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2.5일 09시 기준)(확진환자) 18명 국외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4,506명(사망 492) 보고(2.5일 09시 기준)(중국) 24,324명(사망 490)(아시아) 홍콩 15명(사망 1), 대만 11명, 마카오 10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22명, 일본* 19명, 베트남 10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10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 3명, 필리핀 2명(사망 1)(아메리카) 미국 11명, 캐나다 4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10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오세아니아) 호주 13명 * (싱가포르)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일본)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4명, (독일)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2명, (벨기에) 무증상 병원체보유자 1명 확인 정부 대응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이하 기금위)는 2월 5일(수) 2020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연금 기금운용 관련 지침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 자산군별 액티브위험 배분결과」를 보고받았다. 2월 5일 기금위가 의결한「국민연금 기금운용 관련 지침 개정(안)」은 지난 1월 29일 공포‧시행된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반영하고 이에 따른 전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식 등 세부사항을 기금운용지침 등 제반규정 등에 명시하는 내용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은 기 배포한 보도자료(’20.1.21, ‘공정경제 뒷받침할 상법‧자본시장법‧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참조 [ 국민연금 기금운용 관련 지침 개정(안) 주요 내용 ] ○ (기금위 안건 구체화) 위험관리 관련 주요사항, 기금위 활동보고서 작성을 의결사항에 추가 - 기금위 위원 1/3 이상이 동의하여 발의한 안건은 위원회 공식 상정 ○ (전문위원회 구성‧운영) 3개 전문위원회(투자정책, 수탁자책임, 위험관리‧성과보상)는 각각 9명의 위원으로 구성 - 3명은 상근하는 전문위원으로 자격요건* 갖춘 인물 중 각
치료제․백신 개발 등 위해 과학계와 공유 예정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백신․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과학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한국 분리주 이름: BetaCoV/Korea/KCDC03/2020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호흡기 검체(가래 등)를 세포에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확인하였으며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를 입증하였다. * 생명 기본단위인 세포를 분열․성장․증식을 반복하여 그 개체수가 많아지도록 하는 것이며,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세포에서만 배양할 수 있음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바이러스 유전정보에 따르면, 분리된 바이러스는 중국(우한, 광동),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등 국외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일치(99.5~99.9%)하였으며,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분리주의 염기서열 정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GISAID* 등에 등록되어 국내외 연구자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GISAID: WHO의 세계 인플루엔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랭질환 발생 주의 그간 평년보다 덜 추운 날씨로 갑작스런 추위에 익숙지 않아 대비 필요한랭질환자는 주로 65세 이상, 실외 길가, 새벽・오전시간대에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늘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어제에 이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 2020년 1월의 평균최저기온은 영하 1.1℃로 평년(1981-2010, -5.4℃)보다 4.3℃ 높은 온화한 겨울날씨를 보였고,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현재(2019.12.1.~2020.2.3.)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229명(사망 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수는 27% 감소했으나 한랭질환자 발생 특성은 예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 전년 같은 기간(2018.12.1.∼2019.2.3.) 한랭질환자
마스크 수급 안정화 등 일일상황점검회의 결과 1 특별입국절차 진행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어제 0시부터 진행된 특별입국절차 진행상황에 대하여 밝혔다. 2월 4일 0시부터 17시까지 입항한 중국발 항공·여객 총 82편 기준, 총 5,990명 대상 특별입국절차 실시하였으며, 입국 제한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월3일에 공항·항만에 특별입국절차 전용 부스 및 유선전화총 124대 설치를 완료하였고, 어제 국방부 지원인력 총 182명을 공항 및 항만에 사전교육 후 현장배치 완료하였다. 2 마스크 수급대책 및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2월2일부터 매일, 총 3차례에 걸쳐 기재부, 행안부, 산업부, 고용부, 국토부, 식약처, 공정위, 관세청,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 유관 부처와 함께 원활한 마스크 수급 대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가 마련되어 2월5일 0시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지난 1월31일부터 30개팀 120명으로 식약처·공
환자 2명(17, 18번째) 추가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2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는 컨퍼런스 참석 차 싱가포르 방문(‘20년 1월 18일~24일) 후에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월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 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8번째 환자(21세 여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격리 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금일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월 4일 10시 현재) ] 구분 총계 확진환자1) 조사대상 유증상자2) 계 격리중 격리해제 누계 (1월 3일∼2월4일) 607 16 591 129 462 신규 (2월 3일~2월4일) (+)117 (+)1 (+)116 (+)68 (+)48 1) 임상증상, 여행력, 검사결과를 종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된 자2) 임상증상, 여행력 등을 고려하여 격리조치 및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유증상자 (의사환자를 포함)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기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18명으로 이 중 5명(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2명, 12번 관련 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으며, 2월 3일 첫 번째
영업이익 105억원-순이익 58억원R&D에 매출대비 7.1% 투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9년 한해 전년대비 6.3% 증가한 1,101억원의 매출과 105억원의 영업이익, 5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월 4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은 지속적인 신규 고객 창출과 해외 비즈니스 확대로 매년 외형 성장 기조를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외형 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측면에서 아직 원가율이 높은 인티팜의 매출 증가 및 경상개발비 증가, 자회사인 유럽 제이브이엠의 영업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8.9%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한미사이언스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강도높은 체질개선 및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2020년부터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등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작년 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규 고객 창출과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왔다. 작년 매출 중 내수는 627억원으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