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안과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및 기술제휴 추진통풍치료제 ‘URC102’, 글로벌 기술수출 논의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에서 기술수출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한다. JW중외제약은 1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다국적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과 통풍치료제 ‘URC102’의 추가 기술제휴 사업을 논의한다. JW중외제약은 ‘JW1601’의 적응증 확대 전략과 개발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현재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안과질환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해서는 한
‘이노톡스’, 100단위 허가로 기존 25단위, 50단위와 함께 다양한 용량 확보…프리미엄 톡신 시장 선점 가속화 미국 및 유럽 시장 겨냥한 cGMP 기준의 이노톡스 전용 공장(메디톡스 제 2공장) 가동율 높아져 cGMP 기준의 메디톡스 제2공장에서 생산한 ‘이노톡스 100단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12월 27일 자사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이노톡스(INNOTOX)’주 100단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기존 ‘이노톡스’ 25단위, 50단위와 함께 다양한 용량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으며, 미국 cGMP 기준의 이노톡스 전용 공장인 제 2공장의 가동율도 높아지게 됐다. 메디톡스가 2014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이노톡스’는 사람혈청 알부민과 제조공정상 동물성 유래물질을 완전히 배제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액상형으로 개발되어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 시술 편의성을 한층 개선하였으며 보다 정밀한 시술 용량 산정도
다이아몬드클린’ 등 가족구성원전원을 위한 음파칫솔 최대 45% 할인구매고객에게 선물용쇼핑백과 치약증정, 포토상품평작성시 ‘혀클리너+’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1월 1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닉케어는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잡은 성인용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부터 잇몸이 약한 부모님이 쓰기 좋은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 아이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는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등 가족 구성원 전원을 위한 라인업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블랙, 화이트, 핑크 색상은 약 45% 할인된 16만 9천원(정가 30만 8천원)에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또한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구매 시 페리오 키즈 치약 3개입을, 나머지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치약 루치펠로 블랙라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후 기획전 페이지에 포토상품평작성 시혓바닥 청결을 관리해주는 ‘혀클리너+’를 증정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분당 31,0
레이저티닙 글로벌 임상,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미래 준비 지속할 것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2020년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에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19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이 사장은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최선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0년은 미래를 향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여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로,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의 새로운 도전 2020 “’한미약품은 제약산업의 미래이고, 제약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으로 제약강국의 시대를 활짝 엽시다.”(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 제약강국을 향한 2020년 한미약품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1월 2일 대전에서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국내사업부 교육에서 2020년 경영 슬로건인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의 새로운 도전 2020’을 선포하고, 한미약품그룹의 힘찬 비상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우종수 사장은 지난 10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미의 R&D 도전 역사와 국내사업부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그래도 이러한 경험들은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을 이끌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사장은 “지난 10여년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내실을 다져왔다”며 “2020년부터 펼쳐질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 쌓아온 내실을 기반으로 반드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제
“과감한 투자 통한 신수종 사업 발굴 및 품질경영 강화 할 것” 보령제약이 1월 2일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약가인하, 예산신생산단지 실생산을 위한 투자 등의 고정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혁신적인 변화와 강력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특히,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개발 인력 증원을 비롯해, 신약과 개량신약, 제네릭 개발을 위한 연구와 임상 투자 그리고 제2, 3의 바이젠셀의 발굴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보령의 의약품을 처방/복용할 수 있도록 품질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뛸 것”이라며 현장경영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보령제약은 2020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세계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 구축, 미래성장동력 장착으로 정했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
소통, 헌신, 책임감 있는 임직원 역량 강화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50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9기는 놀텍과 슈펙트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의 매출 확대로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발 맞춰 나간 회기였음”을 전하고 “FY50기는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를 더 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의 시간으로 받아들여 더욱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김 사장은 “제약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이 되어가고 있으며, 미래 핵심가치가 ‘제약.바이오-R&D’에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어 일양약품도 국가경제가 필요로 하는 제약산업의 한 축이 되기 위해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사명 앞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는 해가 되자” 고 강조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헌신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어 “품질력과 수익성, 고객 가치와 기업이윤 등 어떤 하나의 구멍도 용납되지 않는 50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끝으로 신년사를 마감했다.
서울대병원은 1월 2일 오전 9시 대한외래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연수 병원장을 비롯한 여러 교직원이 참석해 새해덕담을 나누었다. 아래는 김연수 병원장의 신년사 전문. [ 2020년 신년사 ]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희망찬 한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서울대병원은 대한외래를 성공적으로 개원함으로써 초일류병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대외적으로도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과 운영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새해에는 쿠웨이트 뉴자흐라병원(new Jahra Hospital) 운영사업 또한 본격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분당병원 지석영의생명연구소 개소 및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신설 그리고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수탁운영을 시작하는 등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내 의료발전을 이끌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0년 새해 서울대병원은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등 각 분야에서 더욱 발전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찬란한 대한민국 의료의 역사를 만들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최고의 교육수련병원으로서 다음세대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미래의료기술