적 양육
문체부 제2차관, 대전 오월드 방역체계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2월 11일(화),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한 방역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윤희 차관은 유원시설 입장 시 손 소독 후 입장, 유기기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과 위생교육 강화 등 방역체계 상황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 체계를 살폈다. 이후 유원시설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유원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방역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입장객 수가 감소하는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