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 전파의 시작, 방역 강화해야 Q. WHO의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 어떤 의미인가? 오늘 이른 아침, 세계보건기구가 긴급위원회를 다시 소집해 논의한 결과, 국제적인 공중보건위기 사태, 소위 판데믹(Pandemic),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상황임을 선언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하나의 국가 또는 하나의 대륙에 국한된 점염병 위기 상황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기상황이며, 심각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중국 정부, 세계보건기구, 각국에 대한 권고사항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국제적인 협력이 중요하며,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고, WHO에서 전문가를 보내서 역학조사나 자세한 연구를 할 것이고, 분리된 바이러스를 각국이 공유해서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할 것. 여행제한은 권고하지 않으나, 각국이 사정에 따라 내릴수 있으니 이때에는 세계 보건기구에 미리 알려달라는 내용입니다. 이는 상당히 상징적인 내용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방역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가까이 있기 때문
지상파 UHD(Ultra High Definition) 방송*의 확대와 고화질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UHD TV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UHD TV(55인치 OLED·QLED) 4개 브랜드,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음향품질, 입력지연, 연간소비전력량, 내구성, 전원 켜짐 시간, 안전성, 지상파 UHD 시청 가능 여부 등을 시험·평가했다. * 기존 방송(FHD, 1,920x1,080)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x2,160)의 방송 ** 삼성전자[고가형(QN55Q80RAFXKR), 중저가형(QN55Q60RAFXKR)], 아남(UQL550YT), 필립스(55OLED873/61), LG전자[고가형(OLED55E9KNA), 중저가형(OLED55B9CNA)] (가나다순) 시험결과, SDR 영상*, HDR 영상**, 시야각, 동영상 끌림 등을 평가하는 ‘영상 품질’, 원음을 충실하게 재상하는지 평가하는 ‘음향품질’, 외부입력이 얼마나 빨리 화면에 표시되는지 평가하는 ‘입력지연’, ‘연간소비전력량’, ‘전원 켜짐 시간
접촉자 전파사례를 확인해 추가 조사 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7번째 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5번째 환자(33세 남자, 한국인)는 우한시 업무차 방문 후 1월 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을 통해 귀국*하였으며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1월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생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 1월24일 오전5시 아시아나항공 OZ322 (장사→인천)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한 결과, 접촉자 중 1명(지인)에서 검사 양성으로 확인(1월 31일 오후)되어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6번째 환자(55세 남자, 한국인)는 1월 22일 한일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3번째 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였으며, 1월 26일 3번째 환자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되어 능동감시가 실시 중이었다.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3번째 환자의 증상발현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관할 보건소가 접촉자 관리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1월 30일 확진되었다. 현재까지 접촉자 8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하였고, 가족 2명에서 검사 양성이 추가 확인(1월 31일 오후)되어 추가 조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불안을 다함께 극복하는 심리방역도 필요! 우한 교민에 대한 심리지원을 시작한 통합심리지원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오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7번째 국내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아직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이 느끼는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정부는 컨트롤타워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지침을 국민에게 전달하여 불안과도 맞서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1, 정부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정부와 국민의 의사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회의 리더들이 과도하게 안심시키는 것도 지나치게 과잉반응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위기 의사소통의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것처럼 국민의 불안을 인정하고 실수가 결함이 있었다면 인정하면서 정직함과 투명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정책이 될 것입니다.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는 공동체의 면역력을 해칩니다. 공인된 언론을 통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되 지나치게 뉴스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불안은 때로 순기능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동 이벤트 진행이벤트 당첨 시 영화티켓•꽃다발•케이크 직접 배달.. 일상 속 특별한 이벤트로 따뜻한 감동과 추억 선사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넥클레이, 알파레이 등 셀리턴 디바이스를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과 함께 셀리턴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셀리턴, 내-사랑을 부탁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첨자는 셀리턴 디바이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명을 선발하며 발렌타인데이를 특별하게 만들 꽃다발과 케이크, 메가박스 영화 티켓(1인 2매) 등의 경품을 구매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 그중 1명에게는 213만 원 상당의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를 추가 증정하는 특급 혜택까지 주어진다. 또한 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되도록 당첨자 7명의 구매 제품과 경품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셀리턴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2월 7일까지 디바이스 구매 당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셀리턴 공식 홈페
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권 증진 위해병원학교 ‘어린이 꿈 교실’ 개설 키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1월 30일 오후 3시에 롯데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병원학교 지원사업을 위한 목적이며, 기념식에는 박종훈 병원장, 변정혜 소아청소년과장 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주요인사들과 허성관 이사장 등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개설되는 병원학교 ‘어린이 꿈(KU-Medicine)교실’은 오는 7월 개설될 예정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장기간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에게 교육과 의료, 복지를 지원한다. 병원학교 운영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및 청소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어린이 ‘건강꿈캠프’를 연 3회 개최하여 건강을 되찾은 후 빠른 사회 복귀를 돕고 삶의 질 개선에 동참할 예정이다.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앞으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에는 중증질환 환자가 더 많아지고, 장기 입원이 늘어날 것”이라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1~2년의 공백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긴 기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시간을 더 알차고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며 이번 업무협약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제2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방식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안건을 졸속으로 처리해버리는 위원장과 위원들의 자질에 의문을 갖는다. 현재 제2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대학병원 교수 9인과 전공의 3인으로 구성, 전공의는 여전히 의사결정 과정에서 수적 열세에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교수 중심의 위원 구성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지만 개선되지 못했다. 복지부도, 의학회도 병원협회도 이를 고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가 비상사태 속에 선별진료소에 투입되는 등 전공의들이 의료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 30일, 의료계 미래를 다루는 제2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첫 본회의가 열렸고, 신임 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날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교수가 위원장으로 결정됐으며, 대전협은 이 결과에 불복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교수 9인, 전공의 3인의 위원 구성에서 보건복지부 손호준 과장은 위원장 호선에 대한 제척 사유를 위원들에게 고지하지 않고 합의추대가 허용되지 않자 곧바로 표결에 부쳤다. 회의가 끝난 뒤엔 기자들의 질문에 대비해 모든 위원에게 만장일치 호선인 것으로 거짓으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4만3천원 상당 칫솔모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2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성에게 센스있는 선물이 되어줄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에디션 블랙(HX9315/08)‘을 약 35% 할인된 19만9천원(정가 30만8천원)에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4만3천원 상당의 ‘옵티멀 화이트 칫솔모 블랙 4개입 (HX6064/96)’을 증정한다. iF, 레드닷(Red Dot),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분당 31,000번의 혁신적인 음파 진동이 일으키는 미세한 공기방울로 부드럽게 치아 표면을 닦아주는 프리미엄 음파칫솔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센스있는 선물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에디션 블랙’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컬러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첨단 음파 기술이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