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2019년 가족 초청 이어 워킹맘 대상 프로그램 열어임직원들간 직장생활과 육아 병행하며 쌓인고충 나누고일일 클래스로 재충전시간 가져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임직원을 위해 ‘워킹맘, 러브 마이 셀프 데이’행사를 열었다. 씨제이헬스케어가 2019년 말에 돌입한 ‘꿈의 직장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 초청에 이어 이번 행사는 워킹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월 30일 씨제이헬스케어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열린 ‘워킹맘, 러브 마이 셀프 데이’ 행사에는 전략, 임상, 경영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의 워킹맘 임직원들이 모였다. 이번 행사는 업무와 육아에 지친 워킹맘들이 잠깐의 휴식으로 스스로를 챙기고, 건강하게 일과 삶을 병행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한 자리에 모인 씨제이헬스케어의 워킹맘 임직원들은 직장생활과 육아에서 느끼는 서로의 고충을 얘기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꿨다. 이어서 마련된 나무 도마 제작 클래스에서 저마다 특별한 디자인을 입히고 나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새기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기준 충족을 위해 출시기존 0.1% 대체 전망 부광약품은 최근 헥사메딘액 0.12% 출시 및 마케팅, 영업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헥사메딘액은 광범위한 항균작용을 가진 구강 및 인후 살균소독제로써, 강력한 염증억제 및 플라그제거와 예방효과와 함께,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이다. 국내에는 헥사메딘액 0.1%(chlorhexidine gluconate 0.5ml/100ml)로 1984년 3월 발매 이후, 구강내 칸디다감염증, 치은염, 인두염, 구내염 환자들의 가글용제로 사용되고 있다. 부광약품이 이번에 헥사메딘액0.12%(chlorhexidine gluconate 0.6ml/100ml)을 출시하게된 배경은, 심평원에서 공개한 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세부추진 계획에 근거한다. 평가항목중 지표 10 (인공호흡기관련 폐렴예방 bundle)에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대상으로 6~8시간마다 chlorhexidine solution 0.12% 구강 간호수행 여부를 모니터링 하게 되어있기때문이다. 다만, 기존 헥사메딘액 0.1%는 신규제품과의 생산 및 판매공정상의 혼란을 막기위해 4월까지만 출하될 예정이다. 부광약품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항히스타민 판매 1위 제품, 일본 발매 3년 만에 항히스타민 성분 순위 3위 기록안전성, 유효성 측면에서 기존 약물과 차별화된 특징2022년 4분기 출시 목표, 3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육성 계획 코오롱제약(대표 전재광)은 1월 22일 스페인 제약사 파에스 파마 (FAES Farma, 대표 Gonzalo López Casanueva)와 알레르기비염 및 두드러기 치료제인 신규 항히스타민제 신약 '빌라스틴 (Bilastine)'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빌라스틴 (Bilastine)’은 현재 유럽 대부분 국가들을 포함한 캐나다, 일본, 중국, 동남아 및 중남미 등 총 108개국 에서 발매된 항히스타민제 신약으로 전세계 연간 매출규모는 약 3,460억원이다.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에서는 항히스타민제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는 1조 4천억원의 항히스타민제 시장에서 빌라스틴(Bilastine)은 런칭된 이후 급성장하여 2019년 매출액 1,370억원로, 베포타스틴(Bepotastine), 올로파타딘(Olopatadine) 등의 경쟁성분을 추월하고 항히스
2018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률 1위 보툴리눔 톡신 제재 멀츠 제오민, 엘러간과 입센이 뒤 이어2019년 하반기 환자 시술 요청 지명 브랜드(보톡스 기준) ‘제오민’ 1위보톡스 내성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와 의료진추세 반영 국내 보톡스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외국산 보톡스 제품은 독일 멀츠사의 ‘제오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재 수입률 및 소비자 지명도에서 1위에 오르며, 보툴리눔 톡신 제재 최초 개발 상품인 미국 엘러간 사 보톡스를 제치고, 국내수입 보톡스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의 ‘2018년 바이오의약품 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로 수입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보톡스 제제는 독일계 다국적제약사 멀츠사의 ‘제오민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국엘러간의 ‘보톡스주50단위’, ‘보톡스주’, 입센코리아의 ‘디스포트주’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제오민이 선전한 원인은 가격만 중시했던 과거와는 달리 보톡스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와 의료진들이 보톡스 ‘내성’에 대한 우려로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과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월 30일 이대서울병원 C관 이학혜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구찬우 대표이사, 채종덕 기획조정실 차장 등 대방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증진 업무를 진행하며, 대방건설은 선수단의 건강 파트너로서 이대서울병원의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업무 협약에 앞서 지난해 LPGA 신인왕인 이정은6 선수를 비롯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은 2020 시즌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등 의료 기술 인정 이대목동병원은 1월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심사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을 비롯한 여성질환 분야는 물론 대장암, 위암, 폐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속적인 병원 혁신 활동을 통해 중증질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월 14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클라빅신듀오캡슐(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 복합제)’ 원천 기술의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다. 해당 기술은 2019년 9월 국내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등록번호 2024699, 2037년 3월 16일)와 동일하며, 허가의약품 ‘클라빅신듀오캡슐’, ‘클라빅신듀오캡슐 75/75밀리그램’과의 직접적 연관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국내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으로 잘 알려진 죽상경화성 혈관질환은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 염증물질 등이 축적돼 생긴 죽종이다.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흐름이 막혀 발생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및 심방세동 환자에게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투여 시 50% 이상이 아스피린(Aspirin)을 병용 투여하는 점에 주목하여 복약 편의성이 개선된 항혈전 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을 개발했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자체 기술인 ‘타페 캡슐’(TaPe capsule : Tablet/Pellet in Capsule)을 통해 주성분간 물리화학적 상호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약물 간의 상호작용, 부작용이 최소화된 제제를 완성했다. 이번에 일본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월 24일 귀국하였다고 하며,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금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되어 금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하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