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발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인 콜마파마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콜마파마(대표 우경명)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1월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국내 강소기업 중 청년들의 선호 조건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직접 심사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에 발표된 강소기업은 총 1280개로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0.5%(647개소)로 가장 많았고 정보서비스업(24.1%, 309개소), 도소매업(12.5%, 160개소) 등이 있었다. 올해 선정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콜마파마는 이중에서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터를 제공하는 우수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콜마파마는 단순히 높은 임금과 신규 채용 외에도 ‘직원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는 유기농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교육, 복리후생 등 다양한 기회를 제
모든 경우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 필요 주걱턱, 무턱, 비대칭, 짧은 얼굴, 돌출입 등의 위·아래턱의 이상으로 턱교정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술에 앞서 약 1년여 간의 치과교정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실망하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환자입장에서는 방학이나 유학 및 군입대전 수술을 통해 빠르게 턱교정수술을 마치고자 했을 텐데, 생각보다 긴 교정치료 기간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지 당혹스러움과 함께 ‘수술 먼저하고 교정치료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술을 먼저하고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선수술 후교정’은 가능하다. 다만, 모든 턱교정 수술환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검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실제로 선수술 후교정이 가능한 환자가 아닌데도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여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턱교정수술 시 교정치료를 선행해야하는 이유는 위아래 앞니들이 서로 맞닿으려하는 ‘치열의 보상작용(Dental compensation)’ 을 없애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돌출된 주걱턱의 경우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성문우 교수는 지난 12월 17일 열린 제 2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겸무교수다. 난치성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희귀질환의 진료기여, 진단사업, 연구,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년 개소된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올해 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희귀질환 중앙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성 교수는 “희귀질환은 관련 정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매우 어렵다” 며 “향후 미진단 희귀영역을 개척하고 환자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정책개발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2020년 변화와 내실을 토대로 힘찬 도약의 한해 다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역삼동 본사강당에서 ‘2020 계획은 실천, 목표는 달성!’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시무식을 거행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한 해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경쟁력강화를 위해 디테일과 근거중심의 학술마케팅을 중점으로 지속가능한 영업경쟁력을 구축해 왔으며, 해외비지니스 역량강화를 통해 피라맥스 아프리카 수출확대, 메디커튼 등 해외수출 계약체결 및 일본 비즈니스 강화 등 세계시장 수출경쟁력을 키워왔다. 또한 R&D 역량강화를 통해 혁신신약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임상 전기 2상 완료 및 후기 2상 진행, 혈소판응집억제제 SP-8008의 임상 1상 진행, 동맥경화치료제 SP-8356의 비 임상시험 진행 및 차별화된 개량신약의 개발 등 미래경쟁력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12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획득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윤리경영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 한해는 우리 신풍가족 모두가 주체가 되어 실적과 목표가 하나가 되는 시작이 되어야 한다
안녕하십니까?대한병원협회 회장 임영진입니다. 2020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오늘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풍요와 다산,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 흰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의료계 병원계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여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걱정하는 저출산율도 향상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366일이라고 합니다.더군다나 작년보다 휴일이 2일이 적다고 합니다. 그러면 3일을 더 환자들, 국민들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 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국회와 정부, 의료계 내외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님, 의료계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병원계는 디지털 헬스를 기반으로 한 의료생태계 조성과 선진화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또한 국정과제인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입니다.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열악한 의료계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 수호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의료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일정 중에도 의료계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등 내 외빈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의협 제40대 집행부는 2018년 5월 출범이후 약 1년 8개월 동안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회원님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한국의료 정상화’를 향하여 전력 질주해왔습니다. 정부의 일방통행식 의료정책 강행에 맞서 고군분투해왔습니다. 2020년을 맞이하는 지금, 2년 전 의료계가 우려하고 예언했던 대로 필수의료와 의료전달체계 붕괴 및 건강보험재정 위기 등 문재인케어의 부작용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계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목소리가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해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6년 인증’, 계명, 고신, 순천향, 아주, 연세원주, 영남, 울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이 ‘4년 인증’,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이 ‘2년 인증’ 획득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2019년도에 계명, 고신, 단국, 순천향, 아주, 연세, 연세원주, 영남, 울산, 조선 등 1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시행하였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의료법 제5조,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및 관련 규정과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12조에 따라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평가인증을 신청함으로써 실시된다. 2019년도 평가인증 대상 10개 대학은 2020년 2월 29일에 인증기간이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2019년 2월 28일까지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신청하였다. 의평원은 새롭게 개발한 평가인증기준인 ASK2019(Accreditation Standards of KIMEE 2019)를 적용하여 금년도 평가인증을 시행하였다. * ASK2019의 구성과 특징 - 9개 평가영역, 92개 기본기준, 51개 우수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음. - 평가영역) ① 사명과 성과, ② 교육과정, ③ 학생평가, ④ 학생, ⑤ 교수, ⑥ 교육자원, ⑦
‘믿음, 소망, 사랑’의 강남세브란스 함께 이루어가는, 꿈꾸는 병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병원도 새롭게 비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미래(MIRAE)’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왔습니다. 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 간호 조직을 개편하고, 수술실 3실과 체크업 상담실을 증설했습니다. 최신 MRI, 로봇수술기 다빈치Xi, O-Arm Navigation 등도 도입했습니다. 장기재원환자 관리와 경증환자 회송사업 활성화를 통해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전화예약시스템(CTI) 개선, MRI와 CT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간편 예약시스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환자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노성훈 교수님의 영입을 통해 위암 분야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곧 최고의 위암센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공간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지구단위 계획’을 준비했으며, 병원을 넘어 전 연세인의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